기후위기가 10년에 걸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환경정보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기간이 인류가 세계 기온을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기간이었습니다. 연구원들은 1980년 이후 10년마다 그 이전의 10년보다 계속해서 더워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2019년은 1850년 이후 가장 따뜻한 3년 중 하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북극과 남극의 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녹아 전 세계 해수면이 상승하여 급격한 기후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곳이 없다고 지적합니다. 미국 기상학회 회보에 게재된 이 보고서는 60개국에 걸쳐 520명이 넘는 과학자들의 공헌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참여 과학자분들께 감사와 기도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이번 연구는 모든 세계 시민들이 저배출 비건 식단을 시작으로 신의 축복 속에 조화로운 미래를 위해 행성 보호적인 삶의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긴급한 요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