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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의 미국에 대한 사랑의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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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2021년 7월 27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과 업무 관련 통화를 하시는 중에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자애롭게 시간을 내시어 몇 가지 현재 진행중인 사안들에 관한 질문에 답해주셨습니다. 즉흥적으로 진행된 관계로 통화 내용이 제대로 녹음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송하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양해를 구하며 여기 내용 요약과 함께 스승님의 답변 중 받아적을 수 있는 부분을 재녹음하여 보내드립니다. 다음은 일부 핵심 내용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발의안 47에 따라 일부 심각한 범죄가 덜 심각한 범죄로 기소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범죄자들이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공개적으로 절도죄를 저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가게에서 훔친 상품의 금액이 미화 950달러를 넘어야 중죄로 간주되어 경찰들이 피의자를 체포할 수 있습니다. 그 이하의 금액은 경범죄로 간주되어 경찰이나 검찰이 애써 검거하거나 유죄를 입증할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는 겁니다. 스승님은 이 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VO: 스승님께서 답변하시길, 비록 절도죄와 같은 경범죄라고 할지라도 엄연히 불법이며 더 크고 심각한 중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정부에서는 이런 범법 행위를 독려해선 안 되는데 이러면 다른 주나 다른 국가의 국민들이 그런 경범죄는 괜찮다고 여기게 될 거라 하셨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도 이 법이 시행된 이후에 절도범이 증가하여 많은 자영업자들과 사람들이 고통받았는데, 일부 심한 경우에는 공격에 대한 두려움과 수입 감소로 인해 사업을 접어야 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이것이 옳지 않기에 이 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VO: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감옥이 꽉 찼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나가서 물건을 훔치라고 하면 안 돼죠. 그건 사회 규범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존엄성이 실추되고 생활환경에 혼란과 불안이 조성될 겁니다. 마음대로 사람들의 재산을 훔치며 살 순 없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선 경찰 예산을 삭감하면서 사람들에게 총기를 구입하지 말라고 합니다.

범죄가 급증한 것도 당연해요. 전부 모순적이니까요. 그들은 세금도 내고 직원들에게 급료와 보험료, 상여금, 휴가비 등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그리고 돌봐야 할 가족과 아이들도 있어요! 그들은 온갖 보험료와 대출금, 학비 등 수백 가지 것들을 지불해야 해요. 정부는 빈곤층에 책임을 져야 해요. 납세를 통해 이미 이 부분에 기여를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이 부담을 전가하는 게 아니라요! 경찰과 당국의 보호 없이 수시로 강도를 당하면서 시민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네) 게다가 방어용 총기를 소지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죠. (총을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가련하고 불운한 사람들은 하는 수 없이 이 방어 수단에 의지하게 될 것이고 그리하여 더 통제 불가능한 폭력사회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논리와 도덕과 그 어떤 사회의 안전기준과도 완전히 위배됩니다. 나는 그들이 이 해로운 법을 바꾸길 바랍니다!

사람들도 살아야죠. (네) 선한 사람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말이에요. (맞습니다) 사회의 근간은… 사업을 열기 위해 자본을 투자한 자영업자들은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리고 팔 물건을 늘 그렇게 도둑 맞으면 사업이 망할 겁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직원들, 선한 이들이 해고를 당하겠죠. 그러면 그 사람도 무일푼이 될 텐데 뭘 하겠어요? 도둑을 따라 하겠죠. (네) 일자리가 없으니까요. 아니면, 「뭐 어때, 안될 거 없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네) 그들은 열심히 일해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와서 마음대로 모든 걸 가져갑니다. 「그럼 나도 똑같이 행동하면 되겠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네, 맞습니다) 아주 나쁜 본보기예요. 평판을 크게 해칠 거예요. 미국의 어떤 주이든 혹은 어떤 국가든요.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부도덕하고 나쁘게 되라고 가르치면서 온 나라가 안전하고 건전하기를 기대할 순 없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나라인 미국이 말이에요! 도둑들의 나라라고 불리는 걸 상상해 보세요! 시민들에게 「영예로운」 이름이 되겠군요!』 (네)

『… 그들은 경제 문제를 해결해야지 그저 감옥이 꽉 차는 것만 피하려 한다든지, 근면 성실한 납세자들이 매일같이 곤경과 위험에 처해야 하고 이 두려운 무법 국가에서 자기 자신을 힘들게 방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좋은 사람 연기만 해선 안 됩니다.

그것과 다른 종류의 감옥을 만드는 거예요. 모두 그곳과 밭에서 일하게 하는 거죠. (네) 채소도 심고 유기농 농사를 짓는 거죠. 농사지어 팔고요. (네) 먹기도 하고요. 기후, 코로나, 그리고 다른 수많은 요인들로 인해 현재 우리는 식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기여하게 하세요. 국민들의 짐이 되지 않고 타인, 특히 청년들에게 나쁜 본보기가 되지 않게요!』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또 다른 질문이 있나요?』 (네, 감사합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2021년 1월 6일, 미 연방의회 의사당 시위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하원 의원들로 구성된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공화당원들은 기본적으로 위원회 구성에 반대해왔으며 케빈 매카시 미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자신이 위원회에 추천한 의원 중에서는 아무도 펠로시 하원의장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비난해왔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리즈 체니와 아담 킨징어 공화당 의원을 위원회의 조사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트럼프 반대자들이요. (네) 그들은 그를 탄핵하고자 했죠』 (네, 말씀하신 것처럼 그 사건 이후 두 명 모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나머지 7명은 민주당 의원들이었죠) 『아』

(이 위원회의 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놀랐어요. 정의롭고 민주적이어야 할 사회에서 그러한 편향된 판결이 진행되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워요. (네) 심지어 평범한 사람도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에 공정한 판결을 받죠. (네) 변호사를 고용할 돈이 없다면 정부에서 대신 변호사를 고용해주기까지 해요. 그것이 미국이잖아요. (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완전히 달랐어요. 완전히 민주적이지 못했죠. 변호사도, 경찰도 없이 진행되었죠. (네) 연로한 그가 친구도 없이 견딜 수 없었을 거예요. 여러분도 이미 보았죠.

무엇 하러 위원회를 만드나요? (네) 그냥 적으면 될 것을요. 「다 그가 잘못했고…나쁜 사람이다…」 뭐가 됐든지요. 그들이 몇 년 간 쭉 말해왔던 것들을 말이죠. 그들은 심지어 그를 비난하며 모욕하기도 했어요. 그의 피부색이나 머리, 몸무게 등 온갖 것들로 그를 모욕했죠. 오, 정말 끔찍한 사회의 사례이죠. (네) 심지어 그들은 국가 원수라는 그의 헌법적 지위도 존중하지 않았죠. 그는 합법적으로 공정하고 적합하게 당선되었어요. (네)

이건 공정한 재판이 아니죠. 여러분이 보았다시피요. (네) 무엇 하러 고생해서 위원회를 만든 건가요? (네) 전 세계 지도층에게 다시금 웃음거리가 되기 위해서인가요? 사건 당일 추가적인 경호 인력을 거절하고 소홀히 한 것은 바로 하원의장이었어요. 그건 트럼프 대통령이 일깨우고 다른 이들이 경고한 것이었죠. 그런데 트럼프 씨를 비난하죠. 모두가 그래요. 공정하지 않죠. 그리고 민주당은 이러한 마녀사냥으로 평판이 나빠지고 있죠. 모두가 이것이 편향적이고 불공정하단 걸 알 수 있죠』

VO: 스승님께서는 계속해서 이 문제와 그것이 미국에 주는 영향에 대해 밝히셨습니다. 그런 다음 미국에 관한 대화는 최근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던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에 대한 방송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스승님께서는 검토 작업을 위해 워싱턴 대통령에 대한 방송 파일을 받으셨을 때 향수를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미국 시민이 될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같은 민족처럼 느껴졌죠. (네) 그(조지 워싱턴)는 적을 사랑으로 대했어요. 여러분도 알죠. 존중으로요. 정말 감동적이었죠. 그래서 내가 미국을 많이 사랑하는 거예요. 보내준 영상만으로도… 무언가가 느껴져서 보고 또 봤죠.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요. (네)

그리고 미국을 해치려는 사람들에게서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시민이 되고 싶어졌어요. 마치 괴롭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듯이요! 그건 안돼죠! 진심으로 나는 미국인들이 안됐다는 생각에 워싱턴 대통령의 편에, 미국인들의 편에 서고자 했어요.

하지만 내 나이에 어쩌겠어요?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런 마음이 강하게 들었어요. (네) 아직 여운이 남아있어요』

HOST: 당신의 통찰력을 나눠주시고 정부들에게 사랑이 담긴 직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공히 공정하고 고귀한 원칙을 지켜서 우리 인류의 도덕적 존엄성이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높은 천국의 영원토록 충직한 도움으로 귀하신 스승님께서 평화와 건강 속에서 고귀한 일들을 계속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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