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최초의 비건 요리 학교가 설립됩니다

홍콩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많은 호텔과 식당을 운영하는 거대 기업 그레이트 이글 그룹과 유명 비건육 업체 옴니포크와 비건 식료품점 체인 그린 커먼을 이끄는 그린 먼데이의 협력으로 이 식물성 요리 아카데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레스토랑 셰프와 요식업자, 전문적인 손님맞이를 위해 설계된 이 학교는 식물성 재료로 준비하는 흥미로운 요리법에 대한 교육이 제공될 것입니다. 그레이트 이글의 셰프들은 이미 다섯 가지의 식물성 요리를 준비하여 회사의 식당에 도입했습니다.

그레이트 이글의 대변인은 이 새로운 아카데미에 대해 『식습관을 바꾸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협력하도록 대중의 힘을 모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콩에 멋진 식물성 요리 아카데미를 설립해주신 그린 먼데이와 그레이트 이글 그룹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즐거움 속에서 이 아카데미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비건 식생활을 더욱 널리 전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