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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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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3월 2일 수요일,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물으셨습니다. 스승님께서는 또한 우크라이나의 위급한 상황에 근심과 슬픔을 표하시며 그 주제에 관한 질문에 답해주셨습니다.

(최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EU 가입 신청서에 공식 서명하고 EU 의회 화상 연설에서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라는 것을, 우릴 놓지 않을 것임을 증명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스승님, 왜 EU는 우크라이나를 유럽 연합에 즉각 가입시키지 않았나요?)

엉뚱한 사람한테 묻는군요. 나라면 바로 「좋다」고 했을 거예요. (오, 네) 긴급한 상황이니까요. 그들은 적어도 정신적인 지지가 필요해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지지하는 누군가가 있는 것처럼요. (예) 그런 게 이웃이니까요. […]

그들은 자기들이 선을 넘거나 너무 세게 나가면 러시아가 석유와 가스를 싸게 주지 않을까 봐 걱정하죠. 유럽 전체가 가스 공급을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거든요. (오, 맞습니다) 미국도 그렇고요. 미친 거죠. 그게 상상이 되나요? 그들의 집이 불타고 있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지 난 모르겠어요. (예) […]

유럽인들에게 그런 게 있는지 잘 생각 안 나는데, 미국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 유럽에 가스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네) 그러나 바이든은 취임한 바로 그날 즉시 그 프로젝트를 취소했어요. 여러분도 알죠. (네) 그의 서명 하나에 그 즉시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어요. 그냥 그런 식이었죠. 이런 말 한마디도 없었죠. 『자, 시간을 좀 줄 테니 다른 직장을 구하세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난 이 자를 모르겠어요.

이 모든 에고, […] 에고가 세상을 망치고 있습니다. […] 그들 앞에서 누가 죽고 누가 살든 그들은 상관 안 해요. 자신들은 잘 지내고 있고 너무 잘 살고 있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들의 삶은 너무나 좋고 너무나 안락해요. […]

그게 주된 이유인 것 같아요. (네, 스승님) 물질계 사람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육체적인 걸 걱정하죠. (네, 맞습니다) 자신의 치아 통증이 다른 누가 문 밖에서 죽거나 수술실에서 고통받는 것보다 더 중요하죠. (네, 스승님) 이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이 이기적이고 무관심하고 배려심이 없어요. 사랑은 아주아주 적죠. 사랑의 품성이 아주 적어요. (네, 스승님) 생각이 너무 편협하고 멀리 내다보지 못해요. (네) 직접 생산하지 않고 그냥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게 아주 간단하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러나 삶에서 편리한 게 다는 아니죠. 늘 편리함만을 중시한다면 어느 날 충격을 받게 될 수도 있어요. 가령 삶이 더 이상 편리하지 않은 거죠.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매일 고기를 먹어서 지금 유행병을 겪는 것처럼요. 늘 이런저런 게 있고 전염병이나 온갖 감염병이 있습니다. 게다가 전쟁도 발발하고요. 그것만이 아니죠. (네) 그래서 모두가 살아남도록 법을 바꾸거나 고기를 퇴출시키고 비건식을 의무화시켜야 하는데 (네, 스승님)

그건 불편하죠. 이건 생존의 문제이지 유행에 관한 게 아니에요. 이건 심각한 문제예요. (네)

게임이 아니에요. 그러나 그들은 이해하지 못해요. 바꾸지 못해요. 습관 때문에, 편리함 때문에요. (네, 스승님) 왜 굳이 힘있는 육류업계를 언짢게 하겠어요? (예) 왜 굳이 입맛을 바꿔야 하겠어요? 그들의 삶은 편한데요. (네, 스승님) 모두가 자유방임주의자죠. (예) 사활이 걸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길 원치 않아요. 유럽인들도 마찬가지죠.

그들은 모두 일어났어요. TV에서 봤는데 젤렌스키 대통령의 열정적인 연설이 보도됐어요. (네) 그들은 감동했고 모두 기립박수를 쳤어요. (네, 맞습니다) 통역사는 감정에 복받쳐 목이 메어졌어요. (와) 아마 그가 자신의 심정을 진실되게 잘 표현했기 때문이겠죠.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정황을 생생하게 잘 표현해줬죠. 그래서 그의 국민들이 어떤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사람들이 짐작할 수 있었죠. (네)

나도 그 생각만 하면 울고 싶어요. 그의 연설은 읽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읽을 필요는 없을 거예요. 뉴스에서 볼 수 있죠. 사람들이 심한 고통을 받아요. 너무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헤어졌어요. 남편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뒤에 남고 아내와 아이들을 멀리 보냈죠. 그들은 가고 싶지 않았지만 가야만 했어요. 그리고 어떤 이들은 그냥 가서 죽죠. 자기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기 위해서요. (네, 스승님) 이럴 필요가 없었어요. (네, 그렇습니다) 이럴 필요는 없었죠. (네) 이미 충분히 고통받고 있는데요. (맞습니다)

맙소사. 근데 더 많은 문제, 유혈사태, 슬픔을 만들죠. 왜죠? 에고를 채우려고요. 그럼 나중에 지옥불로 자신을 채워야 할 거예요. 그들은 그걸 몰라요. (예) 이 생에서만 고통받는 게 아니에요. 죽은 뒤에는 더 심하게 고통받게 될 겁니다. 거기선 돕는 이가 없죠. 그게 문제죠. 그때는 아무도 곁에 없죠. 자신의 군대도 없고 고문단도 없고 아첨꾼들도 없고 아내도 아이도 아무도 없죠. 신부나 교회 사람들, 아무도 없을 거예요. 끝없는 고통뿐이죠. 오, 하느님. 끔찍한 일이죠. 그들이 이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광기를 멈추길 바랍니다. (네, 스승님) 세상 사람들뿐 아니라 그들 자신을 위해서요.

제발 멈추길 바랍니다. 제발, 제발, 신이시여, 그들이 알게 하소서. 허나 세상이 피의 빚을 너무 많이 지고 있는 게 문제예요. 그래서 아무도 통제할 수 없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몇몇 광적인 마귀들 짓이죠. 푸틴도 그들 중 한 명인 줄은 몰랐어요. 전혀 몰랐어요. (오, 와) 그가 한 모든 일들을 보면 그가 선하게 보였거든요. (네, 스승님) 이를 테면 동물을 좋아했죠. (네)

다른 것도 있어요. 이런 말하고 싶지 않지만 그들은 좀 약할 거예요. 오랫동안 전쟁을 하지 않았죠.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편하게 쉬게』 됐고 전쟁터에 나가거나 전쟁에 연루되길 원치 않아요. (네, 스승님) 국민들을 보내서 죽게 하는 등 말이에요. 그들은 시민들이 더 이상 고통받는 걸 원치 않아요. 유럽에 많은 전쟁이 있었죠. (네, 스승님) 그리고 약 20년 전, 유럽에서도 전쟁이 있었고 거의 대대적인 상황으로 치달을 뻔했었죠. (네, 스승님) 유고슬라비아 기억나죠? 밀로셰비치요. (세르비아 지도자였을 겁니다) 그때 세르비아와 보스니아는 거의 세계대전을 벌였죠. […]

구차한 변명일 뿐이에요. 그들은 『이것이 절차입니다』라 하죠. 가령 EU에 가입하는 것은 긴 절차가 있고 때론 몇 년이 걸려요. 오 맙소사. (네) 시간이 있을 땐 괜찮아요. 그게 정상이죠. (맞습니다) 규약이죠. 그러나 지금은 여러분 문 앞에서 이미 사람들이 죽었어요. (네, 스승님) (네. 상황이 다릅니다. 긴급하죠) 만일 그들이 이웃처럼 함께 뭉치거나 서로를 돕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들 자신의 집에 전쟁이 닥칠 겁니다. (맞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 옆이죠.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주 가깝습니다) 그래서 푸틴이 크림반도를 점령한 거죠. 유럽과 어느 정도 연결되도록요. 그리고 지금은 우크라이나를 무너트리고 있죠. 우크라이나가 점령된다면, 그는 모든 이웃들을 하나씩 먹어 치울 겁니다. (오, 맙소사) 그때 유럽이나 나토가 많은 유혈사태나 피해, 파괴 없이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 만큼 (네, 스승님) 다시 강할 수 있을지 난 잘 모르겠어요. 세계대전처럼 말이죠. (오, 맙소사)

그리고 많은 이민자들이 생겨날 거예요. 게다가 그 동안 팬데믹은 여러분을 평화롭게 놔두지 않겠죠. 이주민들이 그렇게 오면 어떻게 보살피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 (네. 맞습니다) 그럼 질병은 걷잡을 수 없이 사방으로 퍼질 겁니다. (맞습니다) (오, 맙소사) 상상해보세요. 어떻게 마스크나 의약품을 충당하겠어요? 혹은 거리두기가 어떻게 가능해요. (불가능합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스승님) 모여있으면 아주 위험하죠. (네, 맞습니다) 그들이 집을 떠나더라도 오미크론 같은 것에 걸려 죽겠죠. (네) 왜냐하면 약과 시설과 병원이 부족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리고 엄청난 인구 유입에 즉각 대처할 의료진과 기반시설도 부족하고요. (네, 스승님) 대부분이 아이들과 노인들, 여성들인데 그들은 이런 상황에 더 취약합니다. 더구나 유럽은 아직 겨울이죠. 정말 춥습니다. (네, 스승님) 이 모든 걸 어찌 견딜까요? 어떻게 충분히 신속하게 그들을 돌보겠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

그들은 벨라루스에서 대화했지만 러시아는 말뿐인 이 회담으로 우크라이나와 세계의 주의를 분산시키려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의 요구와 조건들은 전부 사람들이 동의하기 불가능한 것들이죠. (네)

유럽연합은 팬데믹과 온갖 것들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너무 편한 상태고 러시아의 심기를 건드리고 싶어하지 않아요. 비록 지금 큰 진전이 있기는 해도요. 난 거기에 감사해요. 가령 스웨덴도 보통 중립을 지키죠. 그들은 어떤 싸움에도 관여하길 원치 않아요. (네, 스승님) 심지어 독일조차 어떤 전쟁 지역에도 무기를 보내지 않을 거라 했었죠. (네, 스승님) 그게 그들의 정책인데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기 위해 그걸 깼어요. (네, 스승님) 심지어 스위스도 어떤 도움을 줬죠. (오, 와) 미국도 뭔가 보내기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그들이 그곳에 어떻게 들어갈지, 육로로 어떻게 들여보낼지 모르겠어요. 영공은 이미 폐쇄됐거든요. (오, 네) (네, 스승님) […] 항공으로는 우크라이나로 아무것도 반입할 수 없죠. (네, 스승님) 도로도 어디나 러시아인들이 진을 치고 있고요. […]

푸틴 말대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러시아 국민을 괴롭히거나 인종청소를 한다면, 어째서 이 두 분리 지역이 여전히 있고 그가 보호하기 위해 거길 들어가야 했겠어요. (네) (맞습니다) 그의 군대가 보호하기 위해 들어가야 했겠어요. (네) 왜냐하면 만일 정부가 그들을 없애길 원했다면 그들은 더 확실하게 그렇게 했을 테니까요. 내 말은 우크라이나 정부 말이에요. 정부가 자국민을 죽이려고 한 건 아니라고 봐요. (맞습니다) 설사 그들이 러시아 출신이라 해도요. (네) 그들은 이미 그 나라에 살고 있었죠. 우크라이나 국민인 거예요. (네, 스승님)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에 자국 내 평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는데 그건 반군과 분리주의자와 평화협상 하겠단 의미였죠. 하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죠. 다만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죠. (네, 스승님) 그들은 협상을 원했어요. 그 두 지역을 정말로 억압하려 한 건 아니었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안 그럼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을 일이죠. 작은 지역 둘이잖아요? (네. 맞습니다) 정부에서 두 지역을 탄압하거나 제거하는 것쯤은 어렵지 않았을 거예요. (네, 스승님) 현재 막강한 러시아와 싸울 수 있을 정도니 작은 두 지역은 쉽게 처리할 수 있었을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 분리 지역을요. (맞습니다) 그게 논리에 맞죠? (네, 논리적입니다, 스승님)

사람들은 아둔하지 않아요. 다 알죠. 볼 수 있고요. 그렇게 와서 그들 형제자매들 간의 관계를 악화시킬 명분은 없었어요. 푸틴이 동족을 지키고자 했다면 대화 창구를 열어 양측이 협상하도록 요청했어야 해요. 조언과 지원을 제공했어야 했죠. 양측이 긴장을 풀거나 서로 화평하도록 말이죠. 안 그랬죠! 그냥 들어와서 아녀자들을 죽이려 해요. 개의치 않고요. 푸틴은 누구도 개의치 않죠. 푸틴은 광적인 마귀 중 하나니까요. 알 수 있죠. 이젠 알 수 있어요. (네, 이제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전엔 나도 몰랐어요. 일일이 모든 사람을 확인하진 않으니까요. […]

또 지금은 세계 유행병 때문에 아마겟돈이나 같죠. 그래서 광적인 마귀들 또한 자기 사람들, 팀원들 뒤에서 일해요. (네, 스승님)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안팎으로 동서남북 다니면서 여러 거물을 지원해요. 가령 P프란치스코나 바이든, (네, 스승님) 펠로시나 푸틴이요. 맙소사. 러시아 정부나 러시아 사람들이 전부 광적인 마귀는 아니죠. 푸틴과 손잡고 일하거나 지지하는 이들이 다 광적인 마귀는 아니에요. 푸틴에게 복종하도록 너무 오래 길들여진 것 뿐이에요. (네, 스승님) 그렇게 안 하면 진작에 수감되거나 독살되거나 (네) 암살됐을 테니까요. […]

그래도 조만간 각 동맹체는 각자 스스로를 챙겨야 할 겁니다. 이 세상은 예측 불가니까요. (아, 네) (맞습니다, 스승님) 사람들도 예측 불가고요. 때로 사람들이 죽었는데 그 시신이 그대로 있고 멀쩡하다면 일부 마귀가 그런 몸을 차지해서 그 시신은 산 사람처럼 다시 깨어나고 (아, 오) 계속 움직이죠. (세상에) (맙소사) 그럼 더 악화되겠죠. 몸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푸틴처럼요. (오) 아니면 바이든이요. 인간의 몸이 있으니 더 효과적으로 활동하죠. P 프란치스코처럼요. 막강한 지위에 있으니 무엇이든 할 수 있죠. (네, 맞습니다) 아무도 막지 못해요.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프랑스 재정부 장관 브뤼노 르 메르는, 서방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재정적 전쟁』을 벌일 거라면서 『러시아 경제의 붕괴를 일으키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전직 러시아 대통령이자 총리였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현재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인데 프랑스와의 실제 전쟁을 들먹이며 협박했습니다. 실제로 벌어질까요 스승님?)

가능해요. (오!) 푸틴과 그의 일당은 무엇이든 할 거예요. 패한다고 해도 해 볼 거예요. (맙소사) 무서운 게 없으니까요. (네) 이미 시작했으니 그저 계속하면 되죠. 그러려고 했고요.

사실, 인터넷에서 기밀 사항이 실수로 유출됐어요. 동조자인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이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의 지도를 침공하듯이 가리키는 모습이었는데 거기에 몰도바를 향한 붉은 화살표 같은 것도 있었죠. (네, 스승님) 다음 목표물은 거기라고 한 셈이죠. (네) (왜 몰도바죠, 스승님?) 우크라이나 옆에 있으니까요. 더 작고요. 방어체계가 부실하죠.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면 손쉬운 다음 목표물은 몰도바예요. (네, 맞습니다)

그런 뒤에는 한 번에 하나씩 차지하고요. 그 야심은 거대하고 난폭하고 사악하고 잔혹해요. 누가 죽든 살든 개의치 않아요. 이름을 떨치려 할 뿐이죠. 부정적 평판이라 해도요. (네, 스승님) 이런 사람들은 그저 주목받길 갈망해요. (네, 스승님) 게다가 백신 접종을 하고 고립되어 있으면서 푸틴은 더는 선망의 대상이 아니었죠. 그래서 주목을 끌려 한 거죠. 잔혹한 방식이라도요. 이렇게 하는 경우 직접 나가서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감염되지는 않을 테니까요. 자기 사람들을 보내 대신하게 만들면 되니까요. (아, 네) 군인들을요. (네, 스승님)

하지만 항복한 러시아군이 많아서 다행이에요. 싸우고 싶어하지 않았죠. (네) 어떤 부대는 전체가 투항했어요. (오) (잘했네요) 아주 잘했죠. 그러니 앞서 말했듯 푸틴을 지지하는 듯 보이는 사람이 모두 마귀인 건 아녜요. (네, 스승님) 그래도 푸틴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죠. 푸틴이 군통수권자니까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가 사전에 혹은 전투 중에 그 사실을 알았거나 누가 거기 있었다면 병사들을 죽일 거예요. 병사들이 안 싸우면요. (네) 그래서 어떤 군인들은 구실을 만들죠. 연료통에 구멍을 내서 차량이 못 움직이게 해요. 싸우지 않으려고요. (네, 스승님)

또 어디에서인가 러시아군 병사가 죽기 전에 어머니한테 보낸 편지를 봤는데, 그는 너무 슬프다고 했죠. 이 모든 전쟁이 싫다는 의미였죠. 알겠어요? (네, 스승님) 전쟁에서 이기려면 군인들 사기가 높아야 하잖아요? (네, 스승님) 싸울 대의명분도 있어야 있고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리고 현재 각국에서 1만 6천 명이 자원해서 우크라이나로 가고 있어요. 무급으로 (오) 싸우려고요. (네)

이건 정말 비열한 짓이니까요. (네) 정말 깡패 같은 짓이고 정말 잔혹해요. 정말 마귀 같고요. 이해하겠어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두 나라가 대등하게 싸우는 게 아니죠. (네) 아니에요! 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침략하려고 (네, 일방적이죠) 들어온 거예요. (네, 스승님) 그런데도 주변의 많은 이웃 나라, 전 세계 강대국, 거물 국가들은 처음엔 보기만 했죠. 지금은 천천히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요. (네, 스승님) 아마 마침내 깨달아서겠죠. 이건 진정으로 마귀에 사로잡혀 벌어진 상황임을요. 마귀에 사로잡힌 전쟁은 진짜가 아니에요. (네, 스승님) 진짜 전쟁과 다르죠. 부당한 싸움이에요. (네) 참으로 잔혹해요. 그처럼 그냥 쳐들어와서 아녀자들과 아무나 다 죽여요. 건물에 폭격을 계속하면 당연히 사람들도 죽죠. (네, 스승님)

군사 지역만이 아니고 어디든 어떤 지역이든요. 사람들이 있는 집, 건물에 (네) 그렇게요. 아이들이 있는 유치원, 병원까지도요. […]

그런 걸 본 사람들은 안타까워서 돕고 싶은 마음이 들죠. (네, 스승님) 나도 그런 마음이에요. 물론 그러진 않겠지만요. 그건 알죠, 네. (네, 스승님) 그래도 그런 마음이 들게 해요. (네, 스승님) 거기에 가서 약하고 무고한 이들을 지키고 싶게 만들죠. 그런 사람들은 무고하잖아요. 러시아에 아무 짓도 안 했어요. (네, 스승님) 많은 나라가 공산주의 체제와 결별하죠. 우크라이나만이 아니고요. 우크라이나를 자기 나라라고 주장할 수는 없죠. 터무니없어요. (네, 스승님) […]

하지만 이미 말했듯 호전적인 독재자나 탐욕스러운 전쟁광, 침략자는 어떤 나라를 침공하고자 하면 별별 구실을 다 대죠. (네, 스승님) […]

푸틴도 그 비슷한 것을 이제 시작했어요. 다른 민족의 나라를 식민지로 삼으려 하고 사람들, 아이들, 무고한 이들도 다 죽이려 하죠. (네, 스승님) 폭격을 가하면 포탄은 사람을 가리지 않으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포탄에게 이럴 순 없죠. 『아이들은 안 돼, 여자들도 안 돼』 그렇죠? (네, 스승님.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런 거예요. 그들도 다 알아요. 단지 아랑곳하지 않는 거죠. 아랑곳하지 않죠. 그들은 마귀들이니까요. (네, 스승님) 그 나라 사람들이 볼 수 없을 뿐이죠. 오직 일부만 볼 수 있죠. 하지만 첫째는 말할 엄두가 안나는 거죠. 또 그렇게 말해도 아무도 안 믿을 테고요. 푸틴은 자기 위상을 온전히 굳혔으니까요. (네, 스승님) 거의 러시아의 영웅과 같죠. […]

메드베데프도 그럴 줄은 몰랐어요. 좋은 사람이라고 여겼죠. (네, 스승님) 푸틴보다 낫다고요. (네) 독재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다고요. 근데 이제는 본색을 드러냈죠. 똑같아요. (네, 스승님) 그 역시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어요. 프랑스만이 아니고요. (네, 스승님) 그자나 푸틴, 둘 다 이렇게 말하죠. 러시아의 침략에 간섭하는 나라가 있다면 전례 없는 결과를 맞게 될 거라고요. (네, 스승님) 아주 잔혹한 거죠. 실로 파국적인, 다 없애겠단 세계대전 같은 방식이에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 때문에 핵 억제력 경보수준을 높였습니다)

네, 나도 봤죠, 봤어요. 그래서 일부 나라는 그 때문에 두려워하기도 해요. (네) 그래서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일지 망설이는 거죠. 나라면 받아들이겠어요. 그러지 않아도 그들은 진군해올 테니까요. (네, 스승님) 조만간 그 나라로요. 우크라이나를 차지하면 유럽은 바로 옆이죠. (네, 스승님) 코 닿을 데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는 전방인 셈이죠. (네, 스승님) 지금 그들은 조국을 위해 싸우고 있지만 유럽을 위한 것이기도 하죠. (맞습니다, 스승님)

진정한 이웃이라면, 이웃이 다쳤거나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줄 겁니다. (네) 그 순간에 이렇게 말하면 안되죠. 『오, 난 아기와 아이가 있어서, 당신이 부상을 입었더라도 우리 집에 오면 안 돼요』 (네, 스승님) 좋은 이웃은 이웃이 필요로 할 때 문을 열어줍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죠. 그들도 친구예요. 같은 유럽인이죠. (네, 스승님) 아직 가입을 하지는 않았지만요. 왜냐하면 유럽연합에 가입하려는데 그렇게들 난리법석을 떨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가입을 못한 걸 수도 있죠. (네, 스승님) 많은 것들을 보고해야 하고 (네, 스승님) 모든 걸 공개해야 하죠.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해선 모든 걸 공개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돈도 있어야 하고요. (네) 아주 아주 많이요. (네, 스승님) […]

하지만 이와 같은 절박한 상황에서는 긴급 대책이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적어도 결속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요. 그는 자신의 나라가 유럽연합에 가입하게 해달라고만 했죠. 돈이나 의무를 요구한 게 아니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관해선 논쟁하고 막았죠. 그들은 그걸 원하지 않았죠. 매번 연기를 했고 혹은 영국이 유럽연합에 돌아오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군가가, 훌륭하고 깨끗한 나라가 자발적으로 들어오겠다는데 허락하지 않고 있어요. 무엇 때문이죠? 우크라이나가 영국보다 가난해서 그런가요? (어쩌면요, 네) 힘이 없어서요. (맞습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나라라서요. (네, 스승님)

그건 불공평하잖아요? 그건 진정한 연합이 아니죠. 맞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아닙니다) 내가 볼 때는 아닙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연합은 정말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연합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들이 아직 연합에 가입하지 못했다고는 해도 그들은 이웃입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게다가 우크라이나가 없다면 곧 그들 차례가 될 겁니다. (맞습니다) 왜냐하면 푸틴과 그의 갱단은 정말 작정했거든요. (네) 이제 그들은 물러나지 않을 겁니다. 천국의 개입이 없다면 전쟁은 계속될 겁니다. (오) 그들에겐 핵이 있는데 (네) 뭐가 두렵겠어요? (네, 스승님) 그들은 서로를 두려워하죠. 그게 문제예요.

수많은 나라들이 핵을 보유하고 있어서 서로를 두려워하죠. 그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그중 한 쪽이 더는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쪽은 상대방이 핵을 두려워하는 걸 알기에 그것을 이용할 겁니다. (네) 그는 유럽이 약하다는 걸 감지했죠. 신생인데 이미 금이 갔죠. 브렉시트처럼요. (네, 스승님)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그저 평범하고 작고 평화로운 나라예요. 그들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먹어버렸습니다. 통째로 집어삼켰죠.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더 약화시키기 위해 벌써 두 지역에 분쟁을 일으켰죠. 이제 그는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우크라이나를 정복하고 그 다음을 노릴 수 있죠. 이미 몰도바를 생각하고 있어요. (네, 맞습니다) […]

몰도바 다음에는 여러분도 짐작할 수 있겠죠. (네) 유럽인들이 정말 그렇게 약하고 의존적이고 가스가 없을까 봐 두려워한다면, 약점이 너무 많은 거예요. 여러분 벽에, 작더라도 구멍들이 나 있으면, 개미나 다른 벌레들이 들어오기 참 쉽죠. 모기도 들어와서 여러분을 물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럼 조만간 여러분은 병으로 죽겠죠.

유럽연합도 평화를 원합니다. 그들은 오직 평화를 원하고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주저하는 것이기도 하죠. 그들은 더 이상 유혈사태에 휘말려서 일을 더 크게 (네) 만들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신들이 반응하지 않으면 아마도 사태가 수그러질 거라 생각했겠죠. (네, 스승님) 어쨌든, 처음에 그들은 푸틴이 그럴 거라고 믿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것도 하나의 원인이죠. 모두가 굼뜨게 행동하다 때가 이미 늦어버린 겁니다. 그들 모두가 거기 앉아서 우크라이나인들이 괴롭힘을 당하며 혼자 죽어가는 걸 보고만 있는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네) 그럼 신이나 천국이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 있으니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의 이웃이 곤란을 겪고 있고 깡패들이 와서 그를 때리고 있다면 가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그걸 (네, 스승님) 막아야 해요. (맞습니다. 네) 『난 싸움을 싫어해. 절대 싸우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며 이웃이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게 내버려두면 안되는 겁니다. (네) 그러면 다음에는 그 깡패가 여러분 집으로 찾아갈지도 모르는 일이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네) 그가 이기면 의기양양해서 여러분 집에 쳐들어가서 아무 이유 없이 여러분을 두들겨 팰 겁니다. 어쩌면 돈이나 땅이나 보석을 빼앗으려고요. […]

그러니 모든 이웃들은 힘을 합쳐서 혼자인 그 이웃을 돕고, 이 깡패들과 강도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살인자들과 깡패들을 쫓아내야죠.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해야 해요. (맞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의 경우도 같죠. 이번에는 돕고 편들어 싸울 정말 좋은 대의명분이 있어요. (네, 스승님)

사람들을 죽이면서 싸우라는 말이 아니에요. 하지만 그들의 존재감과 힘과 무기를 이용해서 러시아인들에게 겁을 주고 쫓아낼 순 있죠. (네, 스승님) 수많은 나라들이 함께 한다면, 러시아가 전 세계를 상대로 싸움을 이어갈 용기는 없다고 봅니다. 전 세계가 참가한다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지금이라도요. (네, 스승님)

그들이 우크라이나를 그런 식으로 혼자 죽게 내버려뒀기 때문에 양심에 끔찍한 가책을 느낄 겁니다. (네) 그들은 무기도 있고 힘도 있고 군대도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요. 그들이 힘을 합치면 아주 엄청난 힘을 가진 세력이 될 것이고 (그럴 겁니다) 러시아는 물러날 겁니다. 지금이라도요. 지금이라도 괜찮아요. 이미 시작됐지만 아직 할 수 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은 바로 옆집이죠. (네) 그냥 그곳에 가서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건 정말 간단해요.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이, 아이들과 여자들이 그렇게 죽도록 놔두지 마세요. 이제 그들은 다른 나라로 피신해야 합니다. 이 겨울에 몸에 옷 한 벌만 걸치고 아이들을 데리고 먹일 우유나 음식도 없이 그냥 그렇게요. 만약 그들이 고속도로에서 줄을 지어 간다면 러시아가 그들 난민들에게 폭탄을 터트릴 위험이 있습니다. (네, 스승님)

평화 유지라니 기가 찹니다! 2살짜리 어린애도 속지 않을 겁니다. (네, 스승님) 평화 유지라니요! 그들은 사람들의 평화를 깨트리고 있어요. 사람들의 삶을 뒤흔들어 놓고 그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있죠. (네, 스승님) 평화 유지라니, 하! 악마들만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죠. 인간들이라면 조금의 수치심은 있을 테니까요. 낮은 수준이거나 덜 똑똑한 인간이나 불친절한 인간이라도 부끄러운 줄은 알 테니까 그런 거짓말은 하지 않겠죠. (네) 그들의 행동과 완전히 반대되는 말을요. (네)

난 메드베데프도 악마인 줄 몰랐어요. (와) 난 모르고 있었죠. 오늘에야 알았어요. 뉴스를 읽고 나서요. […] 그리곤 그를 확인해 봤죠. 확인하니 그들 둘 다. 똑같아요. (오, 맙소사) 서로 잘 맞는 게 당연해요.

그럴 수 있어요. (네) 이 악마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거든요. 오직 전 세계가 힘을 합쳐서 전 세계의 (네, 스승님) 결속력을 보여줘야 러시아가 물러날 겁니다. (네, 스승님)

(그 부분에 대해서요. 스승님, 제 생각에, 만약 전 세계가 뭉쳐서 힘을 보여준다고 해도 그 둘 다, 푸틴이 광적인 악마라면 더 많은 죽음을 원하지 않을까요? 그럴 경우, 더 큰 폭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뇨, 그의 국민들 역시 싸우려 하지 않을 테니까요. (네) 푸틴은 그의 병사들 없이는 싸울 수 없어요. (네) 그의 병사들 중 많은 이들이 이미 싸울 마음을 잃었어요. 정당한 이유가 없다는 걸 아니까요. (네) 병사들은 정상입니다. 그들도 신념이 있고 약간의 고귀함도 있죠. 그저 지금까지는 그들이 복종해야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처럼 아무 이유 없이 싸우고 사람들을 죽이는 건 그들도 원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내가 읽은 바로는, 대다수 군인들이 아주 젊고 훈련도 안 되어있고 경험도 없어요. 그래서 많이 죽은 거죠! 지금까지 6천 명의 (오, 맙소사) 병사들이 사망했죠.

그리고 많이들 항복했어요. 단지 싸우기 싫어서요. 뭐 하러 이웃나라에 쳐들어가서 아무 잘못도 안 한 이웃들을 쏴 죽이나요? (맞습니다) 멀쩡한 사람이라면 그러지 않겠죠. (네, 스승님) 특히 젊은 사람들은요. 그들은 자신들만의 신념이 있죠. (네, 그들도 양심이 있죠) 그들은 이런 무자비한 사고방식에 익숙하지 않죠. (네, 스승님) […] 먼저, 그들은 그런 임시 야영지에서 꽁꽁 얼다가 이젠 전투에 나가서 그런 식으로 죽어야 하죠.

그래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이기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신념이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들은 목적이 있고 참된 열정이 있죠.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로 조국과 동포들을 지키고 싶어하니까요. 이 전쟁에 정당한 이유가 없다는 걸 아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푸틴은 전쟁의 대의명분이 없어요. 그래서 그의 군대의 사기가 낮은 거예요. 반면 우크라이나인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죠. (네) 그들은 러시아를 제지할 방법들을 생각하고 여러 방면으로 성공했어요. 그래서 대략 6천명, 현재는 아마 그 이상의 러시아인들이 사망했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은 단지 137명의 사상자를 냈을 뿐이죠. (와) 그들은 용감하고 고귀하며 보호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스승님) 또한 그들은 선하고 정의롭고 매일 기도합니다. 그래서 승리하고 있죠. […]

목표가 있고 고귀한 이상이 있다면 전심을 다해 싸울 거예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이런 기운은 심지어 적들도 느낄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러시아인들도 마침내 푸틴이 원하는 것을 깨달았는데, 그건 미친 짓이고 잔인하며 사악하고 악랄하며 폭력적이죠.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에게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은 우크라이나와 싸울 마음이 들지 않은 거죠. […]

중요한 것은 전 세계가 하나로 뭉치면 푸틴이 동시에 그들 모두를 죽일 수는 없다는 거예요. (네) 도리어 그들이 푸틴의 사람들을 죽일 수 있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러니 푸틴이 세계를 두려워해야지 그 반대가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생각해야 해요. 푸틴 생각을 따를 게 아니라요. (네, 스승님) 설령 그들이 죽는다 해도 양쪽 모두가 죽게 되죠. (네) 우크라이나 사람들이나 세계인들만이 아니죠. 그들은 합치면 사람들이 더 많아요. (네, 스승님) 러시아 군대보다 많죠. 러 시아군은 15만 정도이죠. (네) 하지만 전 세계가 뭉치면 어떨지 상상이 되나요? 우크라이나 주변의 유럽 국가들과 나토만 하더라도 이미 군대의 규모가 아주 크죠.

그들이 진정으로 싸우길 원한다면, 우크라이나가 홀로 커다란 늑대와 싸우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다면요.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그토록 사력을 다해 싸우죠. 그들은 우크라이나와 같은 용기 있고 정의로운 나라의 선량한 사람들을 돕지 않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나조차도 너무 부당하다고 느껴져서 더 좋은 방법을 알지 못했다면 나도 직접 그곳에 가서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우려 했을 거예요. (네, 스승님) 난 불한당을 좋아하지 않아요. (네) 불의를 싫어하고 그러한 추악하고 피에 굶주린 악마들을 싫어하죠. (네, 스승님) 그래요.

(스승님,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장악하게 되면 다음은 나토 회원국들을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런 예견에 대해 스승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물론이죠, 당연한 거예요. 그건 논리적인 말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그는 이미 몰도바를 지목하고 있죠.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제일 쉬운 국가이니까요. 약소국이죠. (네, 스승님) 만일 세계가 손 놓고 있으면 그는 계속하겠죠. (네, 스승님) 다른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 바로 옆에 있으니까요. (네) 그들은 파리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데, 그들이 다른 작은 나라를 걱정이나 할 것 같나요? (아닙니다)

프랑스예요! (네, 스승님) (네) (프랑스는 핵무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드골의 프랑스를요. 다른 누구도 아닌 드골 장군이요. (네) 여러분도 알고 있죠. 이미 그가 세상을 떠났지만 프랑스는 아무 나라가 아니죠. (네, 스승님) 프랑스는 히틀러와의 세계대전에서 모든 유대인과 포로들을 해방시킨 나라 중 하나이죠. 기억하나요? (네, 스승님) 그런데 그는 감히 프랑스조차도 위협하죠. 그가 한 건 아니고 그의 동료였죠. (네, 스승님) 프랑스는 또한 유럽연합에 속해있죠. (네) 그런 프랑스조차도 위협하니 다른 나라들을 괴롭히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맞습니다, 스승님) […]

평화의 시기에는 누구도 어떤 연합에 가입할 생각을 안 하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지금은 전시이고 우크라이나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데 나토와 유럽연합은 여전히 꾸물거리고 빼는 그런 상황이에요. (네) 전쟁이 이미 문턱에 와 있는데도 (네) 그들은 여전히 망설이고 절차를 생각하며 (네) 관료주의에 사로잡혀 있죠. (네) 그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단호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강하지 못하면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의 태도도 중요하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이기고 있는 거예요. 강력한 러시아의 상대가 못되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들은 러시아처럼 수준 높은 전쟁 무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죠. 작은 나라이기도 하고요. 그들의 그 태도 덕분에 이길 수 있는 것인데, 불의와 괴롭힘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러니 만약 유럽연합이 그들의 그 자세를 존중과 지원을 받을 만한 것으로 인지하지 못한다면 유럽 국가들 또한 패배하게 될 거예요. (네, 스승님) 혹은 푸틴의 가스나 석유를 두려워하고 이것도 저것도 두려워하면요. 그러면 푸틴은 계속할 거예요. (네) 두려움을 느낄 때 상대방은 그걸 알 수 있죠. (네, 맞습니다)

푸틴은 이제 막 전쟁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죠. (맞습니다) 그는 KGB이기도 했어요. (네, 스승님) 그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그리고 공산주의자이죠. (네, 스승님) 공산주의자들은 어떠한 것도 믿지 않는 걸로 되어 있죠. 신이든 뭐든요. […]

그러니 푸틴이 어떻게 더 나은 사람으로 클 수 있었겠어요. (네, 스승님) 설사 그가 악마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양육되었을 지 상상이 되나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잔혹한 겁니다. (네) 그들에겐 믿음이 없어요. 그가 악마인지 아닌지는 말할 것도 없죠.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어떤 의지할 곳도 (네) 갖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은 사랑도 없고 믿음도 없는 텅 빈 상태로 러시아의 꼭대기에 앉아있죠. (네) 자신이 전능하다고 느끼면서요. 주변 모두가 그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며 그의 말을 따르고 칭송하죠. 아니면 감옥에 가거나 독살당하니까요. (네, 스승님)

뉴스에 따르면요, 이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네) 어째서 다른 누구는 이런 식으로 중독되거나 살해당하지 않는 거죠? 오직 그에게서 달아났거나 그에게 맞서는 사람만 그렇게 됐죠. (네, 스승님) 그러니 우연이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

(질문이 더 있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 전쟁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막을 수 있었어요! 가능했죠. 푸틴과 똑같이 했어야 했어요. 우크라이나 국경에 푸틴 방향으로 대대적 군대를 (오, 네) 배치했어야 했죠.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비가 되었다는 것을 푸틴이 알 수 있도록요. (맞습니다) 당신이 우릴 죽이려 한다면 우리도 죽일 거다 라고요. 싸울 필요는 없어요’~예방하는 거죠. (네, 스승님) 예방이 항상 치료보다 낫다는 말이 있잖아요. (네)

푸틴은 이미 온 세계에 몇 달간이나 준비할 시간을 줬죠. 모두가 아는 사실이에요. 모든 정보부에서 바이든에게 유럽인들에게, 모두에게 말한 사실이죠. 마지막 순간까지도, 바이든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48시간 내로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죠. 그런데도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때는 아직 비행기로 들어갈 시간이 있었죠. (네, 스승님) 그때는 우크라이나에 아직 공항이 있었어요. (네) (네, 스승님) 최소한 뭐라도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유럽은 모든 군대를 모을 수 있었어요. 이웃국가들이요. (네, 그들은 거기 있었죠) 나토와 모두가요. 하지만 그들은 우크라이나가 홀로 싸우다 죽게 놔뒀어요.

특히 바이든은 푸틴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여야 하는데도 그러지 않았죠. 그들은 함께이니까요. (오) 그의 행동들을 볼 수 있죠. 이것저것 제재한다고 했지만 아직도 푸틴에게 개인적 제재조차 하지 않고 있어요. 이게 첫 번째고 두 번째로 그는 오히려 러시아산 가스나 그런 것을 수입하고 국민들이 굶주리고 실직하고 의존하게 만들고 있어요. […] 그리고 이런 말도 했죠. 『오, 모든 제재는 천천히 진행될 겁니다. (네) 한 번에 조금씩요. 거기다 즉시 적용되지 않고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네) 그가 그렇게 말했어요. […]

그는 군대를 보내지 않을 거예요. 조금은 보냈죠. 푸틴은 이미 몇 달 전부터 군사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네, 스승님) 최소 두 달 전부터죠. 온 세상이 아는 사실이에요. 바이든도 알고 있었고요. 그는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그게 첫 번째고 다음으로 그가 이전에 약간의 군사를 보내긴 했죠. 푸틴은 15만 명의 병력이 있는데 그는 아마 800명 정도를 어디론가 보냈어요. 만약을 대비해 대기한다면서요. 그들이 거기 가서 뭘 하죠, 커피라도 마시나요? 8백 명이 앉아서 따뜻한 커피라도 마셔야 할까요? 15만 명에 맞서서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막을 수 있었어요. 그들이 이미 알고 있었다면 제재를 미리 했어야죠. 그가 이미 우크라이나인들을 죽이고 있는 지금이 아니라요. (맞습니다. 스승님) 지금은 그의 탱크가 이미 우크라이나로 밀고 들어갔고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의 군대와 군사들이 체르노빌을 점령하고 공항을 폭격하는 등 온갖 일이 일어났죠. (네, 스승님) 그리고 아이들과 유치원, 병원 등을 폭격하고 있어요(네, 스승님) 지금은 러시아인들이 도로를 장악했기에 무기를 들여오기 더 힘들죠. (네, 맞습니다) 이미 몇몇 거점이 장악됐어요. 이미요. (네)

노스트라다무스가 파리의 포위전을 예언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올라왔죠. 파리가 포위될 거라고요. (네, 스승님) 파리가 장악되고 점령될 거라고요. (네) 올해 그렇게 될 거라고 예언했다고 해요. (와) 그는 이미 전쟁과 온갖 재앙을 예견했어요. 바바 반가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녀도 같은 것을 예언했죠. 그녀의 예언 중 다수가 실현되었어요. […]

이건 단지 우연일 뿐이죠. (네) 우연의 일치요. 다른 많은 나라들도 러시아를 제재했잖아요. 미국도요. 그런데 왜 프랑스만 위협할 대상으로 삼았을까요? (네, 스승님) 전에는 전반적으로만 위협했는데 이 글에서 그는 프랑스만 위협했어요. […]

(스승님, 스승님께서 푸틴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그가 광적인 악마임을 알 수 있었는데 그는 이제 핵전력을 비상태세로 전환했으며 이건 언제든지 핵미사일을 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천국이 중재해주시길 기도해야 해요. (네, 스승님, 정말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가 그의 국민과 나라를 걱정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면 그는 정말 위험하죠. (네, 스승님) 뭐든 할 수 있는 거죠. (네) 그가 그의 국민을 걱정한다면 감히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할 거예요. 그가 핵을 쓴다면 미국에서도 쓸 테니까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러시아는 망하겠죠. (네, 스승님)

그러니 그가 그걸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 그렇게 될 테니까요. (네, 스승님) 그가 핵을 사용한다면 다른 나라도 쓸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가 통제할 수 없는 멀리 떨어진 다른 나라들도요. (네) 그러니 그걸 쓸 생각을 하지 말아야죠. 그가 그의 국민들의 생명이나 평화 또는 안전을 고려치 않을 수도 있지만 그의 나라가 『망하고』 국가 전체가 파괴되면 그의 기지도 남아있지 않을 테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다스릴 국민이 없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또는 그 자신도 죽어서 (네, 스승님) 더 빨리 지옥에 가게 되겠죠. 그러니 고려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

그는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럼 자신도 죽게 되니까요. (네, 스승님) 러시아에 있다면 그도 죽겠죠. 다른 나라에 간다고 해도 아무도 그를 좋아하지 않고 그들이 그를 죽일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니 마지막 카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죠. (네) 그냥 두는 게 좋을 거예요(네) 그래야 위협할 힘을 계속 손에 쥘 수 있죠. 하지만 그것을 사용한다면 끝장이죠. 그도 죽을 테고 러시아도 망하게 될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럼 정말 세계대전이죠. (네) 정말 강한 힘을 갖고 있던 히틀러도 벙커에 아주 잘 숨어서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몰랐고 기밀이었는데도 사람들은 그를 찾아냈죠. (네, 스승님) 얼마 안되어서요. (네) 요즘은 더 빠를 겁니다. 첨단 기술이 있으니까요. 누가 어디에 있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 그곳에 직접 갈 필요도 없죠. (네) […]

막았어야 했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에겐 몇 달의 시간이 있었죠, 그들은 알았어요. 정보 요원이며 모든 것을 통해서요. […]

이제 와서 뭘 협상하죠? 러시아는 강하고 우크라이나는 약해요. 무슨 협상이 되겠어요? 그냥 여러 요구를 하려는 것 뿐이죠. […]

반대편, 즉 소위 「적국」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그럴 수도 없음을 알면서 그냥 거기 가서 분산시키려는 것뿐이죠. 그들의 전투력이 빠지기만을 기다리는 거죠. 젤렌스키 대통령도 같은 말을 했어요. 러시아가 계속해서 폭탄을 투하하고 전쟁을 지속하며 계속 폭격하고 사람들을 죽이는 한 대화는 시간 낭비라고요.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만장일치가 되어야 그들이 우크라이나를 포기할 거라고 해요. 하지만 아무도 동의할 것 같지 않아요. 불가능한 걸 요구하니까요. (와) 그렇게 해서 만일 모든 핵이 사라지면 오직 러시아만 핵을 보유하게 되겠죠. (네, 스승님) 그럼 차라리 이러는 편이 낫죠. 『좋아요. 와서 우리들을 점령하세요. (네) 다 당신들을 위한 겁니다. 사랑으로 환영해요. (네) EU가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나토가 사랑으로 환영해요』 만찬을 준비해 그들을 환영하는 거예요. (맞습니다) 만약 거기에 동의하면 유럽은 그 즉시 러시아에 속하게 될 겁니다. (예) 그들이 모든 핵을 어딘가로 넘겨버리고 미국으로 돌려보내는 순간 유럽은 다시 러시아 연방이 되는 겁니다. (네) 공산당 연맹이요. (네) (네, 스승님) 더 이상의 유럽 연합은 없죠. 노스트라다무스가 그것도 예언했어요. 유럽 연합의 붕괴에 대해서요. (오) (와) […]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푸틴이『천재』이고 『명민』하다며 치켜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런 얘기는 듣지 못했어요. 정말 그렇게 말했을 지 의문이네요. 하지만 정말 그랬다면 내가 말했듯이 트럼프 씨는 정말 연설에 서툽니다. (맞습니다) 또는 자기표현에 서툴죠. (네, 스승님) 그는 빈정대듯이 말한 거예요. (아, 그렇군요) (네, 맞습니다) 누구도 침략자를 칭찬하진 않으니까요. (네, 사실입니다) (네, 스승님) 농담도 못 알아듣나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네, 스승님) 그는 그저 비꼬려던 거예요.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지만 대가를 치를 거예요. 확실해요. (맞습니다) 그를 깎아내리는 데 쓰겠죠. (오 네) 하찮게 여기는 거죠. 그에게는 지금 수단이 많지 않죠… 그는 어떻게 해명해야 할지 모르고 있죠. (오) 그도 신물이 났으니까요. 그의 말한 모든 것… 그의 여러 발언들이 왜곡되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

그러나 그 때는 푸틴이 침략하기 전이었죠. 그 전일 거예요. 그 당시에는 전쟁이 실제로 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군대가 국경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을 때였죠. (아, 맞습니다) 나중에 침입했고요.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칭찬의 의도가 아니라 풍자라고 생각해요. (네, 스승님) 비꼬는 것이었죠. (그렇군요. 네) […]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점이 우려스러웠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문맥을 고려하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오해한 사람도 있고 유머감각이 없는 이도 있죠. (네)

너무 진지하죠. (그렇습니다) 그저 그를 공격하고 싶고 그게 습관이 돼버린 겁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그가 무슨 말을 하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그들은 다 다른 식으로 해석해 버려요. […]

문제는 트럼프에게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는 겁니다. (아, 그렇군요) 지난 몇 년간 그 모든 공격들에 지친 거겠죠.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즉각 그가 푸틴을 칭찬한다는 (네) 인상을 받는 거죠.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누가 그러겠어요. (네) (네, 스승님) 그는 그런 농담을 해선 안 됐습니다. (네) 그렇게 빈정대면 안됐죠. (네, 스승님) 신경 쓰지 마세요. (어찌 됐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괜찮아요. (이젠 훨씬 명확합니다)

궁금한 게 더 있나요? (네, 스승님. […] 스승님께서 하디스에서 읽거나 말해주신 이야기에 두 남자가 다툰 후 한 명이 다른 한 명을 죽여서 지옥에 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나머지 한 명도 살의가 있었기에 지옥에 가게 됐습니다) 물론이죠, 방어도 했지만 살의도 있었으니까요. (네) 살인은 큰 죄입니다. (네, 그러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관련해서 스승님께서는 푸틴이 반드시 지옥에 갈 것이며 그를 위해 싸운 군인들도 지옥에 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어떻게 되는지요, 그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자원입대했고 싸우는 과정에서 살인을 할 수도 있는데 그들도 지옥에 가게 될까요? […])

네, 하지만 덜하죠. (네) 그들은 보통의 처벌을 받을 거예요. 집단으로, 혹은 개별적으로 받겠죠. 상황에 따라 달라요. (네) 즈미니 섬에서 죽을 뻔했던 사람들의 경우 그들이 러시아인들을 죽이고 싶어한 건 아니죠. 그들은 폭격을 당하고 그들이 죽을 걸 알았죠. 죽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어쩌면 그들이 들어와서 생포했을지도요. 아직 분명하지 않아요. […] 국경에 있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갑자기 온갖 무선 통신이 들리자 러시아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죠. […] 『꺼져버려』라고요. (네, 스승님) 그런 다음 그들은 폭발음 같은 것을 들었고 그 후 통신이 끊겨서 그들이 죽었다고 여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들에게 훗날 훈장을 수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아, 네) 사후에요, 사후의 명예죠. 이런 경우엔 지옥에 가지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아주 어린 군인도 있어요. 자원입대한 병사죠. 그는 러시아 군대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다리를 폭파하러 다리로 향했습니다. 그 다리는 군대가 침공할 다른 도시로 연결되는 다리였거든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 군대에게는 원격 폭파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때 그 어린 군인이 『수동으로 하겠다』 말했고 『쾅』 폭발한 거죠. 그렇게 죽었어요. (맞습니다) 자기가 죽을 걸 알고 있었죠. (네) 모두가 알고 있었어요. […]

자기 자신만 희생한 겁니다. (네, 스승님) 그 외에도 있죠. 천국은 물론 그들에게 더 관대할 겁니다. (네, 스승님) 욕심과 탐욕 때문에, 또 사악한 의도로 사람을 죽이면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갈 겁니다. (네) 하지만 다른 이들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한 살인은 경우가 다르죠. 이 군인들은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살인을 한 겁니다. (맞습니다) 타인을 위한 거죠. 자신이 아니라요. (네) 자신을 보호하려 했을 수도요. 하지만 자신에 대해 크게 생각한 것 같지 않아요. […] 그러니 지옥에 가더라도 잠깐만 머물 겁니다. (그렇군요)

하지만 하디스에서 선지자 무함마드께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말씀하신 것도 진실이죠. 양측 모두가, 공격자는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했고 상대는 맞서 싸웠다 하셨죠. 그건 오직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과 (네) 의도적인 살인이었죠. (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경우 조국을 지키기 위한 거죠. 적군이 그냥 들어와서 자국민을 죽이려 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천국의 심판은 관대함과 긍휼, 자비가 될 거예요. […]

그래서 […] 이들은 전쟁이 나쁘다는 걸 알아요.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걸 알지요. 지금 불에 뛰어드니까요. 하지만 무엇 때문이죠? 자신을 위해서도, 에고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아서도 아니에요. 그들은 그저 적들의, 부정적인 군대의 이 불의와 괴롭힘을 견딜 수 없어 희생하고자 하는 겁니다. (네, 스승님) 나였어도 그렇게 했을 거라고 말했죠. (알겠습니다) 내가 다른 방법을 알지 못했더라면 말이에요. […]

자신에게만 집중하면 그저 혼자이고 편협하고 좁고 이기적이고 자격이 없어요. 그러나 자신보다는 다른 존재들, 반려 동물이나 주변 사람을 사랑해서 그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면 그건 매우 고귀한 것입니다. (네, 스승님) 그러면 천국은 그들에게 관용을 베풀고 지옥에 보내지 않을 거예요. (네) […]

나토나 유럽연합, 미국을 책임지는 사람이 나였다면, 러시아가 국경에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는 정보 보고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즉시 그들과 똑같이 하라고 했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래야 『좋아, 해봐, 우린 준비됐어』 할 수 있죠. (네) 그리고 많은 동맹이 함께하죠. (네, 많은 국가에서요) 전체 유럽 연합이요. 나토 전체와 미국 전체, (네)그리고 동맹국들이요. 어떻게 푸틴이 원하는 대로 하게 내버려 두나요? […]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홀로 그렇게 싸우게 두다니요. 온 세상을 통틀어 혼자서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에서 홀로 남겨져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 자국민 보호라는 세계의 이상을 위해 싸우고 있어요. (네, 스승님) 그림이 그려지나요? (네, 스승님) 전 세계에서 우크라이나 혼자예요. (아) 강력한 세계 전체에서요. 그들이 죽게 내버려 두겠죠. 싸우든 말든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가 패배하면 푸틴이 다른 나라로 더 진격하든 말든 동맹 하나를 잃는 거예요(네) 그들은 같은 이상을 가진 친구 하나를 잃어요. 내 말 이해하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친구 하나를 버렸어요. 다른 것들, 우크라이나가 고귀한지 아닌지는 차치하고라도요. (네)

고귀하든 아니든 그들은 최소한 이웃의 보호와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성경은 항상 말합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런데 이웃이 죽을 때까지 두들겨 맞고 칼에 찔리게 두나요? 그들의 나라나 재산, 집이 불타고 약탈당하게 그냥 두고 보나요? (안됩니다, 스승님) 여러분은 그냥 팔짱 끼고 관망해요. […]

온 세상이 팔짱을 끼고 그저 관망한다면 나는 그 무엇도 존중할 수 없어요. (네, 스승님) 왕이건 여왕이건 대통령이건 수상이건 이런 건 내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네, 스승님) 그들은 속세인들이잖아요. 출가자 같은 이들이 아니잖아요 (네) 그리고 여기는 싸워야 할 정당한 이유가 있죠. (네) 다른 이웃을 간섭하거나 거물이 되려 하거나 하는 게 아니죠. 이건 정말 정당한 이유예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그들의 땅을 한 입 베어 물고 또 두 입 베어 물었고, 이제 모든 것을 집어 삼키고 싶어합니다. 세상이 이 세 지역에 대해 몰랐던 것도 아니에요. (맞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 몸통에서 뜯긴 이 지역들을요. […]

나토에 들어간다고 푸틴처럼 어떤 나라를 침략하고 약탈하는 건 아니죠. (맞습니다, 스승님) 연합에 합류하는 건 이런 약속일 뿐이에요. 『그들이 당신을 공격하면 우리 모두 공격받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러면 우리 모두가 당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우리 중 하나를 공격하면 우리 모두를 공격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서로 보호하는 것과 같아요. (네, 스승님) 네, 그게 전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누구도 위협하지 않을 거예요. 푸틴에겐 나토 같은 것도 없었죠. 그냥 가서 사람들을 철저히 강탈해요. (네, 스승님) 그러니 누가 더 낫나요?

그런데 이 사람은 이성이라는 게 없어요. 어떤 논리도 없어요. 자신이 실수하는 것이고 정신 나간 전술을 쓴다는 걸 모릅니다. (네, 스승님) 저 다른 모두를 비난해요. 이제 그는 자신에게 저항하는 우크라이나를 비난합니다. 그는 지금 화가 났어요. 사람들에 따르면요. 우크라이나가 그에게 저항해 자신의 침략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라고요. 그는 우크라이나를 비난해요. 『어떻게 감히 그들이 스스로를 방어하지?』[…]

맙소사. 인생은 너무 짧고 덧없어요. 왜 이런 악행을 저질러서 악마, 괴수, 전쟁 괴물 같은 끔찍한 이름을 얻으려는 걸까요? (네, 스승님) […] 어째서 역사에 이런 걸로 남으려 하나요. […]

그가 악마가 아니라면 그럼 말도 마세요. 그는 미치광이이에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는 미쳤습니다. 정신병원에 있어야 해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정신병원이요. 모스크바 궁전이 아니고요. (네) 정상의 자리가 아니고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군인들과 다른 측근 고문단이나 정부 정상급 지도자들은 그가 미쳤단 걸 알길 바라요. 그의 말을 듣는다면 다같이 지옥에 갈 겁니다. 겁주는 게 아니에요. 난 영적 수행자입니다. 다섯 계율을 지킵니다. 여러분이 안 됐다고 생각해 진실을 말해주는 겁니다. 그가 지도자일 지 몰라도 적임자는 아니에요. 그는 여러분의 조국과 다른 나라에 해를 주기 위해 사탄과 협력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알 수 있을 거예요. 제발 깨어나세요. 그를 정신병원에 데려가고 전쟁을 못 하게 하세요. 타국의 무고하고 가련한 사람들, 어린이들을 공격하지 말고 전쟁을 반대하세요. 다른 나라나 여러분의 이웃나라를 공격하지 말고 그저 전쟁을 비난하세요.

부디 깨어나세요. 마귀들에 관해서는 일단 차치하고라도 그의 언행이 어떤지를 보고 그가 좋은 사람이 아니란 것을 깨달으세요. 그는 좋지 않으며 여러분을 해로운 길로 이끌고 있어요. 부디 깨어나세요. 그의 말을 듣지 마세요. 그를 돌보세요. 그를 정신병원에 보내세요. 아마 그 편이 그에게 큰 호의를 베푸는 것이고 다시 정상인이 되게 할 거예요. 그는 삶과 가족을 즐길 수 있겠죠. 그러면 그가 자신의 여생을 가족과 누릴 수 있죠.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그와 함께 지옥에 가거나 전쟁 때문에 미망인이 되거나 사망하게 될 거예요. 그는 멈추지 않을 테니까요. 그가 미쳤다면 멈추지 않을 겁니다. 그는 마음의 균형을 잃었어요. […]

정상인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최악의 독재자라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독재자라 불리는 자들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무턱대고 다른 나라에 쳐들어가지 않아요. 그런 다음 그렇게 그들의 땅을 점령하고 그 나라의 어린이와 여성과 노인들, 아무나 죽이진 않아요. 그러니 그가 미친 거죠.

그가 악마나 괴물이라는 내 말을 믿지 않아도 돼요. 그가 하는 행동과 그가 하는 말을 잘 보세요. 그러면 그가 미쳤단 걸 이해하고 알 겁니다. 그는 정신이 온전하지 않아요. 그를 병원 같은 데 데려가서 도와줘야 해요 두려워 말고 검진을 받게 하세요. 그도 사람일 뿐이죠. 그도 한낱 사람이에요. 그가 틀렸다면 그가 틀렸다고 말을 해줘야 합니다. 그가 듣지 않는다면 아픈 것일 수 있어요. 그를 정신병원이나 아무 병원이든 데려가서 뇌 검사를 받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를 도울 수 있어요. 러시아가 전쟁으로 고통받지 않고 러시아 젊은이들이 집에 돌아오게 할 수 있어요. 젊고 잘생긴 젊은이들이죠. 선량하고 고귀하고 이상을 사랑하는 그들이 헛되이 우크라이나에서 죽게 하지 마세요.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같이 죽게 하지 마세요.

부디 깨어나세요. 훌륭한 지도자가 되세요. 여러분 모두 강해질 수 있죠. 왜 한 사람을 겁내나요? 푸틴은 한 사람일 뿐이에요. 여러분이 없으면 군인들이 없으면 그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점을 기억하세요. 그를 돌봐야 해요. 그를 정신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받게 하고 여러분의 나라 러시아와 여러분의 좋은 이웃인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가져다 주세요. 제발, 제발, 부탁입니다. 여러분이 내 말을 듣고 이해하고 깨어나길 신께 기도합니다. 제발요.

오 신이시여, 끔찍합니다. 아무도 견딜 수 없습니다. 눈 뜨고 지켜볼 수조차 없고 견디기 힘듭니다.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신이시여, 부디 우릴 도우소서. 부디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죽고 있습니다. 그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소서 우크라이나를 도우시면 러시아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도우시면 유럽도 도움을 받죠. 유럽을 도우시면 전 세계 역시 도움을 받을 겁니다. 주여,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훌륭하고 선하지 못한 걸 알지만 부디 우릴 도우소서 […]

Host: 이번 시급한 상황에 깊은 관심과 연민을 보내주신 스승님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격동의 시기를 사는 모든 지구 생명체들에게 신의 자비와 보호가 있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스승님께서 모든 천국의 보호와 건강을 누리시길 빕니다.

현재의 이 어려운 시기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더 상세한 설명을 보시려면, 4월 24일 일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본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내재된 신의 힘을 일깨우기 위한 필수 요소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스승과 제자 사이:

세상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용기 있는 일

진실하고 강인하며 현명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여성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삶을 보호해야 한다

복수는 절대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진정한 지하드

자비심과 도덕 기준이 진정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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