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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으로 새해를 시작하자, 12부 중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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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년은 「쿵쿵」거리는‍ 큰소리를 들었어요. 위층에서 나는 소리였죠. 그래서 친구에게 물었죠. 『이봐 존, 위에서‍ 뭘 하는 거야?』‍ 그러자 존은 『별것 아냐.‍ 늘 있는 일이야!』 했죠. 『늘 있는 일이라고?‍ 근데 왜 이리 시끄러워?』‍ 『우리 엄마가‍ 바닥에 있는 아버지 옷을‍ 끄는 소리야』‍ 『아니, 그냥 옷 한 벌인데‍ 왜 이렇게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거지?』 그러자‍ 존이 말했죠. 『그 안에‍ 아빠가 들어있어서!』‍

또 있나요?‍ 농담 더 있나요?‍ 나는 농담을 많이 알지만‍ 이미 다 얘기해 줘서‍ 남은 게 없어요. 농담이 있나요? 좋아요. 마이크요. 모두들‍ 왕과 왕비처럼 보이는군요. (이건 사실 농담이 아니에요. 알아맞히는 건데‍ 땅에서 자라지 않는‍ 멜론이 뭘까요?)‍ 땅에서 자라지 않는‍ 멜론이요?‍ 수박이요! (워터멜론) 맞혔나요?‍ 아주 똑똑하죠! 알로하‍.

이건 여러분이‍ 이미 아는 농담이지만‍ 다시 말해 줄게요. 한 독일인이‍ 하와이로 휴가를 갔어요. 그가 비행기에서 내리자‍ 현지인이 한 명 보였어요. 현지인 같아서 그가 물었죠. 『여기 사십니까?』‍ 그가 말했어요. 『네, 네‍. 여기서 태어났어요』‍ 『아, 그럼 현지인이시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실례지만 사람들이‍ 계속 하바이라고 하던데, 하와이인가요, 아니면‍ 하바이인가요?』‍ 이 얘기 알죠?‍ 그 현지인이 말했어요. 『물론 하바이죠』‍ 그러자 독일인이 말했죠. 『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철자를 잘못 썼던‍ 거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제 알았네요. 하바이인 거죠?』 『네,‍ 하바이요』 『고마워요』‍ 그러자 그가 말했죠. 『유어 벨컴(천만에요)』‍ 이미 아는 농담이죠?‍ 아는 사람들 있죠?‍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네) 난 언제까지고‍ 농담할 수 있어요.

한 아이가 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남자애를요. 그런데 그 집 위층에서‍ 「쿵쿵」거리는‍ 큰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물었어요. 『존, 위에서‍ 뭐 하는 거야?』‍ 그러자 존은 『별것 아냐.‍ 늘 있는 일이야!』 했죠. 그가 말했어요. 『늘 있는 일이라고?‍ 근데 왜 이리 시끄러워?』‍ 『우리 엄마가‍ 바닥에 있는 아버지 옷을‍ 끄는 소리야』‍ 『아니, 그냥 옷 한 벌인데‍ 왜 이렇게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거지?』 그러자‍ 존이 말했죠. 『그 안에‍ 아버지가 들어있거든!』‍

차고에 있는 사람들도‍ 받았나요? (네)‍ 나눠요! 아주 달콤하군요. 혼자 먹지 말고 나누세요. (네) 아니면 탈 날 거예요. (감사합니다)

농담 있어요?‍ (여기요) 네! 농담이요. (과학도 세 사람과‍ 미술학도 세 사람은‍ 주말을 집에 가서‍ 보내기로 했어요. 그들은 표를 사기 위해‍ 기차역의 매표소‍ 창구 앞에 섰어요. 미술학도들은‍ 각자 차표 한 장씩‍ 총 세 장을 샀는데‍ 과학도들은‍ 차표를 한 장만 샀어요)‍ 세 명인데요. (네.‍ 미술학도들은‍ 그들이 어쩌려나 싶었죠. 기차를 타자마자‍ 과학도들은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어요. 세 명이 그 안에 숨었죠. 30분 정도 지난 후‍ 차장이 와서‍ 화장실 문을‍ 두드리며 말했어요. 『차표 좀 보여 주세요』‍ 과학도들은 문 밑으로‍ 차표를 한 장 내밀었어요. 차장은 차표를 찍고‍ 돌아갔죠. 그들은 그렇게‍ 공짜 여행을 했어요.) (그다음 주에 그들은‍ 다시 역 창구로 갔어요. 세 명의 미술학도들과‍ 세 명의 과학학도들이요. 세 명의 미술학도들은‍ 차표를 한 장 끊었는데‍ 과학도들은 아예‍ 한 장도 안 샀어요)‍ 오! (그들은‍ 다시 기차에 올라탔어요. 세 명의 미술학도들은‍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죠. 30분 후‍ 화장실 문을 노크하며‍ 과학도 한 명이 말했어요. 『차표 좀 보여 주세요!』)‍ 오, 맙소사! 그들 표를 가져갔군요. 세상에!‍ 재미있는 농담이었어요. 아주 좋아요. 다음, 누구 없어요?‍ (저도 많이 알고는 있는데‍ 기억이 서서히 나네요)‍ 좋아요. 내가 아는 농담은‍ 다 해준 것 같아요. 좀 더 있긴 한데‍ 여기에는 없어요.

기차에 얽힌 농담이에요. 한 노인이‍ 기차를 타러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죠. 시간이 조금 지나자‍ 한 청년이 들어와서‍ 노인에게 질문을 했어요. 20세 정도의 아주 젊은‍ 청년이 『실례지만‍ 몇 시입니까?』라 물었죠. 노인은 그 말을 무시하고‍ 아무 대답도 안 했어요. 젊은이가 다시 정중하게‍ 물었죠. 『실례지만 시간을‍ 알려주시겠어요?』 그러자‍ 노인은 시계를 숨겼어요. 젊은이는 말했죠. 『선생님, 전 그냥‍ 시간을 물은 것뿐인데요. 시계를 갖고 계시니 좀‍ 알려주시겠어요?』‍ 노인은 『싫소!』라 했죠. 그러자 노인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남자가‍ 좀 불편해하며 말했어요. 『미안하지만 난 시계가‍ 없어요. 아니면 저 불쌍한‍ 청년에게 몇 시인지‍ 알려주었을 텐데요!‍ 대체 왜 그러시는 거예요?‍ 단지 시간을 물은 것뿐인데‍ 저 불쌍한 청년에게 그것도‍ 대답 못해 줍니까?』‍ 그러자 노인이 말했어요. 『난 말하지 않을 거요』‍ 『아니 뭣 때문에요?‍ 그가 잘못한 게 있나요?』‍ 『없지! 아직까지는!』‍ 그가 말했어요. 『아직까지라뇨?』‍ 『지금은 시간을 묻지만‍ 나중엔 내가 뭘 하냐고‍ 물을 것이고‍ 그 후엔 집이 어디냐고 묻겠지,‍ 그러고는 돈이 얼마나‍ 있는지 물을 것이고‍ 딸이 몇이나 있는지‍ 물을 거란 말이요. 그다음엔 내 딸과 결혼하고 싶어 할 것이고‍ 그럼 나는 내 딸이 시계도‍ 하나 없는 저런 녀석과‍ 결혼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거란 말이지!』‍ 걱정이 너무 많군요. 걱정이 지나치네요. 농담이 더 없으면‍ 내 농담을 할게요. 네, 말해보세요. (스승님이 먼저 말씀하시면‍ 저도 기억이 날 겁니다)‍ 아뇨, 말해봐요.‍ (기억났습니다) 기억났군요.

(오, 방금 기억났어요. 군대 계급은 잘 모르지만, 대위와 젊은 병사가‍ 있었어요. 대위가 한 병사를‍ 심하게 꾸짖으며‍ 두들겨 팼어요. 다 때리고 난 뒤‍ 대위가 병사에게 말했죠. 『내가 장담하건대‍ 자네가 제대를 하면‍ 내 무덤 위에서‍ 날뛰고 싶어 할 거야』‍ 그러자 병사가 말했죠. 『아뇨, 전 제대한 후에는‍ 절대 줄을 서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뛸 사람들이 많을 거란‍ 뜻이군요. 괜찮은 농담이네요.

나도 농담할 게 있어요. 당신 덕분에 생각났어요. 한 신병이 있었는데‍ 군복을 자랑스러워하며‍ 사진을 찍어서‍ 할머니에게 보냈는데‍ 이렇게 썼죠. 『할머니‍, 축하해 주세요. 제가 이제 군인이 됐어요. 13번만 진급하면‍ 소령이 돼요』‍ 대위든 뭐든요. 13번 진급해야 된다고요. 얼마나 오래 걸릴지 알죠?‍ 난 모르지만요. 좋아요.

(농담 두 개가 떠올랐어요)‍ 농담 두 개요, 해보세요. (하나는 술에 대한 거죠) 네.‍ (작고 삐쩍 마른 남자가‍ 술집에 앉아 있었는데‍ 눈물을 흘리며 우는 모습이‍ 정말 낙담한 듯 보였어요. 그때… 오, 그게 아니에요. 그는 그냥 조용히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그때 덩치 큰 불한당이‍ 들어와 그를 한쪽으로‍ 밀치고는 그의 술잔에 담긴‍ 술을 단숨에 들이켰어요. 그러곤 술잔을 내려놨죠)‍ 그 사람 술을 마셨다고요?‍ (네, 행패를 부리는 거죠)‍ 그가 조용히 앉아 있던‍ 사람의 술을 마셨단 거죠?‍ (네, 그 마른 사람이요)‍ 알겠어요. (그는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고 마른 남자는‍ 울기 시작했죠) 그래서요? (그러자 그 사내는 기분‍ 나쁘게 하려던 건 아니라고‍ 사과했어요) 네, 네. (그러곤‍ 문제가 뭐냐고 했죠. 그러자 그가 말했죠. 『오늘 아침 아내가 떠났고‍ 술집 오는 길에 사고가 났고‍ 내가 암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오! (그래서‍ 죽으려고 했는데 당신이‍ 내 독약을 마셔버렸어요)』‍ 『내 독약! 내가 마시려고‍ 했던…』 아, 알겠어요. 『당신이 내 독약을 마셨어!』‍ (맞습니다) 이해했어요!‍ 오, 이런! 재미있긴 한데‍ 안 좋은 농담이네요!‍

(하나 또 있습니다)‍ 네! (아일랜드 농담인데‍ 괜찮은 농담이에요) 네.‍ (한 아일랜드 남자에게‍ 두 형제가 있었는데‍ 둘 다 미국으로 가버렸죠. 그는 술을 주문할 때마다 세 잔씩 시켰어요. 그가 그렇게 마시자‍ 바텐더가 물었어요. 『이봐요, 무슨 일이에요?‍ 왜 한 번에 세 잔씩‍ 주문하는 겁니까?』‍ 그는 답했죠. 『아, 나의‍ 형제들을 기억하려고요. 한 사람당 한 잔씩‍ 주문한 거예요』‍ 그러고는 한 달간 매일같이‍ 그렇게 마셔댔어요. 하루는 그가 술집에 가서‍ 두 잔만 시켰어요. 그러자 바텐더가 그를‍ 팔로 감싸며 물었죠. 『이봐요! 무슨 일이죠?‍ 집에 별일 없는 거죠?』‍ 그가 답했어요. 『네, 네.‍ 내 형제들은 괜찮아요. 내가 술을 끊었을 뿐이죠』)‍ 두 형제는 계속 술을‍ 마시고요! 깜찍하군요!‍

막 농담이 하나 생각났어요. 오, 잊어버렸어요. 아! 비슷한 게 있어요. 한 여자가 있었어요. 영화에서 본 것 같아요. 무슨 영화인지는 몰라요. 몸집이 좋은 한 여자가‍ 식당에 들어와서‍ 보이는 대로 다 먹어치웠죠. 큰 비건 칠면조, 비건 스테이크, 비건 갈비,‍ 비건 더블 크림을 얹은‍ 비건 치즈 케이크도요. 그런 다음에는‍ 차를 주문했어요. 웨이터가 물었죠. 『설탕은‍ 얼마나 넣을까요, 부인?』‍ 『아뇨, 됐어요. 다이어트‍ 중이라서 설탕은 안돼요』‍ 비슷해요. 비슷해요!‍ 농담하니 재미있네요. 더 있나요? 당신은‍ 농담을 많이 아네요. (서서히 떠오릅니다)‍ 서서히 생각난다고요. (몇 사람만 더‍ 이야기해 주면‍ 기억날 겁니다)‍

숲속의 코끼리와‍ 거북이에 관한 농담을‍ 들은 적 있나요?‍ 없어요? (네)‍ 아마 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좋아요, 상관없어요. 못 들은 사람도 있겠죠. 그러니 그냥 웃어줘요. 이미 들은 사람들은‍ 립싱크 하듯 그냥 입을‍ 벌려 웃는 시늉을 해요. 너무 티가 나지 않도록요.

한 번은 숲속에‍ 심한 가뭄이 들었어요. 오랫동안 비가 안 와서‍ 많은 동물주민들이 죽기 시작했죠. 먹을 게 없어서요. 그래서 정글의 사자가‍ 백성들을 모두 불러 모아서‍ 말했죠.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안 그러면‍ 우린 여기서 다 죽는다』‍ 그러자 현명한 올빼미가‍ 제안하길, 모두 농담을 하나씩 하되‍ 정글의 동물주민들을‍ 모두 다 웃길 정도로‍ 재미있어야 한다고 했어요. 만일 한 명이라도 웃지‍ 않으면, 농담을 한 그‍ 동물주민을 잡아먹는 거죠. 난감한 일이었지만‍ 다른 뾰족한 수가 없어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안 그럼‍ 다 죽게 생겼으니‍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거죠. 괜찮은 생각이었죠. 그래서 처음으로‍ 코끼리가‍ 농담을 했는데‍ 엄청나게 웃겼어요!‍ 모두가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웃어댔어요. 원숭이들은 전부‍ 나무에서 떨어지고‍ 물고기들은‍ 땅 위로 튀어 올랐죠. 모두들 엄청 웃었는데‍ 거북이만 예외였죠!‍ 그는 웃지 않았어요. 다들 코끼리를‍ 안쓰럽게 여겼죠. 농담은 정말‍ 너무나 웃겼지만‍ 규칙은 규칙이니‍ 그를 잡아먹어야 했죠. 네. 그를 먹어 치웠어요.

그다음은 기린 차례가 돼서‍ 농담을 했어요. 정말 웃겼어요! 모두 바닥을 뒹굴며‍ 웃어댔죠. 원숭이들은‍ 또 나무에서 떨어지고‍ 호랑이는 너무 웃느라‍ 숨을 헐떡거렸고‍ 그랬어요. 모두 웃느라 난리가 났죠. 거북이만 빼고요. 그는 웃지 않았어요. 오, 미안하고 안타까웠죠!‍ 모두가 안타까워했지만‍ 규칙은 규칙이므로‍ 기린을 잡아먹었어요. 그렇게 계속 이어지다가‍ 모두 다 죽게 됐죠. 유일하게 남은‍ 원숭이가‍ 두려움에 떨며‍ 거북이를 쳐다봤어요. 원숭이는 너무 겁이 나서‍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죠. 그때 갑자기 거북이가‍ 웃는 소리가 들렸어요. 『하하하!‍ 코끼리가 한 농담‍ 진짜 웃긴다!』‍ 이해했어요?‍ 이 농담 알 거예요. 알고 있었죠?‍ 그러니 뭐든 빨리하세요. 맙소사. 목숨이‍ 달려 있을 수도 있어요. 이 농담은 헝가리에서 내가‍ 이미 한 것 같은데요?‍ (네. 그래도 웃겨요)‍ 그래도 웃기죠. (지금이 더‍ 웃겨요) (전 CD에서‍ 들었어요) CD에서요!‍ 오, 네. 그럼 됐어요!‍ (재미있습니다)‍

토끼에 관한‍ 다른 농담도 있어요!‍ 토끼와 거북이가‍ 함께 살았어요. 이 농담 들은 적 있어요?‍ 이것도 했나요? (아뇨!)‍ CD는요? 기억하지 마세요. 좋아요. 기억 안 나는 척해요. 좋아요!‍ 토끼와 거북이가‍ 서로 옆집에 살았어요. 하루는 토끼가‍ 두통에 시달렸죠.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 좋아요. 모르는군요. 두 사람만 아는군요. 한 사람만요. 그래서 토끼는‍ 신음 소리를 냈어요. 거북이가 와서 물었죠. 『이봐 형제, 왜 그래?‍ 무슨 일이야?』‍ 토끼가 말했죠. 『어젯밤 파티에서‍ 너무 마셨는지‍ 머리가 깨질 것 같고‍ 두통이 너무 심해‍. 오!‍ 약국에 가서 아스피린‍ 좀 사다 줄래?』‍ 거북이가 말했어요. 『물론이지. 널‍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야.‍ 물론 가야지』‍ 그래서 갔어요!‍ 세 시간이 지나자‍ 토끼의 두통은‍ 더욱 심해졌어요. 『대체 거북이는 어디 있는‍ 거야? 아스피린 하나‍ 사오랬더니 왜 이리 늦어.‍ 대체 어디서 뭘 하느라‍ 이렇게 오래 걸리지?‍ 두통은‍ 계속 심해지는데,‍ 맙소사! 거북이는 어디‍ 있는 거야?! 아!』‍ 그러자 30분 후에‍ 옆집에서‍ 거북이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나에 관해 나쁘게 말해서‍ 나 이제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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