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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동물성 육류 옥외 광고 금지 촉구 운동을 전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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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담배 마케팅에 대한 제한이‍ 오랫동안 시행되어 왔습니다. 이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노력의 하나로‍ 네덜란드 하를럼시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동물성 육류‍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해 2024년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영국에서 기업의 옥외 광고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애드프리 시티즈는‍ 동물성 육류와 유제품, 달걀 광고 중단을 촉구하는‍ 『육류 광고 중단』‍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체는 최근 보고서‍ 『소는 웃지 않는다』를‍ 발표하며 동물 주민 공장에서 압도적인 양으로‍ 생산되는 동물성 제품의‍ 잔인하고 파괴적인 현실을‍ 폭로했습니다. 나아가 이 보고서는 이러한 관련 사업이 사람과 지구에 해로운 동물성 원료 제품의 소비를 정상인 것처럼 만드는 광고로 공공장소를 가득 채우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하를럼과 애드프리‍ 시티즈의 노력에‍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인간의‍ 연민과 깨달음이 커져‍ 동물성 육류 제품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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