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정서적 균형을 회복하거나 신과 연결되기 위해 명상과 기도에 기대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2017년 조사에 따르면 마음 챙김과 만트라 기반 및 영적인 명상을 수련한 미국 성인의 비율은 2012년과 2017년 사이에 4％에서 14％ 이상으로 늘며 3배 이상이 되었습니다.
요가를 배우기 시작하고 사라 라자르 박사는 명상을 그녀의 신경과학 연구의 첫 번째 주제로 삼았습니다. 명상은 어떠할지 그녀는 궁금했습니다. 2011년 그녀의 하버드 의대 팀은 명상이 뇌의 회백질을 두꺼워지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의 정교한 후속 연구는 뇌의 두꺼워진 부분의 변화가 심리적 개선된 참가자들의 상태를 반영한다는 것을 밝힙니다.
명상만이 뇌를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가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면의 평화를 가져오며 심지어 고통을 견디는 능력을 높인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습니다. 진실한 기도는 마음 챙김의 하나입니다. 마음 챙김 펜 프로그램의 책임자 마이클 베임 박사는 마음 챙김이 뇌의 신경 연결을 바꾼다고 말합니다. “마음 챙김은 휴식 이상이죠. 뇌의 신경 연결과 활동을 바꿈으로써 몸 전체의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연합 감리교회 목사인 스콧 맥더못 박사의 경우처럼 진지한 기도는 종종 깊은 명상으로 경험될 수 있습니다. 바버라 브래들리 해거티 씨는 맥더못 박사의 경험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앤드류 뉴버그 박사의 연구실을 방문한 그녀는 목사님의 기도가 절정에 이른 시점의 뇌 스캔을 확인했습니다. “다양한 뇌 스캐닝 기술을 사용합니다. 쉬고 있을 때와 기도 수행을 할 때 활동 패턴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박사과정 학생이던 마이클 퍼거슨 박사는 다른 명상 연구도 비슷한 뇌 부분에 신호를 주는지 질문했습니다. 그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기도의 절정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독실한 구성원들이 『성령을 느낄 때』의 뇌 활동을 스캔했습니다. 함의는 심오합니다. 종종 세상의 많은 영적인 전통은 높아진 자비로운 태도를 동반하는 초월적인 근원과 깊은 하나 됨의 느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