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불교 이야기: 마가 이야기, 10부 중 6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그래서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니고 수레나 마차가 잘 다닐 수 있게 길을 평탄하게 만들며 좋은 일을 한 그 33명의 사람들처럼, 이제 마땅히 칭찬받을 만도 한데 누군가의 모함으로… 모함이요. 예, 계략이죠. 그 계략이 성공해서 그처럼 끔찍하게 죽임을 당할 뻔하기도 했죠. 다행히 신이 그걸 보고 그들을 보호해줬어요. 그러니 생각해보세요. 그 33인이 선한 마음을 가진 건 누구나 쉽게 알죠. 설사 그들에게 선한 마음이 없거나 그들이 에고 때문에 명예 같은 걸 원해서 그렇게 했더라도 그건 사람들에게, 길을 걸어다니는 보행자들에게 이로운 일 아니었나요? 더군다나 그들은 바라는 게 없었어요. 곳곳에 떠벌리고 다니지 않았으니 보상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니란 거죠. 그들은 그저 천국에서 보상받기를 원해 그렇게 했던 거에요. 우리 다 원하는 바죠? 네. 하지만 그건 에고가 아니고 영적인 거고 좋은 것이죠.

그래서 찬탄을 받을 만한 경지에 오른 마가는 그에게 주어진 생을 마감한 뒤에 33천계에서 신들의 왕, 제석천으로 태어났어요. 그리고 그의 동료들도 천상에 같이 태어났어요. 건설자는 비슈바카르만 신으로 태어났어요. 그 당시 33천계에는 아수라들이 살고 있었는데 거기에 새로운 신들이 태어난 걸 알고 그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천상의 음료를 준비했죠. 천인들도 마시는 줄은 몰랐네요. 감로수의 일종이겠죠. 우리 세상에 있는 술 같은 건 아니겠죠. 하지만 어쩌면 실제로 있을 수도 있어요. 비슷해 보이지만 맛은 더 좋겠죠. 왜냐면 그 33천은 무욕계가 아니라 욕계에 해당하니까요. 그러니 아마도 먹고 마시고 했을 거예요. 그런데 제석천은 아무도 마시면 안 된다고 수행원에게 명했어요. 그러나 아수라들은 맘껏 마시고 취했죠.

그래서 제석천은 생각했어요. 『내가 왜 이 신들과 왕국을 나눠야 하지?』 디어티, 데이티? 천신들이요. 누군가는 디어티라 하는 걸 전에 들었는데, 또 누구는 데이티라 해요. 데이티인가요? 그래요? (어떤 이는 데이티라 해요) 예, 봤죠? 항상 날 어렵게 만들어요. (그래도 알아듣습니다) 네, 좋아요. 파라다이스, 패러다이스 근데 난 가끔 헷갈려요. 특히 그 단어를 자주 쓰지 않는 경우에는요. 자신이 없어지죠. 내가 안 됐죠. 난 영국에서 나지도 않았어요, 그렇죠? 거기서 자라지도 않았고요. 난 한창 젊었을 때 거기로 갔고 그다지 오래 머물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그는 수행원에게 명하기를 아수라들의 발목을 잡아 대양으로 던져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들, 아수라들은 술에 취해 있었죠. 그래서 아수라들은 물속에 처박혔습니다.

그들의 공덕의 힘으로 시네루 산기슭이 솟아났어요. 시메루(수미산)겠죠? 아무거면 어때요? 뭐든 간에요. 시네루란 산이었어요. 아수라들의 궁전과 파이트럼펫꽃이라는 나무. 와, 특이한 이름이군요! 파이, 사과 파이 모양과 비슷한 데다 또 트럼펫처럼 생겼나 봐요. 그래서 파이트럼펫이겠죠.

독일 아수라가 거기서 살았던 것 같네요. 독일인들은 아주 정확하거든요. 그들은 라틴어를 섞어 쓰지 않아요. 있는 그대로 말을 해요. 가령 텔레비전을 뜻하는 Fernsehen은 먼 곳을 본다, 혹은 멀리 본다는 뜻이지요. 예, 물론이에요. 텔레비전은 멀리서 오죠. 신들과 아수라들 간의 다툼이 끝나고 아수라들이 패배하자 33신의 도시가 생겨났어요. 동문에서 서문까지 거리가 1만 리그(3만 마일)나 됐어요. 아마 마일이었겠죠. 또한 남문에서 북문까지 거리도 같았어요. 자, 이 도시는… 적어도 내 목소리가 자장가처럼 부드러워서 몇몇은 즐기고 있는 게 보이네요. 좋아요, 좋아요. 삼매에 들었거나 「잠매」에 들었겠죠.

자, 이 도시가 생겨났어요. 괜찮아요. 우리는 사실 누굴 놀리는 게 아녜요. 그저 누구랑도 웃을 수 있다는 거죠. 우린 아무것에나 웃죠? 여기선 할 일도 없고 그저 앉아서 먹고 웃죠. 얼마나 멋진 삶인가요! 정말 근사한 휴가가 아닌가요? 말해봐요. 도대체 어디서 이런 휴가를 보낼 수 있나요. 무수한 별들이 있고 무료로 웃겨 주고 매일 즐겁게 해주고요. 게다가 일급 요리사 요리에, 편히 쉬게 해주죠. 아무도 「들볶지(hexing)」 않죠.

헥싱? 그건 압박한다는 뜻인데 실은 독일어죠. 그렇죠? 영어가 아니죠. (이단이요?) 사실 그건 이래요. 헥센은 독어로 마녀이고 “헥싱 어라운드”는 괴롭히는 것과 비슷한데 그보다 더 심한 거죠. 영어로 옮길 수가 없네요. 어떻게 바꿀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단어가 있을 텐데 떠오르질 않아요. 헥싱은 아주 심각하게 들려요. (메싱처럼요) 아니, 그건 아니에요. 가령 어떤 이들이 괴롭히는 겁니다. (못살게 구는 거요) 위협적으로 못살게 구는 거죠. 마녀처럼요. 그걸 헥싱이라 해요. 왜 안 되겠어요? 영어에 그 말을 쓸 수 있죠. 압박하다 혹은 못살게 굴다, 강요하다 보단 낫죠. 헥싱이 적당한 것 같아요. 아주 딱이에요. 난 독일어 「헥스」에 영어 「잉」을 붙여서 헥싱을 만들었어요. 푸싱처럼요. 「잉」을 잘라내어 「헥스」에 붙이면 「헥싱」이 돼요. 와, 옥스포드 사전에 올릴 새 단어가 됐네요! 그 단어에는 내 이름을 붙여야 해요.

자, 어디까지 했죠? 간밤에 한숨도 못 자고 종일 일을 하느라 몸 상태가 좀 안 좋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내가 상태가 안 좋으면 여러분은 바로 알겠죠. 그럼 나도 여러분에게 합류해 하나가 되는 거죠. 스승과 제자가 하나인 거죠. 그 스승에 그 제자들이죠. 다 같이 여기 삶을 즐기죠.

이 도시에는 천 개의 문이 생겼어요. 그리고 정원과 연못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그 한복판에는 회관을 지은 공덕에 대한 결실로 승리궁이라는 이름의 궁전이 솟아올랐어요. 승리의 궁전은 높이가 7백 마일이나 그 정도 됐어요. 3백 마일이나 되는 깃발로 장식돼 있었죠. 황금 깃대 위에는 보석 깃발이 있었고 보석 깃대 위에는 황금 깃발이 있었어요. 와, 황금과 보석이 아주 많군요! 많은 인간들이 올라갈 수 없는 게 다행이죠. 안 그러면 금도 보석도 깃발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 거예요. 예, 산호 깃대 위에는 진주 깃발이, 진주 깃대 위에는 산호 깃발이, 칠보로 만든 깃대 위에는… 배너스, 바너스? (바너스요) 바너스, 당신 둘이 하나를 골라줘요. 한 명은 영국에서 왔고 한 명은 미국에서 왔죠. 좋아요. 칠보로 된 깃대 위에는… 어딘지 놓쳤네요.

칠보로 된 깃대 위에는 칠보로 된 깃발이 있었습니다. 그 회관을 지은 공덕의 결실로 생겨난 궁전은 그와 같았어요. 높이는 천 마일이었고 칠보로 이루어져 있었고 칠보로 만들어지고 지어졌으며 칠보로 장식돼 있었어요. 흑단나무를 심은 결과로 산호나무가 생겨났죠. 흑단나무를 심은 결과로 둘레가 백 마일이나 되는 산호나무가 생겨났죠. 그리고 돌의자를 만든 결과로 산호나무 밑에 재스민꽃처럼 불그스름한 노란 빛의 옐로우스톤 왕좌가 생겨났어요. 길이는 60마일, 너비는 50마일, 두께는 15마일이었죠. 어떤 신이길래 그럴까요! 분명 거기 앉는 신은 매우 뚱뚱한 신일 겁니다. 제석천이 그 왕좌에 앉을 땐 왕좌의 절반이 땅으로 꺼졌습니다. 그가 일어서면 땅 위로 솟아올랐고요.

코끼리는 이라바나 신으로 태어났어요. 그 세계에는 동물이 없었고… [그를 방해하지 말아요. 그냥 즐기게 두세요] 그 신들의 세계에는 동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가 정원에 놀러 갔을 때는 신의 형상을 포기하고 코끼리 이라바나가 됐을 거예요. 크기가 150마일이었죠. 천국에선 모든 게 커요. 우리가 그 위에 올라가면 어떨지 상상해 봐요. 그들에 비하면 우리는 모기와 파리 같을 겁니다. 여긴 사실 낮은 천국 1세계 천국이에요. (평소보다 따뜻할 겁니다) 당신이 옳아요. 농담이에요.

뜨거운 물을 마셔도 돼요. 사람들은 내가 강철이라 생각해요, 알죠? 스승은 모든 걸 할 수 있고 스승은 모든 걸 알고 모든 걸 다 돌보며 24시간 일할 수 있고, 여러분의 쓰레기를 가져가고 무슨 일이든 다 한다고요. 스승은 배수관도 고치고, 지붕도 수리하고 또 다른 지붕도 고치고 요리도 하고요. 알죠. 그러니 상관없어, 철의 여인이니까! 아마 도움이 되겠죠. 근데 어디까지 했죠? 난 수염이 없어요. 보통 인도 구루들은 수염을 길게 기릅니다. 그래서 말을 할 때면… 내가 봤어요. 그래서 나도 따라서 머리를 기릅니다. 나도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이죠. 같은 털이에요. 어디에서 자라든 상관없죠, 그렇죠? 나도 길게 나 있어요. 게다가 황금색이고 나이 든 현자 같죠. 됐어요, 이제 알았죠. 그래도 그는 깨지 않네요. 괜찮아요. 나름 즐기고 있죠. 괜찮아요. 여러분도 즐기세요. 부러워하지 말고요. 그는 아마 이런 천국으로 올라갔을 겁니다.

33인의 젊은이를 위해 이라바나는 둘레가 4분의 2 내지 3마일인 33개의 배를 만들었죠. 그 중앙엔 제석천을 위해 아름다움이라 불리는 배를 만들었어요. 둘레가 30마일이나 되고 위엔 차양이 쳐져 있었죠. 전체가 칠보로 된, 길이가 1마일인 깃발도 생겨났어요. 각 깃발의 하단 가장자리엔 딸랑거리는 종들이 매달려 있었어요…

카메라를 돌릴 필요 없어요. 여전히 소리가 들려요. 마이크에 대고 기침을 하는 이가 여러분 스승이 아니면 누구겠어요. 걱정 마요, 무안하지 않아요. 그런 일을 신경 쓰기엔 이제 내가 너무 나이가 들었어요. 괜찮아요.

세상에, 그들은 계속해서 부러운 세상을 묘사하네요. 우린 여기 바닥에 앉아 있고 오늘 비가 내려서 비닐 천막 아래 앉았다가 다 젖었는데 말이에요. 여러분의 옥좌는 모두 물에 젖었고요. 발코니에 널어놓은 걸 봤어요. 아마도 해가 나와야 3일 후에나 비로소 신발들이 마를 거예요. 완전히 젖었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별거 아녜요. 내가 히말라야에 있을 땐 더 심했어요. 신발 안에 물이 들어가서 내 발이 퉁퉁 부어 있었죠. 그걸 신고 온종일 걸어 다녔거든요. 게다가 이런 보통 물이 아니고 눈 녹은 물이었죠. 5월이었는데도 히말라야는 여전히 추웠고 눈이 아직 많이 쌓여 있었는데, 군인들이 길을 내어서 순례자들이 다닐 수 있었죠. 하지만 길 양쪽에 두 개의 하얀 벽이 있는 것 같았죠. 눈이 얼음처럼 아주 단단했거든요. 일부 지역에서요.

자, 산들바람이 불자 매달린 종들이 울리며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했는데 마치 다섯 가지 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이나 천상의 성가대 노랫소리 같았어요. 그 누각의 중심에는, 파비옹 맞죠? 영어로 피빌리온이죠. 그렇죠? 불어로는 파비옹이고요. 1마일 길이 보석 소파가 제석천을 위해 마련됐죠. 제석천은 이렇게 기댔죠. 이라바나는 33신을 위해 33개의 배를 만들었어요. 각 배엔 50마일 길이의 코끼리 엄니, 상아가 7개 있었어요. 각 상아엔 7개의 연못이 있었고, 연못마다 7개의 연꽃 줄기가 있었고, 각 연꽃 줄기마다 7개의 연꽃이 피었으며 꽃마다 7개 잎이 있었는데 잎마다 7명의 천상의 요정이 춤을 추고 있었어요. 요정이요, 선녀들이겠죠.

그래서 50마일 둘레 사방으로 코끼리 상아 위에 무용단들이 있었어요. 신들의 왕 제석천은 그런 즐거움 속에 사는 영광을 누렸어요. 첫 번째 여인인 선량도 죽어서 그곳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9백 마일에 달하는 신들의 회관인 선량도 나타났어요. 동굴에선 기침을 하지 않아서 와도 되겠다 싶었는데 미안해요. 말을 하는 데다 여기 공기가 건조해서 그런가 봐요. 목이 간질간질해요. 어디까지 했나요? 세상에, 농담하랴, 기침하랴, 자꾸 끊기네요. 여러분은 언제 이야기가 끝나려나 궁금하겠죠. 빨리 끝냈으면 하나요? 네, 제석천은 아내들을 살펴본 뒤 고심했어요. 선량은 태어났고… 네, 끝났어요. 그걸 원하나요? 그래요? (아뇨) 알겠어요, 여러분이 왕이죠. 손님이 왕이니까요. 인도에선 그렇게 말해요.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6/10)
1
2020-10-22
5417 조회수
2
2020-10-23
4360 조회수
3
2020-10-24
3920 조회수
4
2020-10-25
4068 조회수
5
2020-10-26
4180 조회수
6
2020-10-27
3945 조회수
7
2020-10-28
3822 조회수
8
2020-10-29
3789 조회수
9
2020-10-30
4206 조회수
10
2020-10-31
3977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