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알렉산더 대왕의 일곱 가지 질문, 8부 중 1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세상 사람들의‍ 공업이죠. 주지사만 탓할‍ 순 없어요. (네, 스승님) 많은 국가에서‍ 온갖 방법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아프고 죽어가고 있어요. 더 심각할 수도 있었는데‍ 천국에서 많이 돕고 있죠. 안 그랬다면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내 말 들려요? 손볼게요, 잠시만요. (예, 스승님)‍ 지금은 보이나요? (예, 스승님!)‍ 됐어요? (예, 스승님)‍ (예, 됐습니다)‍ 여러분과 얘기하는 게‍ 쉽지 않다고 했잖아요. 이제 알겠죠. (예, 스승님)‍ 문제가 뭔지요. (예, 스승님)‍ 됐어요. 고쳤어요. 기술이 좋진 않지만 고쳤죠. 그런데…‍ 여긴 다른 곳이에요. 혹시 몰라 마련한 곳이죠. 다른 곳이 여의치 않을‍ 때요. 좀 떨어져 있어요. (예, 스승님)‍ 그래서예요. 좋아요, 이제…‍ 이야기를 해줄까요, 아니면‍ 질문을 받을까요? 혹시 질문이 있나요? (예, 있습니다, 스승님)‍ 질문부터 하겠어요? (예) 오, 그래요. 질문이 이야기보다 늘 더 급하니까요. 이야기는 어디 안 가죠. (예, 스승님)‍ 그런데…‍ 질문이 좋죠, 그래요. 약간 옮겨야겠어요. 말해요. (예)

(스승님, 2011년부터‍ 재임한 미국 뉴욕주‍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최근 일련의 추문에‍ 휘말렸습니다. 그가 주립 양로원의‍ 실제 사망자 수를‍ 숨겼음이 밝혀졌는데요. 실제 사망자는‍ 1만 3천 명이 넘으며,‍ 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주 행정부에서 집계한‍ 사망자 수는 그 절반에도‍ 못 미쳤다고 합니다. 스승님, 왜 처음 수치가‍ 그렇게 낮았고 갑자기‍ 이렇게 숫자가 늘었는지‍ 아시나요?)

난 거기 없었어요. 난 미국에 있지 않으니‍ 여러분에게 보여줄‍ 증거도 없어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있죠. (예, 스승님)‍ 수치가 낮은 건 아마‍ 그전엔 잘 세어보지‍ 않아서 그런 거겠죠. (예, 스승님)‍

먼저, 어떤 부분을‍ 비난하는 건가요? (고의로 수치를 낮게‍ 발표했다고 합니다. 실제 수치를 발표하면‍ 코로나 사태를‍ 통제하지 못했다는‍ 얘기가 되고‍ 뉴욕주의 사망자 수가‍ 늘어날 테니‍ 주지사로서 좋지 않은‍ 평판을 얻게 되니까요. 그래서 고의로 수치를‍ 줄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실제 사망자 수보다 낮은 수치를 발표했고‍ 덕분에 그가‍ 상황을 더 잘 통제한 듯‍ 보이게 했다는 것이죠)‍

알겠어요. 몇 명이었나요? (1만 3천 명이 넘습니다, 스승님)‍ 낮은 거예요, 높은 거예요? (높은 수치입니다. 일부러 수치를‍ 줄여 발표했다는데‍ 공식 발표에선 반 이하로‍ 줄였다고 합니다)‍ 오. (그래서 실제 사망자‍ 수보다 훨씬 낮은 수치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그럼 1만 3천 명은‍ 낮은 수치인가요? (그건 높은 수치입니다, 스승님)‍ 높은 수치이군요. (1만 3천이 넘습니다)‍ 네, 알겠어요. 그러면 9천 정도나‍ 8천 정도라고‍ 발표했군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이게 실제 수치고요. 글쎄요, 모르겠어요. 은폐하려 했는지도요. 해당 지역이나 도시의‍ 사망자 수를 알리는 건‍ 다들 꺼리잖아요. 그렇죠? (예, 스승님)‍ 그리고 또… 아니면‍ 보고할 당시에는‍ 그 수가 적었는지도요.

하지만 그 후에‍ 그 수가 계속 늘었는데‍ 아무도 보고를 하지‍ 않은 거죠. (예, 스승님)‍ 밑에서 보고하지‍ 않았거나, 사망자 수를‍ 다시 합산하지 않았거나,‍ 양로원에서 주지사의‍ 직원, 참모에게 보고를‍ 안 해서 (예, 스승님)‍ 그가 몰랐거나‍, 그들이 보고를 했는데‍ 그가 미처 못 봤다거나‍, 읽어볼 다른 보고서가‍ 많아서 깜박하고‍ 안 봤다거나…‍ (예, 스승님)‍ 고의로 은폐하려던 게‍ 아닐 수 있어요. (아…)‍ 은폐하려 했다면 물론‍ 아주 나쁜 일이죠. 그렇죠? (예, 스승님)‍ 유족들에게는 그보다 더 비극적인 일도‍ 없잖아요. 난 많이 울었어요. 그들 심정이 느껴져서요!

그런 상황이나 위치에서는‍ 사람들의 충격이 꽤‍ 컸다는 것도 알아야 해요. 코로나가 발생한 초기에는‍ 아마 온갖 서로 다른‍ 정보들이 있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을 거예요. 이해되나요? (예)‍ 그들은 최선이라 생각한‍ 일을 했을 거예요.

처음에는‍ 코로나 감염 증상이‍ 다른 일반 두통이나‍ 계절성 감기 등의‍ 증상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았고…‍ 의료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심지어 최고 전문가들도‍ 혼란스럽고 피해를 주는‍ 조언을 많이 했어요. 이미 말했죠. 알잖아요! (예, 스승님)‍ 그래서 판사나 법원에선‍ 이 상황에 대해‍ 뭐라고 했나요? (현재 조사 중입니다, 스승님)‍ 오, 알겠어요. 그럼 조사가 끝난 뒤엔‍ 다른 얘기를 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내 생각에는‍ 정말로 숨기려고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잘못 대입을 했거나,‍ 잘못된 정보였거나‍, 다른 일로 너무 바빴거나,‍ 단지 이 상황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랐던 거죠. (예, 스승님) (맞습니다)‍ 왜냐하면 초기엔 최고‍ 공직자 파우치 박사도‍ 여러 번 다른 얘기를‍ 했거든요. (예, 스승님)‍ 처음엔 아무것도 아니라며‍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했죠. 일반 독감이 더 심하다고요. 그러니 주지사로서 그는‍ 이런 일을 다뤘던 적이‍ 없었을 거예요. 그래서‍ 그냥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했을 수 있죠.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이라‍ 여겨지는 걸 해요』‍ 아니면 당시 그들 가운데‍ 돌던 정보에 따라서요. 그러니 법원에서 조사‍ 내용과 세부사항과 증거를‍ 토대로 결정해야 합니다. (예, 스승님)‍

하지만 사람들이‍ 틀렸을 수도 있어요. 그는 이미 오랜 기간‍ 주지사로 일했죠? (예, 스승님)‍ 그에게… 그런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죠? 어떤가요? 이번이 처음이죠? (그 주지사에 대해 전부‍ 아는 건 아닙니다, 스승님.‍ 대체로 세 번이나‍ 당선됐으니…)‍ 그래요. 그러니 시민들이‍ 그를 신뢰한 거죠. 이번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사람들은 미치기도 해요. 그 기운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요. 감염되어야만 영향을‍ 받는 건 아니에요. (예, 스승님)‍ 또 물론‍ 대다수 공무원들이‍ 대처하는 법을 모릅니다. 사망자 수를 은폐하려‍ 했거나 그걸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면‍ 아주 나쁜 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국가에서‍ 이른바 『적절히』‍ 대처했다지만 여전히‍ 많은 사망자가 나오죠. (예, 스승님) 봉쇄 조치나‍ 온갖 조치를 취해도‍ 아주 많은 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죽어가고‍ 그 수는 계속 늘고 있죠. 기억하죠? (예, 스승님)‍ 그리고 통제했어도‍ 또다시 발생하고 있어요. 한 예로‍ 뉴질랜드는‍ 잘 통제하고 있었어요. 어울락(베트남)이나‍ 대만(포모사)도요. 근데 다시 또 나와요. (예, 스승님)‍

그러니 그냥‍ 초기에는‍ 주지사도 어떻게 할지를‍ 몰랐을 겁니다. 직원들도요. 아니면 직원에게 지시를‍ 내렸겠죠. 『적절한 조치를‍ 알아서 취하라』고요. 그런 다음 그렇게 한 거죠. 물론 사람들은‍ 수장에게 책임을 묻지‍ 부하 직원에게는‍ 책임을 크게 안 물어요. (예, 스승님)‍ 직원의 문제였겠지만‍ 그는 그걸 직원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비난하고 싶지‍ 않은 거죠. (예, 스승님)‍ 그러니 법원에서‍ 온갖 증거를 살펴보고‍ 그에 따라 판결하면 돼요. 이런 내 판단에‍ 만족하나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건 세상 사람들,‍ 세상 전체의 공업이죠. 주지사 한 사람만 탓할‍ 순 없어요. (예, 스승님) 많은 국가에서‍ 온갖 방법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병에‍ 걸리고 죽어가고 있죠. 더 심각할 수도 있었는데‍ (예, 스승님)‍ 천국에서 많이 돕고 있죠. 그렇지 않았으면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 거예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1/8)
1
2021-04-12
6159 조회수
2
2021-04-13
6409 조회수
3
2021-04-14
5198 조회수
4
2021-04-15
6640 조회수
5
2021-04-16
5398 조회수
6
2021-04-17
4788 조회수
7
2021-04-18
5579 조회수
8
2021-04-19
4908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