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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피할 수 있는 건 없다, 6부 중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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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죄로 가득한 정부예요. 게다가 대중을 잘못 이끌고‍ 도덕성과‍ 성경의 가르침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있어요. (예, 스승님)‍ 한편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라! 신을 찬양하라』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신의 계명과 반대되는‍ 일들을 벌입니다. (예) 그러니 사탄, 악마를 위해 일하는 거죠. 그게 보이죠?

일부 여성들은 그건 자신의‍ 몸이니 자기 마음대로‍ 할 거라고 말하죠. 하지만 이런 살인적인‍ 행동은 안됩니다. (예)‍ 원하는 대로 하길 바란다면‍ 미리 자기 몸을 조절하고‍ 잘 돌봐야 해요. 피임약을 먹어서‍ 낙태 자체를 할 필요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낙태를 하면 그들 몸에도‍ 해로워요. (예, 맞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몸이라면‍ 더 잘 돌봐줘야 해요. (맞습니다, 스승님. 예)‍ 요즘은‍ 피임을 하기가 쉽습니다. 몇 십 년 전 같지 않아요. 그땐 어려웠죠. (맞습니다)‍ 낙태할 여력이 있다면‍ 피임도구나 피임약을‍ 구매할 여력도 있을 겁니다. (예. 맞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죠. (예, 스승님)‍ 낙태 시술이 비싼가요? (예) 그렇죠.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 정부가‍ 그 비용을 지원한다면‍ 납세자들 부담도 클 겁니다. (물론입니다)

미안해요. 여러분이 날 화나게 했어요. 다 여러분 잘못이죠. (죄송합니다, 너무‍ 충격적이라…) 충격적이죠. 아기들을 죽이고자 하는‍ 정부는 대체 어떤 정부죠? 이제 아프간 협력자들과‍ 미국의 젊고 잘생기고‍ 멋진 군인들을 더 이상‍ 죽일 수 없으니‍ 아기들을 죽이는 겁니다. 아기들은 무력해서 손쉽게‍ 죽일 수 있으니까요. 맙소사.‍

또 수비대가 아이티인들을‍ 채찍질한다고 말하고요. 그들이 명령을 했다 해도‍ 그들은 대신 자신을‍ 채찍질하고 참회해야 해요. 십만 년이 지난다 한들‍ 그들이 자기들의 죄를‍ 씻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예, 스승님)‍ 오! 죄로 가득한 정부예요. 게다가 대중을 잘못 이끌고‍ 도덕성과‍ 성경의 가르침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있어요. (예, 스승님)‍ 한편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라! 신을 찬양하라』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신의 계명과 반대되는‍ 일들을 벌입니다. (예) 그러니 사탄, 악마를 위해 일하는 거죠. 그게 보이죠? (예, 스승님)‍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해요? 아니죠! (예, 스승님)‍ 난 다른 증거가‍ 더이상 필요치 않아요.

아이티가 가라앉을 수 있다 해도 그는 상관 안 했죠. 태아를 죽이는 것에‍ 대해서도 그래요. 아기들이 입을 열어 자신을‍ 방어할 수 있기도 전에요. 만일 여성이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면‍ 아기들 역시‍ 자신들을 방어할‍ 권리가 있는 겁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자궁에서‍ 일찍이 살해된다면‍ (맞습니다, 스승님)‍ 아기들은 그럴 수 없죠. 아무 이유도 없이, 아무 잘못도 없이요. 날 더 화나게 하지 말아요. 난 분노한 스승이라 했죠. 수 차례 이 말을 했어요. 난 그걸 인정해요. (저흰 스승님께서 화내시는‍ 것을 탓하지 않습니다. 충격적인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분노만이 아니라 괴로워요. (맞습니다)

내가 어찌해야‍ 이 무고한 어린 아기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맙소사! 21일만 돼도‍ 이미 심장이 뛰는데‍ 그들을 죽입니다. (세상에, 그건…‍ 결코 옳지 않습니다)‍ 사형제도도 없애는‍ 판국인데 왜‍ 아기들을 죽이려 하죠? (예, 스승님)‍ 얼마나 잔인한‍ 생각인가요! ‍이를 지지하는 사람은‍ 모두 지옥에 갈 겁니다. 날 믿어요. 내 명예를 걸고‍ 말합니다. 자기들 아기도 아니잖아요. (맞습니다)‍ 낙태를 지지하는 사고‍ 방식을 지지할 순 없죠.

해법을 모색할 수 있어요. 입양법을 완화시키고‍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정부가 지원해줌으로써‍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이들을 지원할 수 있죠. 그들은 돈이 많아요. 타국에서 또 죽이는데‍ 돈을 쓰는 대신에요. (예)‍ 자국민을 돌봐야 합니다. (예, 스승님)‍ 트럼프는 그렇게 했어요. 미국인을 우선시했죠. 한데 이건 미국을 꼴찌에‍ 두는 것도 아니고 지옥…‍ 밑바닥에 두는 것 같아요. 지금 이대로라면, 이런 식으로 한다면‍ 거기로 이끌어가고‍ 싶어하는 거죠. 맙소사, 집단 전체가‍ 그걸 지지하나요? 그런 바이든을 지지해요?

신께서 그들을 도우시길! 그들 모두 지옥에 갈 겁니다. 정말로 나의 모든 명예와‍ 진정성을 걸고 말합니다. (예, 스승님)‍ 난 거짓말하지 않겠다는‍ 진실의 서약을 했다고‍ 이미 말했죠. (맞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난 진실을 말합니다. (예)‍ 예수처럼요. 그는 당시‍ 위험하다는 걸 알았지만‍ 진실을 말했습니다. (예)‍

세상에, 질문 있나요?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그래요? 좋아요. (스승님께선‍ 아까 바이든이 추진하려던‍ 미화 3조 5천억 달러의‍ 예산에 대해 언급하셨지요. 거기엔 많은 사회 계획들도‍ 포함된 걸로 보입니다.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가‍ 악마들에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민주당의 정책이‍ 악마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건가요?)‍

그래요. 그러므로‍ 그 안의 많은 조항들은‍ 사람들을 위한 게 아녜요. 그들은 그걸 빌미로‍ 다른 뭔가를 할 겁니다. (예)‍ 사회적인 게 전부는 아니죠. 그건 맨 마지막 순위죠. 그것에 대해 마음이 있는‍ 건지조차 모르겠어요. (예)‍ 바이든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며 정작‍ 본인은 안 냈어요. (예) 아주‍ 조금만 냈죠. 수치에 따르면‍ 그들은 1천 3백만 달러를‍ 벌었으니까요. (예)‍ 보도에 따르면요. 하지만‍ 그들은 고작 미화‍ 8십만 달러만 신고했죠. 그러니 8십만 달러에‍ 해당하는 아주 적은 세금을‍ 낸 거예요. (예, 맞습니다)‍

그리고…‍ 맙소사, 완전히 썩었어요. 완전히 부패했어요. 너무 추악해요. 세상에‍ 그에 관해선 말을 하지‍ 않아도 되면 좋겠어요. 너무 추악하고‍ 역겨우니까요. (예)‍ 말과 행동이 달라요. (예. 예)‍ 그러니 사회적 의제 뒤에‍ 뭔가를 숨기는 거예요. 다른 뭔가를 하려는 거죠. 또 다른 음모가 있어요. (예)‍ 그래서 다수가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거죠. 상원과 하원은 아직‍ 그것에 투표하지 않았죠. 그들은 이게 정말 진심인지‍ 고려해야 하니까요. 게다가 그 속에‍ 많은 결함이 있는 걸‍ 발견했기 때문이에요. 가령 사회적으로 국민들을‍ 돕는 것과 전혀 관련 없는‍ 많은 계획들이 슬그머니‍ 들어 있는 것처럼요. (예) 내가 법안을 직접 본‍ 건 아니에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읽은‍ 내용이에요. (예, 이해합니다)‍ 전혀 사회적이지 않은‍ 많은 것이 끼어 있었답니다.

(예. 예.‍ 그럼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하늘이 보내신‍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원이기 때문에‍ 공화당의 정책들은‍ 천국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트럼프가 제안한 거라면‍ 그렇죠. (아, 네) 대부분은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가요?)‍ 네, RINO (Republican In Name Only) 라고 부르죠. 이름만 공화당원이요. (아, 그 공화당원들이요)‍ 이름만 그럴 뿐 그들은‍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아요. 지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를 탄핵까지 해요. (예, 예. 많습니다)‍

그들 역시 마귀들의 힘에‍ 눈이 먼 거예요. (아, 예)‍ 그들이 근본적으로‍ 나쁘다는 건 아녜요. 그래서 그들 중 한 명은‍ 다시 출마하길 원치 않고‍ 은퇴했죠. (오, 예)‍ 다른 많은 이들, 그들 중 8~9명 정도는‍ 계속 출마할지 말지에‍ 대해 아직 아무 말 않고‍ 있어요. (아, 예)‍ 그들은 깨어나서‍ 동료 공화당원들, 그리고‍ 트럼프와 화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 그들은 공화당원이고‍ 처음엔 공화당 정책의‍ 이상을 위해‍ 거기 있었죠. 그러나 한 번 옆길로 새면‍ 많은 일들이 생길 수 있죠. 악귀들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트럼프 대통령을‍ 오해할 수도 있고‍ 항상 트럼프를 심하게‍ 공격하는‍ 편향된 언론 매체 때문에‍ 오해하게 될 수도 있어요. (예, 예)‍

그러니 그 경우에는‍ 그들이 서로 화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결혼한 부부들이‍ 가끔 그러는 것처럼요. 그들은 서로 사랑하면서도‍ 때론 말다툼을 하거나‍ 서로 대립합니다. (아, 예, 그게 정상이죠)‍ 그러니 화해하고‍ 계속 공화당에 있으면서‍ 다시 출마하면 되죠. (예)‍ 모든 것을 잃은 건 아녜요. 만일 그들이 서로 화해하고‍ 공화당 정책의 틀 안에서‍ 이상주의적인 방식을‍ 계속 밀고 나간다면‍ 여전히 실행 가능하죠. (예)‍ 단지 한번 실패한 것뿐이죠. (예, 트럼프 대통령이‍ 다양한 법을 통과시키려면‍ 의회에서‍ 더 많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맞아요! 가령 수조 달러 법안도‍ 그래요. 또 만일 공화당이‍ 단결한다면 지금보다 국가를 위해‍ 더 좋은 일을 하게 해줄‍ 또 다른 많은 좋은 법들, 좋은 규정들이 있어요. (예)‍ 바이든 무리의 이 모든‍ 살생과 억압의 기운과‍ 정책보다 나은 일을요. (예)‍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스승님.‍ 이른 아침에 컨퍼런스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일 때문에‍ 전화했던 건데‍ 그냥 그렇게 됐죠 (예, 예)‍ 그래도 좋아요. 알다시피 평소처럼‍ 일에 관한 전화였죠. (예)‍ 3조 달러인가 하는 법안은‍ 뉴스에 도배되어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으니‍ 내가 언급할 필요는 없죠. (예) 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제 내가 질문을 하나‍ 할게요 (예, 스승님) (…)‍ 질문은 늘 여러분이 했죠. (저희가 질문이 많죠) 아뇨‍, 우리는 세상을 위해 일하니‍ 이 주제도 포함되는 거예요. 이것도 세상을 위한 일이죠. (예)‍ 미국인들을 위한 것이고‍ 세상을 위한 것이기도 하죠. 미국은 위대한 나라이기 때문에‍ 모두가 우러러봐요. (예)‍ 그래서 미국에서 하는 대로‍ 많은 나라가 따르죠. (예)‍

Media Report from NBC News‍ Reporter (f):‍ 미국 전역에서 낙태권 관련‍ 논쟁이 치열합니다. 이달 초 멕시코 대법원은‍ 만장일치로 낙태를‍ 기소 대상에서 제외하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역사적인 판례는‍ 전국에 낙태 합법화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곧 콜롬비아 고등법원도‍ 낙태권 확장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Interviewee (f):‍ 라틴아메리카 전역에‍ 퍼지고 있습니다. 몇 달 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도‍ 볼 수 있었고…‍

Media Report from Euronews Reporter (m):‍ 산마리노 소공화국에서‍ 낙태 합법화를 찬성하는‍ 표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이제‍ 1865년부터 이어져온‍ 현행 법을 변경하도록‍ 촉구받고 있습니다. 인구의 90%가‍ 로마가톨릭 교도인‍ 국가에서 나온‍ 이례적인 결과입니다.‍

그래서 난 미국인들에게‍ 이 모든 태아를 죽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보호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울음조차‍ 터트리지 못한 아기들을요. 이건 극도의 잔학행위예요. (예, 그렇습니다)‍ 타당한 이유도 없고요. 물론 바이든과‍ 거기 공직자들은‍ 잘살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없이요. (예)‍ 설령 나라 전체의 경기가‍ 침체되거나 팬데믹으로‍ 악화돼도 그들은 전부‍ 안전하죠! (예, 맞아요)‍ 그들은 안전하게 앉아 있죠. 그들을 보호해줄‍ 수천 명의 군인들과‍ 국가보안요원들이 있고‍ 필요 시에는 언제든‍ 철조망까지 쳐놓습니다. 손가락을 튕기기만 하면‍ 되죠. (예, 맞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밖의‍ 사람들은 상황이 다르죠. (예) 아기를 가질 여력이‍ 되는 사람들조차도‍ 정부의 말을 들으면‍ 낙태를 할 겁니다. 그저‍ 편의를 위해서요. (예)‍ 그건 잘못된 거죠. (분명히‍ 잘못됐습니다) 아기를 가질‍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은‍ 도와줘야 해요. 신이 생명을 창조하길 원하니까요. (예)‍ 신은 우릴 창조했고 생명을 원해요.

바이든이 낙태를‍ 당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예) 어머니의‍ 자궁에서 죽임을 당했다면‍ 그걸 좋아할까요? (물론 아닐 겁니다)‍ 혹은 파키나 펠로시나‍ 백악관에 있는‍ 누구든지요. (예)‍ 그 부하들, 백악관 심복들 말이에요. 그들이 그 일을 당했다면, 어머니가 그들을 죽이기로‍ 결정했다면 어땠을까요? 좋아했을까요? (아니겠죠)‍ 그러니 자문해 보세요. 여러분이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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