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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 알 부하리, 1권 1편 - 계시,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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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룩한 책 『사히 알부카리』를 계속 소개하며, 예언자 무함마드가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로마 황제 헤라클리우스에게 쓴 편지와 그분에 대한 황제의 믿음을 알아봅니다.

1권 1편 계시

6번

압둘라 빈 아바스가 전한 이야기: 『헤라클리우스는 통역자에게 이 말을 내게 전하도록 요청했다. 「나는 그의 가족에 대해 물었고, 너는 아주 귀족 집안이라고 답했다. 사실 모든 사도는 각 종족의 귀족 가문에서 나온다. 나는 네 종족 중에 다른 사람이 그런 주장을 했는지를 물었고, 너는 없다고 대답했다. 만약 네가 그런 사람이 있다고 대답했으면 나는 이 사람은 이전 사람의 말을 따라 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조상 중에 왕이 있는지 물었다. 너는 없다고 대답했다. 만약 네가 있다고 대답했으면 나는 이 사람이 조상의 왕국을 되찾으려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는 그가 그 말을 하기 전에 거짓말로 비난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고, 너는 없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남에 대해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이 알라에 대해 거짓말을 할지 의아했다. 그래서 그의 추종자가 부자인지 가난한지 네게 물었다. 너는 그를 따르는 사람은 가난한 자라고 대답했다. 실제로 모든 사도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따른다. 그리고 그의 추종자가 늘고 있는지 줄어드는지 네게 물었다. 너는 추종자가 늘고 있다고 대답했고, 사실 이것은 참된 신앙이 모든 측면에서 완성될 때까지의 길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종교를 받아들인 후에 마음에 들지 않아 이 종교를 버린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너는 없다고 대답했다. 사실 이것은 참된 신앙의 표식으로, 그 기쁨이 가슴에 들어가서 그들과 완전히 결합한다. 나는 그가 약속을 어긴 적이 있는지 물었다. 너는 없다고 대답했다. 그렇듯이 사도는 절대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 그리고 그가 네게 무엇을 하도록 명하는지 물었다. 너는 알라를 경배하고, 알라만을 경배하고 알라와 함께 어떤 것도 같이 경배하지 말고, 우상숭배를 금하며, 기도하고 진리를 말하고 순결할 것을 명했다고 대답했다.

네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곧 내 발아래 이곳을 차지할 것이고, 나는 그가 나타날 것을 (경전을 보고) 알았지만, 나는 그가 너에게서 올 줄은 몰랐다. 내가 확실히 그와 접촉할 수 있다면 즉시 그를 만나러 가고, 그와 함께 있다면 나는 반드시 그의 발을 씻겨줄 것이다」 그리고 헤라클리우스는 디야가 부스라의 총독에게 전한 알라의 사도의 편지를 요구했고, 총독이 헤라클리우스에게 그것을 읽도록 전했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자비롭고 자애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알라의 종이며 알라의 사도인 무함마드가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비잔틴의 통치자이신 헤라클리우스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올바른 길을 따르는 황제께 평화를 빕니다. 나아가 당신을 이슬람에 초대하며, 이슬람교도가 된다면 안전하고 알라께 두 배의 상을 받을 겁니다. (내가 당신께 알라의 말씀을 낭송합니다) 「오, 경전의 백성들이여, 너희와 우리가 모두 공동으로 알라만을 경배하며, 알라 외에 다른 것을 섬기지 말고, 알라 외에 다른 것을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그때 그들이 돌아선다면, 말하라. 우리가 실로 알라를 믿는 무슬림임을 지켜보라」

아부 수피안이 덧붙이길, 「헤라클리우스가 말을 끝내고 편지를 읽을 때 왕실에 큰 빛과 울음 소리가 있었다. 그러자 헤라클리우스는 자신만큼 뛰어난 지식을 가진 로마의 친구에게 편지를 썼다. 헤라클리우스는 홈스(시리아의 마을)로 떠나 친구로부터 회신이 올 때까지 거기 머물렀고, 그 친구는 선지자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출현에 관한 황제의 의견에 동의했고, 그분이 선지자란 사실에 동의했다. 그것에 대해서 헤라클리우스는 홈스의 그의 궁전에 비잔틴의 모든 고관을 초대했다. 그들이 모였을 때 그는 궁전의 모든 문을 닫도록 명령했다. 그리고 그가 나와 말했다.

「오, 비잔틴 백성이여! 그대들이 성공을 바라고, 만약 그대들이 올바른 안내를 구하고, 제국이 유지하길 원한다면 이 선지자에게 충성의 서약을 바쳐라. (즉 이슬람교를 포용함)」 (헤라클리우스의 견해를 듣고) 사람들은 궁정의 문을 향해 달려갔지만 문들은 닫혀있었다. 헤라클리우스는 그들이 이슬람교를 받아들일 희망이 없음을 깨닫고 그들에게 돌아와 경청하게 명령했습니다.

(그들이 돌아왔을 때) 그가 말했다. 「방금 말한 것은 그대들의 확신을 시험하기 위함이고 나는 그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그 앞에 절하며 그에게 기뻐하였다. 이것이 헤라클리우스의 믿음에 관한 이야기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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