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쿠웨이트 자선단체가 수천 개의 우물 설치로 개발도상국들의 깨끗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합니다. 유럽의 기록적인 겨울 폭염으로 기온이 치솟습니다. 농업 및 우주 기술 연구를 위한 우크라이나(유레인) 위성들이 발사됐습니다.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기업이 아기의 울음소리를 해석하는 도구를 고안합니다. 미국의 자선 단체가 전 세계에 백만 개 이상의 휠체어를 기부합니다. 칠레에서 채식 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합니다. 거울 테스트 연구가 펭귄 존재들이 자기 인식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제게 건강 팁이 있어요! 돈을 절약하면서 영양가 있는 것을 먹고 싶나요? 뒷마당보다 더 멀리 보지 마세요! 옐로 도크라고도 알려진 소리쟁이와 같은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을 수 있는 식용 야생 식물이 있어요. 큰 잎은 일반적으로 쓰고 질기며 더 많은 옥살산을 함유하므로 더 작고 어린잎만 모으세요. 소리쟁이를 수프와 샐러드에 넣거나 요리할 수 있거든요. 여러분은 마당에서 별꽃을 발견할 수도 있지요. 이 식물은 영양이 풍부하고 즙이 많으며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시금치처럼 생으로나 익혀서 음식에 이용해 보세요. 병꽃풀 혹은 글레코마는 생으로 또는 익혀서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야생 식물입니다. 어린 순과 잎은 샐러드에 잘 어울리지만 향이 강하므로 적당히 사용하세요. 여러분은 시금치와 비슷한 맛이 나고 영양가가 매우 높은 명아주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 시금치나 양배추보다 더 많은 단백질과 철, 칼슘, B1, B2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지금 오늘의 농담이 기다리고 있어요. 웃음 파티에 동참할 시간입니다. 제목은 『동물 주민』입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동물 주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 다리를 가진 동물 주민이 있어요. 매일 아침 해가 뜨면, 이 동물 주민이 여러분을 깨우죠. 어떤 동물 주민일까요?』
『엄마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