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도자들이 올라가 권좌에만 앉으려 합니다. 반면 자신이 맡는 책임이 어떤 건지는 모르죠. 그들은 잘하지 못하면 지옥으로 곧장 떨어집니다. 국민의 삶을 망쳤기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자신의 권력을 국민을 이롭게 하기 위해 쓰지 않고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남용했으니까요. […] 잘하지 못하면 죽어서 지옥에 갈 거예요. 확실합니다. 업장이 너무 많아서요!
(다른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추운 곳이긴 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땅이 프랑스에 있습니다. 「세벤느」란 곳인데요. 거기엔 가난한 사람들이 삽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그가 직접 재활용품만으로 집을 짓습니다. 오, 영어로 했네요… 간소한 집 짓기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싸게 땅을 살 수 있습니다) 무엇으로 집을 짓죠? 돌로요? (아주 싼 가격에요, 네, 싼 가격에 넓은 땅을 살 수 있죠) 싸다고요. 네, 알겠어요. (겨울이 매우 추우니까요) 네, 그래요. 어디서나 그런 곳은 살 수 있죠. 땅값은 사실 문제가 되지 않아요. 모든 사람에게 적당해야 하죠. (너무 추워요) 너무 춥죠. (좋은 곳이긴 하지만 산이라서 너무 추워요)
너무 먼 데다 음식도 문제죠. 수천 명이 계속 오는데 어디에서 음식을 구하죠? 간단치가 않아요! (우리가 『파동 형태』) 오! (프로젝트를 발전시킨다면) 오, 알겠어요. (바이오매스를) 아하! (재활용하여) 네, 네. (농작물로 열을 낼 수 있죠. 그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재활용을 해서 채소의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집을 데웁니다) 오! (네, 네. 제게 모든 자료가 있죠) 오, 좋습니다, 좋아요. 그럼 더 낫겠죠. 좋아요! 그럼 캐나다도 갈 수 있겠군요.
그렇죠? (스승님, 아시겠지만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캐나다의 서쪽에 있고 날씨가 아주 온화해요. 거긴 겨울에 얼마나 춥죠?) 영하 25도 정도예요. (제 고향은 때로 영하 35도죠) (밴쿠버가요?) (저로선 영하 10도도 온난합니다) 그래요. 당신에겐 온화한 편이죠. 그래서 여기서도 티셔츠만 입고 있는 거죠. (전 지금 호주에 사는데 추운 기후에 익숙해서요) 봤죠, 봤죠. 25도라는 건 평균 온도를 말해요. 영하 25도라면 난 안 갈래요. 때로 영하 35도인데 그곳에 가고 싶어요? 여러분한테 땅을 사서 줄 수도 있어요. 와. 거기에요. (전 스코틀랜드가 낫다고 말하려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렇죠. 그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의견이 많네요. 흥미롭군요. 하나씩 해볼 수 있죠.
(스승님, 요 전날 밤 멕시코 형제를 만났는데 그는 칸쿤에 일하러 갔었답니다. 그런데 칸쿤 바로 외곽에 몇 개의 리조트가 있는데 별로 붐비지 않는답니다. 비어 있어서) 아주 싸죠. (아주 싸게 살 수 있답니다) 나도 알아요. (돌고래 주민과 수영도 하고 모든 걸 할 수 있죠) (와. 멋져요) 알아요. 돌고래 주민과 수영하는 게 우리의 목적은 아닙니다. 좋은 곳이고 날씨도 좋고 모든 게 좋지만 거기선 어떤 것도 소유 못해요. 정부나 멕시코 국민의 신임을 얻어 사야 합니다. 어떤 것도 소유할 수 없죠. (멕시코 센터를 통하면 어떨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잘 모르겠어요. (여행 비자를 받을 수 있죠. 매년 많은 사람들이 칸쿤에 가니까요) 알아요, 나도 생각해 봤어요.
바다 앞 해변 땅을 거의 살 뻔했어요. 거긴 아무것도 없어요. 큰 나무는 없고 덤불만 있죠. 거의 살 뻔했는데 모르겠어요. 너무 복잡해요. 그곳도 칸쿤에 있어요. 2백 헥타르 정도예요. 칸쿤에 해변 땅이 있어요. 칸쿤 외곽은 더 쌉니다. 해변이 없어서 매우 싸요. (사람도 별로 없죠) 수백 헥타르의 땅을 몇 백 달러나 천 달러 정도면 살 수도 있어요. 아주 쌉니다. 어디에나 싼 땅이 있어요. 돈이 문제가 아녜요. 저렴한 땅이 아니라 평화로운 땅이 필요해요. 평화롭고 따뜻하며 앞에 해변도 있는 곳이요. 많은 걸 바라진 않지만 물과 모래는 좀 있어야죠.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 우린 모래, 흙만 있으면 돼요. 바닷물도요. 요구가 안 많죠. 어디나 있는 건 아니지만 찾을 순 있죠. 우리가 가려고 하는 곳이 어디든 가장 큰 장애물은 정부예요. 한국 정부는 좋습니다. 꽤 괜찮아요. 다만 먼저 한국어를 배워야 하죠.
(헝가리에 두 친구가 있는데 그들이 말하길 판매하는 섬에 대해 안다고 했습니다) 헝가리? (어울락(베트남)요) 정말 고마운 일이군요. (태국은요?) 태국이요. (열대이고…) 나쁘지 않죠. (섬들도 많습니다) 아주 덥죠. 상당히요. 태국도 그리 나쁘진 않죠. 잘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전 세계에 센터가 많으니 우린 그냥 돌아다니면 돼요. (네) 오늘은 한국에 있고 내일은 다른 곳으로 가고 땅이 있는 곳 어디든 가고 필요할 때 가면 되죠. 어쨌든 한 장소에만 계속 머무를 순 없을 거예요. 어떤 곳이든 누구에게는 너무 멀어 공평하지 않죠. 오늘은 당신에게 멀고 내일은 그에게 멀고 내년엔 그녀에게 멀고 뭐가 됐든요! 천국에 갑시다, 그게 제일 가깝죠. 비용도 안 들고 아주 싸요. (편도 티켓이죠) 그래요.
내 생각엔 우리 대표를 거기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내가 못 가더라도 가세요. 내가 못 가더라도 거기 참석하세요. 어떻게든 여러분이 가요. (네, 저희는 먼저 논의하고 참석 통보를 했습니다) 네. (스승님이 안 가신다면요) 어쨌든 여러분은 가세요. 내가 가든 안 가든요. 거기 참석해서 안부를 전해주세요. 내가 못 가는 경우에요. 여러분이 여기 있으니까요. (작년에도 갔었습니다. 이건 국제적인 게 아니라 헝가리만을 위한 겁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네, 날짜가 언제죠? (21일입니다) 8월 29일인가요? (아니요. 8월 21일이 문화와 종교의 날입니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러시겠죠) 꼭 가주세요! (네, 저희는 가겠습니다)
종교와 문화 분야도 있고 동물(주민)권과 양심, 환경, 건강, 지속가능한 경제, 생활방식 분야도 있군요. 그들이 이미 모든 걸, 아니 내가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이런 식으로 매일 다른 분야를 다룹니다. 그러면 각 분야별로 채식주의(비거니즘)의 (멋지네요) 필요성을 제기할 할 겁니다) (와) 그래서죠. 나를 대신해 편지를 써서 내가 직접 감사를 표했고 참석은 고려 중이라고 전해줘요. (네, 감사합니다) 지금 막 초청장을 받았는데 참석은 고려해 보겠다고요. (네) 내가 가지 않더라도 우선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고려하겠다고 하세요. 어쨌든 내가 가지 않으면 행사에 참석할 훌륭한 대리인을 보내겠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편지를 쓰세요. 아니면 그렇게 말하세요. 내가 간다면 나중에 다시 소식을 전하겠어요. 연락할게요. 고마워요.
세상의 모든 정부 지도자들이 영적 수행의 중요성을 이해하기를 바라며, 수행 단체에 대해 소문만 듣지 말고 좀 더 잘 알아보고 지지해 주길 바랍니다. 영적 운동을 지지하는 것은 정부를 돕는 것이기도 하고 정부와 국민들, 지도자 자신에게 축복을 주는 것이니까요. 지도자가 잘못하면 나라가 고통받아요. 물질적으로도 영적으로도요. 성경에 나온 신의 아들, 다윗을 기억해요? 그가 잘못을 했을 때 신께서 그의 나라를 사흘간 벌하셨죠. 그가 뭘 잘못했죠. 기억나요? 성경 읽어봤죠? (네) 그래서 어느 나라든 지도자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불행히도 많은 지도자들이 자신의 영적 공덕을 생각지 않죠. 그는 신의 사람이었는데 그걸 자각하지 못하고 인생에서 중요하고 최우선적이며 유일무이한 이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태곳적부터 많은 스승들, 많은 참된 수행 단체가 고난을 많이 겪은 거죠. 그러면 나라에도 좋지 않아요. 아주 불행한 일이죠.
미래에는 영적인 인물이, 좀 더 영적인 사람이 지도자로 선출될지도 모릅니다. 정치적 지략이나 선전, 홍보 전략으로 뽑지 않고요. 전략은 얻기 쉽지만 영적 자질은 찾기 힘들죠. 옛날에는 사람들이 영적 지도자를 따랐는데 그럼 그들이 자연스럽게 왕이 되었어요. 원래 그래야 하는 거죠. 우리가 왕이나 여왕이 되고 싶은 게 아녜요. 세상의 지도자들이 더 영적으로 되고 더 고양되고 깨달아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게 되길 바랄 뿐이죠. 자신의 삶과 백성들의 삶에서요. 그러면 세상은 즉시 평화로워질 거예요. 평화를 논할 필요도 없죠.
(독일의 외무장관 피셔 씨는 몇 년째 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멋지군요! (영적인 길을 걷고 있어요) 아주 훌륭해요. (네. 정말 대단합니다. 수행 관련 잡지에서 인터뷰 기사를 읽었는데 계속 이 길을 갈 거라 했죠) 와! 대단해요! 다른 모든 나라가 본받아야 할 모범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먼저 자신을 수양하고 그런 다음 가정을 잘 꾸리고, 그런 뒤 나라를 다스리라 했죠. (그래서 아마도 그리스에서는 나라를 통치하는 사람들의 나이가 많았을 겁니다. 이런 것들을 먼저 해야 했으니까요) 그러는 게 나아요. 그뿐 아니라 수행을 오래 하면 나이가 들면서 더 현명해집니다. 더 평온해지고요. 많은 노인들은 아주 고요합니다. 네, 더 침착하죠. 젊은이는 더 활동적이고 더 쉽사리 흥분하며 성급히 결정을 내리죠. 허나 나이 때문만은 아니죠. 내면의 지혜 때문이죠. 그래서 나이가 들고 지혜도 더 크다면 훨씬 낫습니다. 인생 경험도 더 많으니까요.
수행을 오래 하면 나이 들수록 지혜로워집니다. 그럼 국가에도 이로워요. 독일이 더 좋아지겠군요. 세상에! 변화될 겁니다. (그러길 바랍니다) 정부 지도자가 영적이면 변할 거예요. 멋지네요! 아주 좋아요! 어떤 수행을 하고 있죠?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잡지에 안 나왔나요? (네) 어쩌면 그게 나을 거예요. 그가 무엇을 따르든 사적인 일이니까 말할 필요는 없죠. 사람들이 따르려고 할 테니까요. 하지만 좋은 거라면 공개해야 마땅해요. 하지만 상관없죠. 그가 원치 않는다면요. 혼란을 피하려는 거겠죠. 그것도 좋죠. 어떤 단체를 편드는 것 같은 선입견을 막는 것도 좋아요. 최소한 채식을 하고 수행을 한다고 했으니 됐어요.
(그는 채식으로 모든 게 시작됐으며 마음도 바뀌었다고 말했지요) 네, 그래요. 사실이죠. 그렇게 되어야 해요. 우선 수신해야 제가할 수 있고 치국할 수 있지요. 이건 오랜 명언이에요. 심신이 엉망이라면 어떻게 가족의 행복을 돌보겠어요? 그리고 어떻게 국가를 통치하겠어요? 수백만 명의 운명을 손에 쥐고 엉망으로 만들겠죠. 많은 지도자들이 올라가 권좌에만 앉으려 합니다. 반면 자신이 맡을 책임이 어떤 건지는 모르죠. 그들은 잘하지 못하면 지옥으로 곧장 떨어집니다. 국민의 삶을 망쳤기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자신의 권력을 국민을 이롭게 하는데 쓰지 않고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남용했으니까요. 그러니 왕이나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 말아요. 아주 무거운 짐입니다! 잘하지 못하면 죽어서 지옥에 갈 거예요. 확실합니다. 업이 너무 큰 거죠! 너무 큰 업을 짓습니다! 큰 악업을 짓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