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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를 행하라, 8부 중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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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영적 수행자들은 예전에 다들 여기에 그걸 붙였잖아요. (아!) 그랬죠? (네) 영적 수행을 일깨우려는 거죠. 허나 요즘엔 반 년 동안 붙이고 있는다 해도 아무것도 기억 못 하죠. […] 우리 인간은 때로 왼쪽 뇌를 너무 쓰거나 오른쪽 뇌를 너무 씁니다. 그래서 거기에 익숙해지면 중앙에 집중하기 어렵게 되죠. (아) 부처님도 중도를 행해야 한다고 했어요. 왼쪽으로 기울거나 오른쪽으로 기울지 말고요.

본토 사람들은 함께 앉은 거예요? 그래요? (네) (함께… 네) 함께 앉아 있군요. 질문할 게 있나요? (네. 안녕하세요, 스승님) 어디요? 어디인가요? 손을 드세요, 그래요. 자신에 관한 질문만 하세요. 다른 사람에 대한 질문은 하지 말고요. 가족에 대한 질문도 하지 마세요. (알겠습니다) 영적 수행에 관한 질문만 하세요. 시간은 귀하니까요. (전 위험에 처한 적이 세 번 있었는데 스승님의 화신이 절 구해주셨습니다. 세 번이나 절 구해주신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괜찮아요.

(그리고 제가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우면서 거리를 가고 있었는데 많은 빛이 나오는 걸 봤어요. 한 행인이… 사람들 지혜안을 가리키면서 이러더군요. 『여러분 모두 진선미의 품성이 내면에 있으니 진아를 속히 찾도록 노력하세요』) 누가 가리켰나요? 누가 사람들에게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해가 안 되네요. 소리 같은 걸 들은 거죠? (아뇨. 제가 걸으면서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니 그런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 게 좋은 상황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 아마… 아주 좋은 거겠죠. (하지만 혹시…) 나쁘지 않아요. (그런 일이 또 있으면 계속 놔둘까요?) 계속해요. 어디를 가든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야 합니다. 걸을 때만이 아니고요. 어디에 가든 그 명호들을 외우세요. 알겠죠? (그리고 또…) 하지만 비전에 집착하진 말아요.

(한 번은 명상을 할 때 내면 천국의 소리 진동 같은 게 있었는데 어두운 동굴로 바뀌었습니다. 전 오랫동안 달렸어요. 때로는 오랫동안 달리면 내면 천국의 빛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때는 오랫동안 달려도 빛이 없었고요. 어두운 동굴에서 계속 달려야 할까요?) 갈 수 있으면 어디든 가도 되나 스승과 함께 가세요. 그 어두운 동굴은 계속 어둡진 않았으니 내면 천국의 빛이 나중에 있을 거예요. (오랫동안 달렸어도 계속 어두웠습니다) 지치면 다시 돌아서요. 나중엔 날아가도록 해요. 뛰지 말고요, 너무 느리죠. 비행기를 타요. 신성한 다섯 명호를 기억하고 외면서 스승에게 도움을 청해요. 그럼 데려다줄 거예요. 그게 더 빠르죠.

(질문이 또 있습니다. 저희가 본토에서 주로 먹는 건 비건이라고 돼 있지만 달걀 성분이 있는 걸로 표기가 안 된 걸 모르고 먹었을 땐 어떻게 할까요?) 잘 몰랐다면 어쩔 수 없죠. 명상을 더 해요. (네, 그럼…) 주의하는 게 낫죠. 직접 해 먹는 게 안전하죠. 의심이 되면 먹지 말아요. 의심이 들면 먼저 자세히 알아보세요. 다른 사람들이나 제조사에 문의해요. 먹기 전에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더 없습니다) 그래요. 대만(포모사) 인들은 거기 앉아 침만 흘리세요. 본토인들은 질문하세요. (네) 그들은 질문이 많아요. 본토 사람들 말이에요. 주요 질문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스승님, 영적 수행에 관해 질문 있습니다. 거의 2년 가까이 무형의 존재가 저를 괴롭히면서 제 주의력에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지혜안에 집중하는 게 어렵습니다. 또한 저는… 그 무형의 존재 때문에 부정적 기운을 쉽게 받는 듯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일에 큰 영향을 줍니다)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그게 어떻게 방해를 했죠? (여기 있습니다) 거기에 있어요? (네. 왼쪽에요) 왼쪽에요? (특히 사람 많은 장소에 가면 아주 크게 방해합니다)

어떻게 했는데요? (제가 지혜안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로 절 방해했습니다) 어떻게 방해했나요? 어떻게 했죠? 말을 걸던가요? (아뇨, 말은 안 하는데 때론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세속적이고 좋지 않은 생각이요) 그건 무형의 존재가 아니라 본인의 유형적 생각이에요. (아, 때로 제 지혜안에 집중하려고 하면 왼쪽의 어떤 기운이 잡아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지혜안에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는지요?) 앞으론 손가락으로 여기를 눌러요, 알겠죠? 여길 누르면서 집중해요. 왼쪽에 대해 잊을 때까지요. (네)

인도의 영적 수행자들은 예전에 다들 여기에 그걸 붙였잖아요. (아!) 그랬죠? (네) 영적 수행을 일깨우려는 거죠. 허나 요즘엔 반 년 동안 붙이고 있는다 해도 아무것도 기억 못 하죠. 여기에 그냥 스티커를 붙이는데… 잊어버리고 말아요. (무형 존재가 아닌가요? 내내 걱정됐습니다) 아니에요, 아니죠. 그건 본인의 물질 두뇌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우리 인간은 때로 왼쪽 뇌를 너무 쓰거나 오른쪽 뇌를 너무 씁니다. 그래서 거기에 익숙해지면 중앙에 집중하기 어렵게 되죠. (아) 부처님도 중도를 행해야 한다고 했어요. 왼쪽으로 기울거나 오른쪽으로 기울지 말고요. 그런 거죠. (알겠습니다) 서서히 익숙해질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당신은 문제가 없어요. 귀신 들리지 않았어요. 거의 그럴 뻔했지만요.

천천히 해요. 오른쪽으로요. 뒤쪽 사람들 얘기 끝나면 앞으로 보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먼저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약 3~4년 동안 제가 자려고 할 때마다, 자거나 안 잘 때도 뭔가 있는 듯합니다. 무형의 존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의식은 있지만 제 몸이 통제가 안 됐습니다. 게다가 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당신을 시험하겠다』 그러면서 제 머리에 못 같은 걸 박았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려고 할 때면 어둠이 두려운데 불을 켜면 상황이 괜찮아집니다) 그렇군요. 그럼 앞으로 잘 때는 불을 켜 놓도록 해요. 그건 괜찮나요?

(마치… 불을 켜고 잘 순 있어요. 하지만 혼이 밖으로 나가기 전에 그러는 건지 무슨 방해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명상할 때는 늘 방해와 문제가 있다고 느낍니다. 잘 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신성한 다섯 명호를 더 자주 크게 외요, 알겠어요? (크게, 크게 외라고요?) 그들이 올 때마다 크게 외요. (네, 그럼 또… 혹시 제가…) 내 오디오 테이프를 틀어도 돼요. (오디오 테이프요) 밤에 잘 때요. (자는 동안 틀어 놓는군요) 불도 좀 켜 놓고요. 괜찮아요. (매번 그게 올 때면 전 이렇게 소릴 지릅니다. 『오, 오, 오』 그러면서 깹니다. 다음에 또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마 악몽을 꿨나 보군요. 그래요? (악몽 같진 않습니다. 3~4년 정도 그랬습니다) 아주 끔찍한 존재라 영적 수행을 하려고 왔나 보네요. 그래요, 두려워 말아요. (네) 소용없어요. 아무 짓도 못 해요.

아무 짓도 못 하죠. 여러분이 두려워할수록 그들은 더 커집니다. 힘을 주니까요. (네) 두려워 말아요. 알겠죠? (그럼 다음에 오면 그냥 두고 무시하겠습니다) 무시해요, 스승이 있잖아요. 무형의 존재들이 말해도 두려워 말아요.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고 그것이 뭘 원하는지 보겠습니다. 맞나요?) 네, 뭘 원하는지 물어봐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렇게 말해요. 『날 계속 성가시게 하면 스승님의 이름을 외겠어. 우리 스승님은 가장 강력해, 정말이라고. 온 세상을 꾸짖으시지』 그래요.

(죄송합니다만 스승님, 질문이 또 있습니다. 때로 명상할 때면 떨립니다. 몸이 떨립니다) 떨리는 건 괜찮아요. 무시해요. (역시 무시해야 하는군요. 알겠습니다) 몸의 감각은 걱정할 것 없어요.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고요. 아주 간단해요. (네) 그래요, 귀신이나 마귀, 부처가 오면 『귀찮게 말라』고 해요. (네) 지금 바쁘다고요. 다른 데로 가서 놀라고 해요. (네, 감사합니다) 우린 용감해야 하고 위엄이 있어야 해요. 누가 누굴 두려워해요? (누가 누굴 두려워하냐, 네) 우린 부처예요.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옆에는 대부처인 칭하이가 있고요. 우린 함께하잖아요. 우린 인간이에요. 알죠?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예요. 누구도 두려워 말아요. 두려워할수록 더 괴롭힘을 당해요. 이해 못 하는군요.

(스승님, 좋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약 두 달 전에 몇몇 구루와 이른바 깨달은 스승들이 본토에 나타났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한 사람에게 스승님 사진을 주며 그들의 사진과 비교하게 했습니다. 한 기공 스승은 이렇게 말했죠. 『이 스승께선 대단하시군요』 또 이랬습니다. 『이 스승은 아주 육중(강력) 하십니다!』 또 이랬죠. 『이 스승께선 성불을 하셨습니다』 그들의 16, 17대 구루에 대해선 『16대는 육중하지 않고 17대는 조금 육중합니다. 그들이 방향을 잃지 말도록 꼭 당부하시기 바랍니다』 했죠. 그러므로 우리 깨달은 스승님은 가장 육중한(강력한) 깨달은 스승님이자 가장 빛나는 스승님이십니다) 그래요.

(한편 우리 깨달은 스승님 사진을 제가 걸고 있었는데… 그 기공 스승이 말했죠. 『여러분 스승, 여러분 스승의 영적 스승, 그리고 여러분 스승 같은 많은 스승들, 하나의 맥입니다. 같은 맥이죠. 다른 이들의 스승들은 수평으로 옵니다. 그러니 여러분 스승이 최고세요』 또 이랬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사진 중 『이미지』가 일맥을 이루는 건 처음입니다. 어떤 사람의 이미지와 그의… 스승님 화신과 스승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많다고 합니다. 스승님 이미지는 일맥입니다. 지금까지는요. 그가 말하길 지금까지는… 그는 훌륭한 기공 스승이죠. 그는… 천상계와 불국토 사이에 이르렀습니다) 외부인이군요. 동료 입문자가 아니죠? (네, 아니라서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래요, 알겠어요. 그는 내가 누군지 몰랐었군요. (네) 알겠어요. 그래요.

(스승님의 견본 책자를 보여줬고요) 날 시험해 보고 싶었군요. 알아요. 다른 구루들과 비교하고 싶었던 거죠. (아뇨, 그가 절 소개해서…) 이미 말했듯이 칭하이는 가장 강력해요. 아직도 이해 못 하는군요. (압니다, 압니다. 네, 지당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절 스승님께 소개한 자매는 우리 단체를 떠났고 전 무척 안타까워서 돌아오게 하려 했어요. 이 문제 때문에 그 자매가 꼭…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제가 말했고 증거를 보여주려 했지만 그녀는 더는 인연이 없었죠) 괜찮아요. (운명에 맡겨야죠) 그래요. (돌아오라고 더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괜찮아요. (각자 자기 길이 있겠죠) 괜찮아요. (스스로 떠났고 그래서…) 때론 떠나지만 나중에 돌아오기도 해요. (그래서 저한테 스승님이 계시는 한은 괜찮죠) 그래요. (그 친구도 물론…) 그렇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는 8개월 전쯤 입문했습니다. 입문할 때 내면 천국의 빛은 못 봤지만 내면 천국의 소리는 들었습니다. 음류가 크게 들렸습니다. 그런데 이후 빛은 전혀 못 봤습니다. 그래서… 근데 제 주변의 것들은 더 좋게 변했어요. 제 건강도 나아지고 있고 제 주위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승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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