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병원체, 박테리아, 바이러스, 리케차와 말라리아, 리슈만편모충, 칼라아잘 등의 기생충이죠. 열대성 질병 및 기생충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기존 [병원체]를 고려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러한 바이러스도 생태계와 함께 변화할 것이기에 미래에 어떻게 변이할지 예측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 모든 질병 중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제 능력, 번식률이 인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자식을 낳는 데는 20년이 걸립니다. 많은 박테리아는 1분마다 또는 5분마다 분열하죠. 〔…〕 그들은 매우 빨리 번식하죠. 어떻게 이길 수 있겠어요? 다행히, 인간은 의지할 면역성, 즉 면역 체계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성을 증가시키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방법들에 대한 최근 연구 대부분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무엇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는지 연구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린 공중보건이 강조하는 바를 실천해야 합니다. 〔…〕』
지구온난화도 기상 패턴에 변화를 일으키지요. 예를 들면, 최근의 모라콧은 치명적인 태풍으로 대만(포모사)에서 큰 재난을 일으켰습니다. 다음은 저명한 린 취에 교수님께서 『기후변화와 남부 대만의 공해 – 거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린 치에 교수님은 국립 핑뚱 과학 기술 대학 환경 공학과 조교수님으로 재직 중이며, 또한 환경 보호국 평가 위원회 위원이자; 대만(포모사) MOEA(경제부) 표준, 도량, 검사, 표준기구 전국 환경 기준위 유안 기술 위원의 행정관이십니다.
『사실 온실가스에서 지구 온난화가 생깁니다. 언제나 이산화탄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맞아요. 지구 온난화 문제는 이산화탄소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영상에서 보셨듯이 메탄도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만에서 기후변화와 온난화는 심각하죠.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 협약인 UNFCC 자료에 따르면, 평균 기온 상승은 연간 섭씨 0.8도 정도라고 합니다. 저는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서 왔는데, 평균 기온이 1.4도나 차이가 납니다. 그 수치는 지구의 기온 상승 평균치보다 거의 두 배가 넘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