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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입니다. 호주가‍ 아프리카에 미화 1천 5백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기후 변화가 중국에서 극한의 날씨를 초래합니다. 덴마크 연구에서 동물성‍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한 일반적인 변명을 공개합니다. 스코틀랜드 재야생화 노력이‍ 일자리를 4배로 늘립니다. 선한 사마리아인들이 위험한 물에 뛰어들어 조난당한 10대를 구합니다. 인도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무설탕 비건 옵션을 판매하고, 호프 포 포즈가 새로운 동물 시민 병원의‍ 그랜드 오픈으로‍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의 건강 팁이에요. 알루미늄박은 야채를 굽거나 케이크를‍ 굽고 뜨거운 요리를 덮을 때, 특히 음식을 포장할 때 흔히 사용됩니다. 하지만 샌드위치와 채소, 과일을 알루미늄박으로 포장하는 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어요. 포일에 사용되는 미네랄인 알루미늄은 체내에 축적되어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해롭습니다. 음식과 알루미늄박이 장시간 접촉하면 독성 물질이 음식에 스며들 위험이 커집니다. 감귤류와 토마토, 오이 절임과 같은‍ 산성 식품에서는 유해한 알루미늄염이‍ 형성되므로 알루미늄박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이러한 종류의 음식과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재사용 가능한 유리와 세라믹 용기를 쓰는 게 더 안전해요.

오늘의 농담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 기분 좋은‍ 관문을 통과해 봅시다. 제목은 『저녁 식사‍ 박사 논쟁』입니다.

댄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그의 아버지 밥과 아들 잘렌은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댄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기 때문에, 밥과 잘렌 모두‍ 댄을 무시하곤 합니다. 어느 날 저녁 식사 중 댄은 두 사람에게‍ 놀림을 받았고,‍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좌절한 그는 식탁을 두드리며, 아들을 가리키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네 아버지도 내 아버지처럼 박사 학위를 받았니?‍』

잘렌은 침묵했습니다. 그런 후 댄은 돌아서서 아버지에게 잔소리했습니다:

『아버지 아들도 내 아들처럼 박사 학위를 받았나요?‍ 왜 그렇게 말이 많으세요?‍』

?!‍

이제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의 호앙 피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우리의 유일하고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께, 저희는 당신의 큰 축복과 사랑 아래 오랜 기간 일한 인도주의 활동 보고서를‍ 스승님께 정중히‍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팬데믹 기간, 5만 명 분 이상의‍ 비건 음식을 제공했어요.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우리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만‍ 팬데믹 기간에 길을 잃고 굶주리는 사람들을‍ 보고 견딜 수 없었어요.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면 마지막 숨을 타인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다짐해요. 스승님께서 이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저희는‍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스승님을 따르고, 비건 세상을 위한 스승님의 요청을 전파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을 맹세해요.

스승님께서 항상 저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신‍ 수많은 체험이 있어요. 어느 날 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스승님의 램프는 여전히 켜져 있었어요. 어느 날, 하늘을 올려다보니‍ 용 모양의 구름과‍ 봉황이 빛나는 태양 주위를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어요. 다음 사진을 보면 태양을 바라보며 명상하는 모습도 보여요.

비건 식사를 전달할 때‍ 식사를 받는 사람에게 축복의 빛이 비칩니다. 이 모든 것은 스승님이 언제 어디서나 중생들을 축복하신다는 것을 말하지요. 너무 감동해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돌아와 신의 사랑과 하나가 되기를 촉구하는‍ 노래까지 만들었어요.

팬데믹 이후, 러빙헛을 재개장해서 비건 메시지를 계속 전파하고 있어요. 비건 푸드트럭도 운영했어요. 식당에서 스승님의 저서‍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와 아무라 작품 전시회를‍ 열어 사람들이‍ 모든 것을 뒤로하고‍ 아무라 사진들과 함께‍ 자연에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어요.

이제, 저희는 우리가 하는 모든 게 항상 당신의 사랑과, 축복과, 보살핌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이 소식을 겸손하게 스승님께‍ 보내 드리고 싶어요.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선 활동을 통해 타인에게‍ 계속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저희는 스승님께 항상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이 너무나도 그리워요. 어울락(베트남) 호앙 피 올림.‍

영웅적인 호앙 피 님과‍ 워킹팀 여러분께, 사랑하는 스승님의 축복을 많은 사람과 공유해주신‍ 여러분의 헌신적인‍ 구호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과 워킹팀 모두를 위한‍ 스승님의 기쁜 답신입니다: 『다정한 호앙 피와 팀원, 당신과 친절한‍ 워킹팀에 고마움을 전해요. 신의 자녀들을 부지런히‍ 돌보는 여러분과 같은‍ 신의 제자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배고픈 취약계층에‍ 비건 음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자비로운 비건 식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가 매일‍ 지구를 고양할 수 있는‍ 다정한 방법이에요. 당신과 풍요로운 어울락 (베트남)이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은혜로 무량한‍ 복을 받길 바랍니다. 모두를 사랑으로 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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