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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숭고한 지위, 20부 중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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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도 해치지 않아요. 그러니 부탁이에요. 날 비방하지 마세요. 그리고 손금을 들여다보듯 아미타불 정토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미타불에게 내가 누구인지 물어보세요. 칭하이 무상사가 누구냐고 물어보세요. 만약 정말로 아미타불을 봤다면 절대로 나를 비방하거나 의심하거나 나쁜 수행자라고 못 미더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정말 그렇게 명확히 불국토를 볼 수 있다면 여러분이 이미 불국토의 일원이자 부처님의 백성 중 하나라는 뜻이니 분명 더 잘 알 겁니다. 부처님께서 나에 대해 이미 말씀하셨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분명 나의 친구가 되고 날 옹호하며 나와 함께할 수 있었을 거예요. 부처님께서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면 가본 적이 없다는 겁니다. […]

맙소사, 모든 부처께서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천국이 당신들을 용서하여 언젠가는 구원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런 잘못을 저질렀지만 아직 살아 있다면 부디 돌이켜서 참회하고 부처님과 신께 용서를 구하세요. 그리고 오로지 속죄를 하고, 끝없는 생사의 수레바퀴, 고통의 수레바퀴에서 해탈해서 구원받고자 하는 신실한 마음으로 진실로 온 삶을 바쳐 수행에 전념하세요. 신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아멘. 아미타불!

나는 여러분을 사랑해요. 내게 잘못을 저지른 이런저런 사람들을 내가 사랑하지 않을 거라 여겼다면 틀렸어요. 나는 그들을 사랑합니다. 난 결코 그들이 지옥에 가는 걸 원치 않아요. 이번 생에 지옥에는 두 개의 문이 있으니까요. 하나는 불보살, 그리스도의 화신 같은 성인과 방문했다가 다시 나올 수 있는 문이에요. 그럼 마귀들이 사람들을 어떻게 무지막지한 지옥과 고통 속에 가두는지 볼 수 있죠. 허나 여전히 나올 수 있어요. 다행히 여러분을 그곳에 데려온 성인을 만나면 여러분은 돌아가서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고 여러분 자신의 영적 믿음과 수행도 강해지죠. 그런데 또 다른 문이 있어요. 그곳에 들어오는 영혼은 절대, 다신 빠져나올 수 없어요. 이 시기에는 그런 규칙, 그런 문이 있죠. 오, 제발, 누구도 그걸 볼 필요조차 없길 바라요. 그 문안에 들어가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오 신이시여, 신이시여, 부디 저희를 용서하소서. 부디 저희를 지켜주소서. 인간은 그저 나약하고 취약합니다. 제발, 제발, 제발, 아무도 지옥에 가지 않길 바랍니다. 그건 저를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부디 용서해 주세요, 사랑하는 신이시여. 그들이 죽어야만 한다면 그들의 영혼을 구해주소서. 그들의 영혼을 영원히 지옥에 떨어트리진 마소서. 아멘, 사랑하는 신이시여, 전능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지고하신 신이시여. 부디 헤아려주소서, 아버지,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모든 스승들이시여,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계획된 것보다 더 많은 영혼을 도울 수 있도록 제 영적 힘을 강화해 주소서.

아, 맞아요. 팬데믹이 올 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말했던 게 기억나네요. 내가 거기에 얼마나 관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코로나19와는 다른 팬데믹이 될 가능성이 많아요. 그건, 오 세상에, 치명적이며 치료법도 없고 아무도 피하지 못할 거예요. 악업이 너무 많다면 빠져나갈 수 없을 겁니다. 선한 이들만 피할 수 있죠.

여러분, 내 신의 제자들은 피하겠지만 내 말만 듣고 태만해지진 마세요. 계속해서 정진해야 합니다. 나는 이 비극에서 인류와 동물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신의 자비를 빕니다.

여러분이 수행을 정말 많이 해서 본향에 가는 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공덕을 쌓는다면, 그것으로 세상을 축복할 수 있고 여러분의 부모, 가족, 친족, 주변 세상을 축복할 수 있어요.

재난이나 팬데믹이 언제 닥쳐올지는 모르겠어요. 언제나 정확한 날짜를 아는 건 아니에요. 인류의 마음이 계속 바뀌고 인류의 업도 계속 바뀌니까요.

『Media Report from FOX 26 Houston – Sept. 30, 2023, Denise Middleton: 다음 팬데믹은 코로나19 유행 정점보다 훨씬 심각할까요? 일부 전문가들은 「감염병 X」라는 것이 그럴 거라고 예측합니다』

『Media Report from WION – Sept. 25, 2023, Priyanka Sharma: 감염병 X가 본격적으로 보건상 위협이 되고 있어요. 잠재적인 차세대 미지의 감염병이죠. 이 용어는 2018년 WHO에 의해 공식화됐어요. X라고 명명한 건 이것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이죠. 이 질병이 어떤 것일지, 동물에게서 인간으로 감염되는 것일지, 혹은 실험실에서 탄생한 미지의 것일지 알 수 없으니까요. 허나 한 가지 과학자들이 확신하는 바는 감염병 X가 출현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이 언제, 어떻게 올지는 모릅니다. 다만 그들이 아는 것은 우한 바이러스보다 훨씬 안 좋을 수 있다는 거죠. 사망자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복되려면 수년이 걸릴 수도 있죠. WHO는 이 질병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감염병 X는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어떤 병원균에 의해 심각한 세계적 팬데믹이 발생하여 인간에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해 5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 그는 세계가 코로나보다 더 치명적인 질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죠. 세상을 원점으로 되돌릴 종말의 변이 바이러스 출현은 여전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가 한 발언을 정확하게 인용하자면요. 「질병과 죽음을 새롭게 급증시킬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위험성은 여전합니다. 또한 더 치명적인 잠재력을 가진 새 병원균의 출현 위험성도 여전합니다」 이 경고가 발표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전 세계 과학자들이 이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영국의 백신대책위원회 위원장 케이트 빙햄도 있죠. 그녀는 감염병 X가 코로나19보다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이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녀의 주장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질병, 감염병 X가 1918년의 파멸적인 스페인 독감과 유사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감염병 X는 최대 5천만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셋째, 이 질병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백만의 바이러스로부터 나올 수 있습니다. 넷째, 과학자들이 이 질병에 대항할 백신을 개발하는 데 아주 긴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예방책이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이런 대책들이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 암흑 속에서 화살을 쏘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즉, 과학계의 누구도 실제로 어디서 이 질병이 출현하고 정확히 무엇이 원인이 될지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질병 대처를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Media Report from AFP News Agency – July 21, 2024: 이 선도적인 연구자는 새로운 팬데믹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합니다. 위안궈융 씨는 이것이 코로나19나 1918년의 독감보다 훨씬 치명적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Professor Yuen Kwok-yung: 1918년 사망자는 높게 잡아 1억 명이었죠. 이번에는 4억 명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는 정말 충격적인 수치인데, 정부가 정말로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는 데 책임을 다하길 바랍니다』

그러니 그저 대비하세요, 내가 전에 당부한 것처럼요. 아이들이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거나 집에 있지 않을 경우 대피소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견공 가족이 늘 실외에서 배변했다면 실내에서도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서서히 훈련시키세요. 하루는 집에서, 다른 날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죠. 배변패드를 쓰세요.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본다면 더 좋겠죠. 화장실에 조치를 해두세요. 자신의 배설물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냄새를 묻혀두면 거기가 배변 자리란 걸 알 겁니다. 말해주세요, 그들은 모든 걸 이해합니다. 그러면 아마 어느 날 화장실에서 한 번 눌 거예요. 서서히, 서서히요. 그러다 두 번, 세 번, 이렇게 익숙해질 거예요. 그러다 어떤 일이 일어나면 말해주세요. 『바깥은 위험하기 때문에 나갈 수 없어』 그들은 이해할 겁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해주세요. 모든 걸 이해할 겁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간식으로 칭찬해 주세요. 잘했다는 걸 알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럼 서서히 간식이 없어도 화장실에서 언제든 볼일을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바깥에 데리고 나갈 때엔 그저 즐거움을 위한 거죠. 그럼 그들도 안전할 거예요.

집에 식량을 비축하세요, 전에도 이미 말했었죠. 밖에 나갈 때엔 마스크를 쓰세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써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할 수 있다면 말이에요. 너무 번거롭거나 거슬리지 않고, 다른 사람이 비웃거나 조롱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면 말이죠. 여러분의 생명이니까요. 난 이해가 안 돼요. 처음 코로나19가 닥쳤을 때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라는 권고를 받았죠.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싶어 하지 않는 어떤 이들은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때리거나 거리 시위를 하기도 했어요. 『우린 마스크를 안 쓸 겁니다』 그런 식으로요. 세상에. 정부가 그렇게 하라는 건 재미로 그러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려고 그러는 것도 아니에요.

팬데믹 때문이 아니더라도, 밖에 나갔을 때 종종 바람에 보이지 않는 작은 벌레들이 날려 오기도 하고,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 온갖 것들이 바람결에 날려오니 마스크를 쓰세요. 여러분이 호흡할 때, 특히 입으로 들이마실 때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마스크를 착용할 땐 코까지 가리세요. 이따금 외출해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입을 벌릴 때, 바람이 불어서 고약한 바이러스들이 몸속 폐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럼 아프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바이러스는 약물에 내성이 있어요. 그럼 치료가 안 되죠. 그러니 자신을 잘 돌보세요. 집에서는 안전하니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 없죠. 하지만 외출할 때, 특히 바람 부는 날에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아요. 특히 요즘에는 새로운 질병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등등…

내가 이 모든 얘기를 하기 좋아서, 재미로 한다고 생각지 마세요. 아니에요. 내가 여러분에게 뭘 하라고 하면, 내가 그에 대한 업을 받거나 그것에 대한 여러분의 업을 나눠야 할 테니까요. 그러니 자신을 잘 돌보세요. 그러면 적어도 내 희생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고 가치가 있다고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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