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당꽝 대사(채식인)는 1923년 어울락(베트남) 빈롱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응우옌 탄 닷이며, 베트남 탁발승 불교의 창시자로 존경받는 불교 고승입니다. 그가 세운 탁발 승단은 단순함, 겸손함, 자비로운 삶의 길을 강조합니다.
그의 가르침을 『진리』라는 책에 모았으며 불교 철학, 윤리, 영적 수행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전통 불교 안에서 그 가르침의 중심으로 살생하지 말라, 도둑질을 하지 말라, 음행 하지 말라, 거짓말을 하지 말라, 중독 물질을 취하지 말라는 오계를 강조합니다. 1954년 신비로운 실종 이후에도, 민당꽝 대사의 가르침은 베트남 불교 수행의 일부로 남아있으며, 수많은 신자에게 덕과 단순함, 윤리, 자비와 함께 살도록 영감을 줍니다.
오늘은 『진리』에서 5장 1절과 2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팔정도는 깨달은 존재의 가르침에 따라 덕행의 여덟 가지 실천을 의미합니다. 이는 팔정도, 즉 자신과 다른 중생을 위한 해탈의 길로도 알려졌고, 모든 중생이 궁극의 목표인 열반에 이르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팔정도는 또한 정법 혹은 중도로 불리며, 배움과 수행을 모두 포괄합니다. 이는 여덟 개의 문, 기쁨의 여덟 가지 길, 해탈의 여덟 가지 방법, 여덟 가지 빛으로 묘사되며, 중생이 진화하는 길과 모든 존재가 사는 우주의 근본 진리를 나타냅니다.
팔정도는 어머니나 생명의 숨결, 땅이나 집에 비유되며, 인간이든 천신이든 누구에게나 부족함이나 어긋남이 없습니다. 모든 중생은 팔정도 안에 있으며, 세상 자체가 그 위에 바탕을 둡니다. 팔정도는 생명의 본질이나 중생의 영혼을 나타내며, 여기에서 모든 가르침과 문명의 원리가 생기며 어떤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오히려 모두를 위한 사다리입니다.
팔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견: 바르게 보기 2. 정사유: 바르게 생각하기 3. 정어: 바르게 말하기 4. 정업: 바르게 행동하기 5. 정명: 바르게 생활하기 6. 정정진: 바르게 정진하기 7. 정념: 바르게 깨어 있기 8. 정정: 바르게 집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