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신부가 이르시길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오늘 우리는 지구가 어떻게 에덴동산처럼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 성경의 가르침을 소개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채식인)께서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를 이기실 것을 예언합니다.
『짐승과 그들의 왕이 어린 양과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이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라』
이 세상을 지배하는 부정적 세력을 물리친 후 하나님은 지상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인간과 동물 주민을 포함한 모든 생물이 식물을 먹고 평화롭게 사는 비건 세상이 되도록 계획하셨음을 말해줍니다. 먼저 동물 주민을 만드시고 다음에 그들을 다스릴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는 내가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모두 비건)의 한 회원은 과거에 우리 지구가 실제로 모든 생명체가 조화롭게 살았던 평화로운 비건 세상이었음을 내면의 체험으로 보았습니다.
『체험에서 스승님은 저를 수십억 년 전 신께서 이 아름다운 행성을 막 창조하셨던 지구의 영광된 과거로 데려가 주셨어요. […] 이곳에는 식물과 동물 주민, 사람, 땅 등 모든 것이 부드럽고 온화한 푸른 빛을 발산하고 있었어요. 이 푸른 빛은 진짜 동화 속 나라처럼 투명하고 신비로웠고 저는 이곳의 공간을 꿰뚫어 볼 수 있었어요. 또한 이 땅의 존재들은 서로 다른 종이지만 조화롭게 함께 살고 있었어요. 저는 그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분위기를 분명히 느낄 수 있었어요. […] 전쟁도 없고 죽음도 없고 고통도 없는 땅이었어요. …』
태초에 세상은 비건이었으며 결국에는 다시 비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서 11장 6~9절에서 선지자 이사야는 미래의 구세주 왕국에서 비건 세상이 회복되어 모든 인간과 동물 주민이 비건이 되어 평화롭게 살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그는 미래의 비건 세상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때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가 이끌며, 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라.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 구절은 모든 인간과 동물 주민이 비건이 되어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시적으로 묘사합니다. 이 변모한 세상은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의 재림에 의해 시작하는 신성한 평화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비건식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 중 누구도 소중한 동물 친구들을 『해치거나 상하게』 하지 않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평화의 미래를 위한 길을 닦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된 대로 우리가 현재 예수 그리스도의 환생이라고 믿는 칭하이 무상사(비건)는 비거니즘을 통해 세계적 변화를 주도하는 목소리였습니다. 비건 세상은 지구상에 영원한 평화를 회복하여 에덴에서처럼 모든 종이 조화롭게 살아갈 것입니다. 그분은 모두에게 평화롭고 자비로운 비건 식단을 택하도록 장려해 왔습니다.
『부디 비건이 되세요. 그것이 해야 할 전부입니다.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뤄요.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뤄요.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뤄요. 제발 신을 위해, 인류를 위해, 지구의 동물 주민들과 모든 존재를 위해 안전한 곳으로 향해주세요. 지금의 폭풍우 속에 이 풍랑이 거센 바다에서 안전한 곳은 비거니즘이죠.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루세요.
살생과 폭력이 없는 비건 식단의 자애로운 에너지는 기후와 우리 지구의 기운을 바꿀 것이며, 여러분과 다른 모두에게 보호막이 되어줄 것입니다. 부디 비건이 되세요. 부디 비건이 되세요. 부디 비건이 되세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신의 축복을 기원해요』
요한계시록은 장차 올 새 하늘과 새 땅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고통도 슬픔도 죽음도 없는 세상으로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 거하실 것입니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더는 있지 않더라.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해 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더는 없으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노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이제 그곳에는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이 흥미로운 구절은 무엇을 설명하는 것일까요? 이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창조하신 새로운 영적 세계를 생각나게 합니다.
『내가 특별한 곳, 특별한 영적 세계를 창조했어요. 여러분 모두와 내 보호 아래 있는 이들을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5세계는 여러분이 들르는 정거장일 뿐이죠. 그 후 그 위에 있는 5세계보다 나은 아주 특별한 곳으로 갈 거예요. (와!) 다른 스승들이 이른바 내 제자들을 구하길 원치 않아요. 그래서 난 새 불국토를 만들어야 했어요. (와, 스승님 감사합니다) 5세계 너머에 있어요. (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우리는 최악의 경우도 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그 존재의 차원 그곳이 5세계보다 더 좋고 더 높다고 해도 자격 있는 이들만 가요. 정말로 스승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들만요. […]
(스승님, 저희가 5세계 너머의 그 세계로 갈 때 저희는 그저 스승님을 기억하나요? 아니면…?) 난 거기 있어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집 주인이 집 말고 어디에 가 있겠어요? (우리가 더는 5세계 밑에, 5세계 신 밑에 있지는 않는 건가요?) 그래요. (그럼 저희는 스승님 밑에 있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특별하죠. (정말 감사합니다) 내 제자들만이 최고의 곳으로 갈 수 있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본래 우주는 아니지만 아주 특별한 곳이죠. 5세계보다 더 높고 더 좋은 곳이에요. 특별한 장소예요. 우린 거기서 영원토록 함께 행복할 겁니다. (와, 감사합니다, 스승님!)』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 나는 알파요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성령과 신부가 이르시길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 구절은 생명수가 그것을 원하는 자들을 위해 값없이 나올 것이라 언급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비건)는 관음법문 명상을 무료로 전수하십니다. 이 법문은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내면 천상의 빛과 소리 즉 성경에 설명된 『말씀』과 연결시켜 줍니다. 그녀의 가르침은 완전 무료이며 어떤 형태의 기부도 받지 않습니다. 그녀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부하며 지구의 영혼을 해방시키기 위해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발견한 것을 찾았습니다. 노자, 공자, 플라톤, 소크라테스가 발견한 것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조건이나 속박, 기부 없이 기꺼이 여러분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모두 무료로요. 내가 발견한 것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것이니까요. 여러분에게 무언가를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열어보고 어디에 있는지 보게 도와줄 뿐이죠. 그러면 모든 행복을 찾고 모든 슬픔이 사라질 것입니다. 성경 말씀과 같아요. 「너희는 먼저 신의 왕국을 찾으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지리라」』
『그래서 진정한 스승은 돈을 받아선 안 되죠. 여러분이 갖고 있어요. 모든 가르침이 무료예요. 여러분은 그 모든 것, 더 많은 걸 갖고 있어요. 단지 모르는 것뿐이죠. 스승은 그저 계속 남들을 일깨워 주기 위해 모든 그가 가진 것으로 살아가고 생존합니다. 그뿐이고 아무것도 받을 수 없어요. 어떤 스승이 돈을 받는다면 멀리 떨어져 있으세요. 돈을 요구하는 사람요. 제자가 자발적으로 준다면 괜찮지만 누가 돈을 달라는 암시나 요구, 강요를 한다면 아니죠』
『만일 돈이 많아서 내게 주고 싶다면, 됐어요. 가난한 사람들에게 줘요. 기억하죠? (네, 스승님) 난 늘 그렇게 말해요. 사람들의 돈은 안 받아요. 선물도 안 받고요. 작은 선물, 컵 같은 것, 기념품 같은 건 (네) 때로는 받아요. 하지만 그 후 다른 선물로 답례를 해서 (네, 스승님) 그 사람을 기쁘게 해주죠. 하지만 보시금은 받지 않아요. 왜냐하면 돈을 받으면 오늘은 백이지만 내일은 천이 되고 그런 뒤엔 만이 되고, 끝이 없을 거예요. 난 누구한테 의존하고 싶지 않아요. (네, 스승님) 내 신앙, 수행, 내 명상은 개인적인 거예요. (네)
난 세계 시민으로서 기여할 필요가 있어요. 남들처럼 일을 해야 해요. 어떤 식으로든, 어떤 가능한 수단으로든요. 그림 같은 걸 계속 그려서 여윳돈을 벌고 싶지만 지금은 안 돼요. 너무 바빠요. 전엔 그렇게 했었죠. 뜨개질이나 뭔가를 해서 충분할 만큼 벌었죠. (네, 스승님) 난 이 육신을 가진 다른 누구보다 내가 낫다는 생각은 안 해요. (네 스승님) 나의 물질적 필요를 돌보기 위해 왜 남의 힘을 빌리겠어요? 그런 거예요』
이미 알고 있듯이 햇빛, 공기, 흙, 물과 같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필수적인 것은 대개 무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에는 평화, 안전, 사랑이 포함됩니다. 이 종말 시대의 혼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살생하지 않는 비건 생활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하나님께서 관대하게 주시는 생명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에서 성 요한(채식인)이 기록한 환난의 종말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수십억 시청자들에게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특별한 체험과 현명한 조언을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평생 평화로운 비건 세상을 실현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모든 신의 자녀를 사랑과 자비로 대하도록 서로 상기시키도록 합시다! 우리는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성 요한과 주 예수 그리스도, 칭하이 무상사 그리고 깨달은 모든 스승에게 깊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