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본성은 『난 여기 있고, 여기 한 영혼이 있다』라는 게 아니에요. 그런 게 아니에요! 내 영혼은 이보다 더욱 큽니다. 여기 전부일 겁니다. 전부가 나지요. 하지만 모습은 달라요. 압니다, 알아요. 『신은 하나이고, 모든 사람은 신과 하나이다』라는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한 개인이 여러 개의 소위 육체라는 걸 둘러싼 큰 영혼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예요. 그래서 우린 서로를 동일시할 수 있지요.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겠어요?)
나는 못합니다. 하지만 당신 자신인 사랑의 바다로 가면 자신을 가르칠 수 있어요. 그걸 기억하고 그곳으로 돌아가고, 매일 거기서 수영하고, 천국의 축복으로 자신을 채우고 신과 아버지의 사랑을 느낀다면 자연히 사랑하게 될 겁니다. 나는 천 년이 걸려도 당신을 가르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사랑의 화신이며 이미 사랑이니까요. 아무도 가르칠 수 없죠. 그저 깨어나고 기억해서 사랑의 존재로, 신의 대리인으로 그 길을 걸어간다면 사랑을 알게 될 겁니다.
(이것은 세 부분입니다. 고귀한 이상이 뭐죠? 마음의 고귀한 이상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계속할까요? 그리고 큰 회사에서 일하고, 큰돈을 버는 것은 고귀한 이상이 아닌가요?)
오, 맞아요. 그것은 어떤 회사이고, 번 돈으로 무엇을 할지에 달려 있어요. 고귀한 이상은, 신을 아는 것이 가장 고귀해요. 다른 모든 건 그다음이죠. 돈을 벌어도 좋아요. 이 사원을 돌봐야 합니다. 내면의 신을 돌보세요. 친구와 가족, 아내와 자녀를 보살펴야 합니다. 그것이 돈을 버는 고귀한 이상으로, 사랑하는 이를 보살피며 더불어 신을 아는 거죠. 만일 돈을 벌어 이 육체만을 돌본다면 그것은 충분하지 않아요. 그것뿐입니다. 신을 알면서 동시에 일을 해야 합니다. 나도 신을 알고 일하며 돈도 벌어요. 난 다른 식으로 돈을 쓰며, 그것이 마음에 들어요. 돈을 버는 것은 좋죠. 아주 고귀해요. 많은 사람에게 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 돈이 자랑스럽고, 뭔가를 줄 때 나는 언제나 행복해요. 아주 고귀한 느낌이죠.
(전생에 나쁜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이번 생에 해탈하려면 뭘 해야만 하며, 어디로 해탈하며, 얼마나 걸릴까요?)
당신이 할 일은 오직 자신을 아는 것뿐입니다. 과거가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상관없어요. 이 강연장이 얼마나 오래 어두웠든 간에 오늘밤 불을 밝히면 모든 게 다시 밝아집니다. 이곳이 삼백 년 동안 어두웠다고 해도 전혀 상관없어요. 깨달음을 얻으면 모든 게 분명해집니다.
(왜 신은 그렇게 숨어 있고 알거나 찾기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신은 절대 그렇지 않아요. 신은 나와서 당신과 악수하려고 애써요! 단지 당신이 신을 찾지 않는 거예요. 이를테면 하루에 10분, 20분, 30분, 1시간, 2시간만 자신을 고요히 하면 신은 즉시 나타날 겁니다. 그저 신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세상은 쳐다보지 마세요. 명상이란 우리가 잠시 세상을 벗어난다는 뜻입니다. 히말라야에 간다는 뜻이 아니라 내면으로 들어가 세상과 모든 근심도 잠시 잊고 신을 기억하는 거예요. 그럼 신이 올 겁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임을 알 수 있나요? 많은 것을 주며 진정한 인정 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어떻게 우리가 완전한지 알죠? 이것은 자신을 모른다는 표시인가요?)
오직 깨달을 때 우리가 하나임을 알게 됩니다. 다른 것도, 누구도 그걸 설명하지 못해요. 명상을 하고 이런 영적 체험 안에서 그걸 봅니다. 내가 당신을 보듯이 우리가 하나임을 보죠.
네? 끝났나요? 멋지군요! (끝났습니다) 네! 좋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인내에 깊이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훌륭한 청중입니다! 괜찮다면 과일을 좀 가져가도 좋아요. 꽤 오래 앉아있어서 피곤하고 목마르지요. 모두 여러분 거예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신께서 벌써 축복했죠.
내가 잊은 게 있나요? 여기 와서 가져가길 원하나요? 와서 가져가고 싶어요? 여기, 세상에, 많군요! 오세요, 여기 오세요. 여기 있습니다. 과일, 이건 달라요. 사과요. 여기 있어요. 당신도 원하나요?
(칭하이 무상사께서 무료로 가르쳐 주시는 두 가지 명상법을 배우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휴게실의 워킹팀에게 가면 아주 기쁘게 등록 장소로 안내해 드릴 겁니다.)
빨리요, 빨리, 가져가요. 여기요, 형제님. 바나나죠. 나누세요. 송이째 가져가요, 형제님. 좋아요, 하나요. 기다리세요. 심지어 바나나를 위해 나와 싸우네요. 여기요. 아! 받아요. 손과 지혜와 무엇이든 사용하세요. 여기 있어요, 뒤에요, 예. 두 손으로요. 두 손이 쉬워요. 여기요, 당신 거예요. 이걸 숙녀분께 드리세요. 여기 있어요. 내가 모두 줄 수는 없어요. 그냥 상징이요, 좋아요? 올라가서 직접 가져가요. 여기요. 아이들은 여기 받아요! 여기예요! 미안해요. 누구든 받아요. 오, 미안해요. 아, 잘했어요! 숙녀분, 여기요. 그녀에게 줘요.
여기요, 형제님. 내 생각엔… (고맙습니다) 여기요. 좋아요! 형제님! 와! 하나 더요? (떨어졌어요) 오, 저런. 어머니, 여기요. 어머니, 여기로 오세요. 손을 올리세요. 당신. 아니 그녀 거죠. 손으로 받아요. 여기요, 그녀에게 줘요. 좋아요. 기다려요. 여기요.
잘했어요. 좋아요. 하나 받으면 재미있죠. 알죠? (예) 그냥 사과가 아니에요. 당신이 운이 좋다면요. 여기요! 미안해요, 여기요, 당신 거예요, 예. 미안해요, 모두에게 줄 수는 없어요. 예, 여기요. 예! 아, 또요!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 다시! 됐어요!
이걸 주세요. 상자째 가져와서 저기 사람들에게 줘요. 부탁해요. 여기 있어요! 세상에! 노부인과 신사분에게 드려요. 여기 있어요, 아버지. 그분 거예요. 예. 누가 원하죠? 예, 누가 원하죠? 어르신들이 먼저예요. 노인분들과 장애인. 앞으로 밀지 마세요. 여기 있어요. 모두에게 주고 싶지만 불가능해요. 밀고 있죠. 형제님, 받았나요? 여기. 오, 다음 사람. 여기 있어요.
아무튼 뭐든지 여기 있죠. 어디에... 그걸 내게 주려고요? 여기. 오렌지? 여기요. 어머니, 백인 부인. 당신 뒤의 백인 부인에게 드려요. 예. 다시 못 받았군요. (오렌지) 오렌지.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누구든지요. 가져가요. 계속 과일이죠. 나는 가야 해요. 아니라면 우리가... (하나 더요) 또? 세상에, 매번. 내가 지나가게 해줘요. 가야 해요, 일해야죠. 여기 올게요. 이 방향으로 가요? 괜찮아요, 고마워요. 그냥 놓을 테니 받으세요. 당신 거예요. 직접 가져가세요. 시간이 없어요. 나도 주고 싶어요, 여러분. 여기로 과일을 가져올래요? 잠깐, 여기로 가져와요. 여기로 더 가져오세요. 예? 원하나요? 괜찮아요. 좋아요. 그들 모두 만져줄게요. 짜잔! 잘 지내요? (네, 좋아요) 약간의 다과죠. (이제 제게 스승이 있는데) 예. 좋아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믿기 위해 봐야 하나요? (맞아요. 보는 게 믿는 겁니다) 잘 지내요. 그것은 내가 만졌어요. 직접 가져가세요. 괜찮죠? 여러분 거예요. 예, 가져가세요. 모두 여러분 거예요. 또? 여기 있죠, 여기가 아니죠. 형제님. 그리고 당신. 와, 세상에, 전문적이군요! 오, 그는 멋지군요. 여기 모두 여러분 거예요. 여기! 기회가 한 번 더 있죠. 좋아요, 나중에 봐요. 여기로 돌아올게요. 저것은 뭐죠?
사람에게 돈이 전부인가요? (예) 어떤 사람은 돈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죠. 잘못된 개념입니다. 사실 우리에게 돈은 필요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 사회는 이미 돈으로 구성되었죠. 그래서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써서 더 좋은 걸 바꾸는 겁니다. 그게 다예요. 아니라면 돈은 필요 없죠. 더 고차적인 사회에서는 그냥 교환해요. 당신이 감자를 생산하고 내가 사과를 생산하면 우리는 교환합니다. 그게 최고의 방법이죠. 그러나 내가 2분만에 세상을 바꿀 순 없어요. 내가 그걸 따라야지 훨씬 편해져요. 오, 그래요, 잘 지내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당신을 여기서 다시 만나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모두가 당신을 사랑해요)(십 년 전이죠) 십 년 전? 여전히 똑같아 보여요. (예) (2년 전에 저는 당신의 모든 책을 읽었죠. 정말 행운이죠) 그래요? (예) 좋아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당신의 모든 책을 호주로 보내주셨죠) 오, 그렇군요. (다시 봬서 정말 기쁩니다. 너무 행복해요. 저의 시어머니께도 오늘 밤 안 된다면 그걸 집에 가져간다 했어요) 좋아요. (85세입니다) 내 사랑을 전해줘요. 알겠어요? (여정에 행운을 기원해요) 고마워요. 돌아올게요. 이쪽 아니 저쪽인가요? 입문을 위해 돌아올게요. 곧 돌아올 겁니다. 내가 떠나야 그들이 여기 올 수 있어요. (예) 좋아요. (나중에 봬요) 나중에 봐요. (기다릴게요)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에 감사합니다. 저기 뒤의 사람은 없어요. 그들에게 가져가요. 나중에 봐요. 갈게요. (하나 가져도 되나요?)
여러분! 여기에 나랑 같이 앉고 싶으면 오세요! 네. 어디든 앉으세요. 출가자 같군요. 이리 오세요. 여기 어머니께 드릴 케이크를 좀 원하나요? 원한다면 여기 앉아요. 정말 귀엽군요! 아이들이 이런 일을 해서 정말 좋군요!
나중에 나눠요. (예) 모든 걸 나눠 가져요. (예) 이걸 말려서 저기 걸어요. 알겠죠? 어떤 사람은 차에 넣는데, 권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어떤 꽃은 안전하지 모르겠어요. 고마워요. 선풍기를 여기 가져와요. 원하면 여기 앉아요. 꽃을 가져가서 주세요. 여기 두세요, 여기요! 고마워요. 원하면 여기 사탕을 직접 가져가요. 고마워요. 와! 아름다워요, 세상에!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여러분. 무대에 오지 않아도 여기도 좋습니다! 거기에 두세요. 내가 좀 틀게요. 시원해요, 그가 좋아해요. 예, 그는 「우」…
어떻게 그리 착한가요? 왜 그리 착한지 알고 있나요? 여러분이 나니까요. 예! 우리가 하나이기 때문에 놀랍도록 잘 맞죠. 영혼의 본성은 『난 여기 있고, 여기 한 영혼이 있다』라는 게 아니에요. 그런 게 아니에요! 내 영혼은 이보다 더욱 큽니다. 여기 전부일 겁니다. 전부가 나지요. 하지만 모습은 달라요. 압니다, 알아요. 『신은 하나이고, 모든 사람은 신과 하나이다』라는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한 개인이 여러 개의 소위 육체라는 걸 둘러싼 큰 영혼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예요. 그래서 우린 서로를 동일시할 수 있지요. 마치 때로는 두 사람이 있는데 동시에 정확히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처럼요. 바로 영혼이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그들이 신과 하나이거나 서로 하나이기 때문이 아니라 한 영혼이기 때문이죠. 쌍둥이처럼 말이죠. 말하자면 소울 메이트와 같은 것이지요.
하지만 소울 메이트는 반드시 한 사람을 의미하진 않아요. 아주 많을 수도 있습니다. 위대한 영혼의 주위에는 그들의 목적을 위해 많은 존재가 있어요. 따라서 우린 형제와 자매처럼 느끼죠. 하나처럼 느낍니다. 때로 여러분은 자매나 형제,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 편안히 느끼는데, 바로 여러분이기 때문이죠. 가족이 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의 영혼을 가진 많은 개인이죠. 알겠습니까? 몰라요? 모른다고요. 괜찮아요. 그래서 가끔 말하죠. 『난 그 사람과 인연이 있어』 『그녀는 나의 소울 메이트야』 『그는 내 소울 메이트야』 그게 자신이니까요. 정말 당신입니다. 그것이 한 영혼 안의 개별적 영혼 그룹입니다. 내 말 알겠어요?
그와 별도로 우린 신과 하나이고, 다른 모두와 하나지요. 개별 영혼도 있는데 그것은 많은… 큰 단체의 사람들을 단 하나의 영혼으로 감쌉니다. 하지만 달라 보이지요. 아니에요? 모르나요?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이해하나요? 네! 그래서 가끔 우리가 많은 사람을 좋게 느끼는 겁니다. 그들과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린 더욱 강해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 편하니까요. 우리는 함께하며 조각을 맞추는 겁니다.
그러니 일을 아주 잘하죠. 여러분이 나라는 걸 상상할 수 있나요?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나만 아름답나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요. 나는 아주 겸손해요. 여러분 정말 사랑해요! (우리도 사랑합니다!) 내가 보러 오지 않는다면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또한 나는 분리되었다고 느끼지 않거든요. 여러분은 그리 느끼겠죠. 때때로 여러분이 그립죠. 어떤 사람들, 특히 어떤 사람을 내가 오래 알았다면요. 심지어 장주들 중 한 명이 죽는다고 해도 나는 언제든지 볼 수 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그건 다릅니다. 내 말 알겠어요? 그건 달라요. 그녀를 계속 부르진 못해요. 『여기 내려와서 나를 보러 와요!』라고요. 그건 옳지 않아요. 하지만 육체적으로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
그리고 때로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 내가 그들과 영원히 머물고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처럼 어떤 대표자들이나 연락인들을 내 방으로 초대해서 같이 음식을 나누고, 그들이 함께 먹습니다. 나는 음식을 나눠주고, 그들이 함께 먹습니다. 그땐 너무 좋습니다. 가족처럼 느끼고 좋은 사람이라 느끼죠. 나도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아요. 기분도 좋지요. 삶이 가치 있다고 느끼고, 하는 모든 일이 정말 보람 있다고 느껴져요. 정말 멋집니다. 그래서 나도 그들이 떠나는 걸 원치 않아요. 나도 뉴질랜드를 떠나기 싫었습니다. 그처럼 감상에 젖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우리가 함께 있지 않거나 그런 어떤 순간이 되면 그렇게 느낄 겁니다. 어떨지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 시간에 나는 우리 사이에 분리를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내가 세상에 필요치 않다고도 느낍니다. 그건 내가 여러 번 말했죠. 여러분이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