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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입니다. ‍한국에서 볼리비아에 의료 지원을 제공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이 에볼라의 종식을 선언합니다. 미국과 이탈리아의 과학자들이 사용한 플라스틱으로부터 섬유를 생산하며 영국의 연구원들이 질병을 연구하는 AI를 훈련시킵니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5살 소녀가 배송 기사와 깊은 우정을 맺습니다. 새로운 비건 카페 체인이 일본 도쿄에서 건강한 식물성 간편식을 출시합니다. 네덜란드의 도시 위트레흐트에서 벌들을 지원합니다. ‍

한국에서 볼리비아에 의료 지원을 제공합니다

세 차례의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과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보호 및 평화 부문에 선정된 바 있는 한국은 볼리비아에 미화 320만 달러 상당의 의료 물품을 다정히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2017년 볼리비아 오루로시에 설립한 오루로-한국 병원에 KOICA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해당 기증품에는 중증 신장질환 환자의 핵심 치료장비인 혈액투석 장비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볼라비아의 고지대 거주 시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한 미화 9백만 달러 규모의 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볼리비아에 대한 한국의 관대한 기부에 경의를 표합니다. 천국이 영혼이 충만한 볼리비아인들에게 건강, 풍요와 기쁨의 번영으로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콩고민주공화국이 에볼라의 종식을 선언합니다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한 콩고민주공화국은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자국의 대응팀 및 보건협력체의 노력으로 12번째 에볼라 확산이 완전히 종식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보고된 총 12건의 사례에서 6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또한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감시 및 억제 능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는 2018~2020년 228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때와 같은 변종이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종식되었다는 멋진 소식입니다. 귀국의 시민들이 계속 안전하길 기원하며 평화롭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그들이 곧 비건 식단을 채택하길 바랍니다. ‍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과 이탈리아의 과학자들이 사용한 플라스틱으로부터 섬유를 생산합니다. 반려인이 직장이나 다른 사유로 반려견과 함께할 수 없을 때 반려견을 돌봐주며 산책시켜주시는 전문적인 반려견 돌보미분들께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여러분! 전 비건 털보재니등에 『안드레아』예요. 제가 몇 살일까요? 여러분은 모르실 걸요. 나이의 절반 정도로 보이는데 제가 비건이기 때문이죠. 오늘 유용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얼음이 다 녹아버린 아이스 커피는 다들 원치 않을 텐데요. 간단한 해결책이 있답니다. 남은 커피로 만든 얼음을 기존의 얼음 대신 활용해 보세요. 남은 커피를 식힌 다음 얼음 트레이에 부어 냉동실에서 얼려 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기호에 따라 비건 감미료나 유제품 대체품을 첨가하여 자신만의 에너지 음료를 만들 수도 있어요. ‍모든 인류와 더불어 사는 모든 존재를 위해 비건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하는 여러분을 많이 사랑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 세계의 날씨예요. ‍

과학자들이 플라스틱으로 섬유를 생산합니다

미국과 이탈리아의 연구원들은 일반적으로 비닐봉지와 랩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으로 섬유를 생산했습니다. 이 섬유는 저비용이며 반복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무게가 매우 가볍습니다. 또한 수분 흡수가 어려웠던 기존 폴리에틸렌에 비해 흡수력이 개선되었습니다. ‍해당 섬유의 생산을 위해 플라스틱을 녹인 후 기존의 섬유 제작 장비로 뽑아냅니다. 연구원들은 이 섬유가 면이나 린넨과 같은 천연 직물보다도 적은 환경발자국을 남긴다고 설명합니다. 폐기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이 섬유를 생산하는 것은 또한 세계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옷이 되어주는 동시에 지구를 보호하는 새로운 환상적인 섬유를 만들어 주신 미국과 이탈리아 연구원분들께 찬사를 전합니다. 신의 사랑 속에서 폐기물을 줄이는 이러한 기술들이 곧 일상화되고 우리가 모두를 위한 순환경제를 만들어 가길 기원합니다. ‍

영국의 연구원들이 질병의 생물학적 언어를 예측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훈련시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과학자들은 암과 알츠하이머, 신경퇴행성 질환의 생물학적 언어를 예측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훈련시켰습니다. 기술 업체에서 사람이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와 다음 타이핑을 예측하는 데 이용되는 알고리즘에 수십 년 분량의 의학 연구 데이터를 입력했습니다. ‍이 언어 모델은 질병의 분자학적 기원에 대해 사람이 내린 결론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으며 훨씬 더 짧은 시간 내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논문의 주요 저자인 투오마스 놀스 교수에 의하면 이러한 발전으로 곧 의학 전문가들이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 내부의 문법적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케임브리지대학 과학자분들의 건강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신 이번 연구에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여러분의 멋진 연구가 최종적으로 세계의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가 지혜와 자비로 서로 돕기를 기원합니다. ‍

5살 소녀가 배송 기사와 친한 친구가 됩니다

몰리 젠더 양이 운송 업체 UPS의 배송 기사인 케빈 케이웨그 씨를 맞이하기 위해 현관으로 달려나갑니다. 그는 20년 이상 같은 길을 운전해왔으며 정기적으로 미국 위스콘신주 오크크릭에 있는 몰리 양의 이웃을 방문합니다. ‍그가 그녀의 집에 들를 때마다 팔꿈치 인사를 나눈 후 대화를 시작합니다. 매일의 대화에서 케빈 씨는 몰리 양이 뇌척수액이 뇌에 고이는 질환인 치료가 필요한 수두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던 일을 찾던 케빈 씨는 UPS 재단으로부터 1만 달러의 기부금을 받아 몰리 양이 치료를 받던 위스콘신 어린이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어린 몰리 양과 다른 아이들을 도운 케빈 케이웨그 씨와 UPS 재단의 다정한 마음에 감사를 전합니다. 신의 보호 속에서 몰리 양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잘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새로운 비건 카페 체인이 일본에서 건강한 식물성 간편식을 출시합니다. 잠시 쉬어가며 오늘날 신념과 수행방식을 선택할 자유가 있기까지의 성인분들의 축복에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본에서 새로운 카페가 문을 열며 건강한 비건 간편식 선택권이 증대됩니다

일본 도쿄의 건강 회사인 (주)투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영양 많고 맛있는 식물성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투푸즈라는 이름의 『건강 간편식』브랜드를 도입했습니다. 플래그쉽 투푸즈 카페는 시부야구에 위치한 투푸드테크파크매장 옆에 문을 열었으며 옴니미트와 비욘드미트 등 혁신적인 비건 제품을 맛볼 수 있습니다. ‍향후 3년 내로 투푸즈는 세계에 100~150개의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도쿄에 현재 3곳의 투푸즈 매장이 운영 중이며 두부와 호박으로 만든 『치킨』난반과 『에그』도넛 등 60여 종의 비건 음식과 디저트 및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포장 및 배달을 위한 온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푸즈 브랜드를 도입한 (주)투에 찬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여러분의 이 지구 친화적인 노력이 일본 시민들에게 다정한 비건 생활방식을 어서 채택하도록 고무하길 빕니다. ‍

네덜란드의 도시에서 벌을 위한 집을 제공합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시에서 혼잡한 A2 고속도로의 대형광고탑에 벌을 비롯한 수분매개자 곤충을 위해 보금자리 상자 200개가 설치되었습니다. 미디어 회사인 오션아웃도어 네덜란드가 설치한 이 상자들은 시에서 조성한 7천㎡의 목초지 근처에 있습니다. ‍이 목초지에는 땅에 둥지를 만드는 벌들을 위한 언덕과 모래가 있으며 다양한 야생 벌들을 위한 야생꽃이 있고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여 근처의 이 새로운 보금자리는 이들에게 제격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절반이 멸종위기에 처한 네덜란드의 토종벌 360종의 개체수 지원을 위해 진행됩니다. ‍귀국의 헌신적인 벌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위트레흐트시와 오션아웃도어 네덜란드의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신의 다정한 보호아래 벌들이 번성하길 기도합니다. ‍

오늘의 농담과 함께 우리 삶에 작은 미소를 선사해 볼까요. 오늘의 농담 『못보던 말』입니다.

‍『있잖아요. 엄마! 오늘 선생님께서 말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이상한 말을 하셨어요!』

‍『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그게요. 내가 그린 말을 본 선생님이 『이게 뭐야?』라고 물으셨어요』

이제 미국의 『카일리』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스승님께 포옹을 전하며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스승님께서 지구를 위해, 인류와 동물들을 위해 하신 모든 일에 대해서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시고 다른 모든 이들이 최악으로 치달을 때에도 이들에게서 최고의 것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어둠 속에서 빛을 보시고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최선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울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친구, 저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과 모든 신들께서 스승님과 스승님의 견공을 보호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스승님의 건강과 행복 안녕을 기원합니다. 스승님께서 안전하시고 영원히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리며 이 세상에 아직 희망이 있고 인류가 깨어나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을 친절과 자비로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이 남아있음을 알려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인내와 하루도 빠짐없이 저희에게 주시는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 사랑을 전하며 곧 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신의 사랑으로, 미국에서 카일리 드림.

‍아멘! ‍친애하는 카일리 님 ‍이 편지에 담긴 스승님께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은 지구의 많은 존재들 또한 함께 품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담긴 이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신의 사랑을 계속 알기를 바라며 신의 신성한 빛이 멋진 미국인들을 인도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신. 스승님의 답신입니다. 『다정한 카일리, 당신의 사랑과 감사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당신과 모든 존재는 신의 자녀이며 비건 세상을 누릴 자격이 있죠. 그러니 우리는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의 모범이 되어 당신의 멋진 편지에서 말한 것과 같은 모든 긍정을 실천해야 하죠. 많은 사랑을 전하며 모든 신께서 당신과 자비로운 미국을 보호하고 인도해주시길 기원해요』 ‍

여러분의 시청 소감과 이야기 또는 귀엽고 다정한 동물 영상을 환영합니다. ‍다음을 통해 보내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나날이 영감과 긍정으로 빛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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