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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58부 - 종말에 관한 기독교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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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붕괴된 건물을 보러 갔는데 나는 거기에 이끌렸고 교회에서 일어나는 황당한 일들을 보았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범죄들이다. 이를 본 나는 겁에 질렸고 신이 세상을 파괴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었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떨렸다…』

지난주 방송에서 사탄이나 마야로 알려진 뱀이 지금은 묶여서 지옥에 갇힌 걸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 뱀의 영향력의 흔적은 여전히 인간 체제에 남아있지요. 우리가 황금시대로 들어가기 위해 어떻게 이 부정적인 찌꺼기를 없앨 수 있을까요? 칭하이 무상사께서 그걸 설명하셨습니다.

『광적인 마귀들과 귀신, 악마의 에너지가 아직 이 세상에 남아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마야가 다 갔어도 에너지는 아직 남아있죠. 아주 오래전부터 이 지구의 사람과 동물을 감염 시켜 왔으니까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그들이 다 갔어도 이 에너지를 정화하는 데 수년이 걸려요』

『신이 그리도 사랑했고, 사랑으로 창조했고, 자신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 신의 첫 자녀였던 그들을 홀릴 정도였죠. (예) 얼마나 강력하겠어요. 게다가 현재 인류는 지구에 홀로 있어요. 천국에 있는 것도 아니죠. 아담과 이브는 신 옆에서 신과 함께 있었는데도 유혹에 빠졌어요. 그러므로 우리 인류가 내면의 뱀을 제거하긴 어려워요. 우리가 정말로 원하지 않는다면요. 영적인 영역에서는 우리가 원하면 이뤄지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린 신의 자녀이니까요. 우리에겐 그런 힘이 있죠.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이 물질계에 미혹되어 모든 걸 잊었죠. 그들은 천국을 잊었고 신을 잊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가도 진정한 의미에서 신을 기억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명상할 때, 스승님이 혼자서 크고 하얀 뱀과 싸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약 스승님이 사람 크기였다면, 커다란 흰 독사는 직경 2~3m 정도에 5층 건물만큼 높이 빳빳이 고개 들고 스승님에게 독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걸 보고 스승님이 주신 검을 꺼내서 날아올라 큰 흰 독사를 찌르고 목을 잘랐습니다. 하지만 독사는 회복했고 되살아났습니다. 스승님의 화신이 말했습니다. 「이 뱀은 인간의 심장에 사는 뱀이다. 인간의 마음속 끊임없는 사악함 때문에 그들은 뱀의 삶을 살고, 뱀을 키우기로 선택했다. 그래서 뱀은 파괴될 수 없고, 부활할 것이다」 저는 지러 자매를 불렀고, 자매가 바로 왔습니다. 「슥삭, 슥삭」 그녀는 뱀을 조각조각 잘랐지만 그것이 다시 살아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요. 인간의 사악함이 뱀에게 생명력을 주기 때문에 뿌리뽑을 수 없었어요. 모든 사람이 자기 내면의 뱀을 극복해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죠)』

그 뱀이 얼마나 깊이 인류에 침투했을까요? 가톨릭 선지자들이 언급을 반복한 사례의 하나가 바로 교회 안에 있습니다. 1900년대 초에 살았던 복녀 엘레나 아이엘로 수녀가 말했죠. 『세계가 상상도 못 하게 타락해 버렸다… 사람들은 더는 교회를 따르지 않고 사제들을 경멸한다. 많은 성직자가 추문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추문이 사람들을 교회에서 멀어지게 함을 인정했죠. 『(그들은 뚜렷한 유죄 선고를 받지 않는 성적, 경제적 스캔들에 화가 나 있습니다. 신자들에겐 충격적인 시간이죠)』

등등…

이 최후 심판의 시기에 스승님은 공개적으로 교회 내부의 문제점을 말씀하시면서 불법을 폭로하고, 진실로 바로잡고 변화하지 않는 경우의 대가를 경고하셨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교회는 여전히 존재하며, 계속 주님의 집에서 이런 폐단을 키우며 부패해갔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 (예, 스승님) 아이들을 학대한 건 아이들이 더 쉬운 대상이라서 그런 거예요. 포식자들처럼 약하고 온순하며 방어할 힘이 없는 순진한 이들을 성추행했죠. 아이들이 집에 와서 무슨 말을 했더라도 부모는 그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아이를 꾸짖거나 침묵시켰을 수도 있죠. 아니면 사제들이 입 다물도록 아이들을 위협했겠죠. (예, 스승님) 게다가 그들은 보육원의 소년들까지 성폭행했어요. 아! 이 얼마나 추한가요! 이게 하느님의 교회, 기독교 교회, 가톨릭교회, 뭐든 이 모든 거룩한 이름으로 불리는 교회죠. 저 밑바닥까지 타락한 게 아닌가요!

신을 상징하는 교회가 그처럼 부패했다면 다른 사람도 영향을 받아 역시 그런 행위를 하거나, (예, 스승님) 거기 동참해 더욱 심해지게 하고 더 지속하게 할 테니까요. 더 많은 악인이 몰려들어 그들의 일꾼, 사제들이 될 것이며, 교회는 사탄의 도구로 전락하게 될 테니까요』

『(저는 이상주의자였던 20살 때 수도원에 들어가 수도사, 사제가 될 줄 알았는데, 불행히도 성 학대 사건이 너무 많이 생겨서 그렇게 되지 못했어요. 그러다 결국 일찍 서품을 받고 일을 하러 가서 물러난 성학대자의 후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32살에 저는 도덕적 결정을 내려야 했어요. 내가 속한 이 단체를 지지해야 할까?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가?)』

기독교 예언에 따르면 인간이 너무 타락하게 되면 종말 시기에 신의 분노가 인간에게 내립니다. 어떤 면에서 스승님은 신의 분노를 표현했지요. 모든 깨달은 참 스승은 신을 대표하니까요.

『난 매우 화가 납니다. 분노한 비건 스승이죠. 아이들과 동물들의 고통과 불의에 관한 것이라면 그래요. 그들은 무력하니까요』 『세상에! 신께서 모두를 용서하고 궁극의 스승, 전능하신 신께서 모두를 용서하길 간구합니다』

이탈리아의 가톨릭 예지자인 복녀 엘리사벳 카노리 모라는 특히 가톨릭교회를 향한 신의 진노를 목격한 것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 나는 또다시 폐허가 된 건물을 보았다. 나는 그 안에 들어가 교회 내에서 일어난 혼란을 보았다. 나는 가난한 자를 억압하는 걸 보고, 많은 성직자가 저지른 신성모독을 보았다! 나는 그들의 탐욕과 덧없는 재물에 대한 집착과 하느님께 대한 진정한 경배를 망각한 것을 보았다! 숨겨진 목적을 위한 거짓된 선을 보았다. 이해할 수 없는 범죄들! 이를 알고 나는 겁에 질려 하느님이 세상을 파괴할 거라는 두려움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떨었다…』

『세상에, 그들은 예수의 가르침으로 뭘 하죠? 오, 맙소사! 이익과 명성과 존경과 특권을 얻으려고 그의 가르침으로 제국을 세웠죠. 하지만 이곳 교회의 소위 거룩하고 성스러운 성직자들은 당당히 걷고 크게 떠들고, 돈을 받아 편하게 살면서 아이들에게 이러한 짓을 하고 있죠! 법도 처벌하지 않아요! 그저 여기저기서 조금씩 비질을 하지만 그걸 카펫 속으로 쓸어 넣죠』

『(주교는 호화로운 집과 사무실에 3100만 유로를 사용했다고 하죠)』 『(큰 헌금 바구니가 금방 채워집니다. 예배 때나 예배 후에 헌금을 더 많이 낼수록 재산이 더 늘어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들은 거대한 저택, 전용 제트기, 멋진 자동차와 함께 록스타처럼 삽니다)』 『(73세인 안젤로 베치우 추기경은 잘못 판단한 런던 부동산 투자로 바티칸에 1억 유로의 손실을 입히는 등 횡령, 직권 남용, 갈취, 사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등등…

어려서부터 예언적 환시 능력을 지닌 아녜스 키아라 스타이네르 수녀원장처럼 다른 이도 가톨릭교회 내의 문제를 예견했습니다. 『밤에 환시를 보았다: 장엄한 옥좌에서 두 명의 사제를 심판하는 엄격한 재판관을 보았다. 그들은 지옥행을 선고받은 것 같았고, 재판관은 고개를 끄덕여 그들을 물러가게 했다. 나는 그가 내게 올까 봐 너무 두려워서 울면서 벌벌 떨었다. 다른 두 사제에게도 같은 일이 생긴 걸 봤다…』

심지어 훨씬 더 이전인 1100년대에 유명한 독일의 예언자인 성녀 힐데가르트 폰 빙엔도 종말 시기에 종교지도자들은 자신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상이 종말을 향할 때 인류는 고통을 통해 정화될 것이다. 특히 성직자들이 이렇게 되며, 전 재산을 강탈당한다. 성직자들이 단순한 삶을 살 때 상황은 호전될 것이다…』

『또 교회는 세계 정치에도 큰 영향력을 미쳐요. 그러니 전 세계에 얼마나 해로운 영향을 주겠어요. 단지 아이들이나 교회의 평판에만 해로운 게 아니에요. 교회가 깨끗하지 않고 정화되지 않으면 그 악이 사방으로 퍼질 겁니다. 또 그것의 나쁜 기운이 세상에 영향을 줄 겁니다. 세계 평화와 (예) 세상의 도덕과 미덕, 신에 대한 믿음에요』

스승님께서 진심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교회 내의 문제를 말씀하신 후, 상황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것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신의 분노 속에 축복과 깨달음의 행동을 고무하는 힘이 담긴 증거일 겁니다...

등등...

『현재 약간은 더 진전이 있어요. 어제와 그저께 영국 성공회 수장 웰비 대주교가 영국 성공회 교회 내의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사죄했어요. (오, 와) 그리고 또한 독일 가톨릭교회의 추기경이 서한을 통해 교황에게 사의를 표했습니다. (예) 사유는 너무 부끄럽다는 거였죠. 계속 침묵하며 아무 행동도 안 하는 건 그것을 용인하는 것이며, 죄책감을 느낀다고 했죠. 그리고 그는 교회의 영예와 교회의 명성을 지키려다 보니 자신이 이 문제를 무시했다는 걸 알았고, 집단 죄의식 같은 걸 느끼고 있다고 했어요. (예, 스승님)』

『(제게 있어서 기본적으로 치유의 공간이어야 하고, 희망의 공간이어야 하며, 신뢰의 공간이어야 할 교회 공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공동으로 책임을 지기 위한 것입니다)』~Original Language in German Cardinal Marx

『실제로 우리 일에 성과가 있었어요. 바라는 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파장이 있었죠. 뭔가를 불러일으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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