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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61부 - 종말에 관한 기독교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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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신의 진노를 알도록 하늘의 아버지께서 모든 인류에게 커다란 징벌을 준비하고 계신다. 나와 아들은 아버지의 노여움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수없이 중재했다. 나는 십자가에 못박힌 아들의 고통과 아들의 귀한 피를 아버지께 바쳐 다가오는 재앙을 막았다…』

지난주 방송에서, 과거에 전 세계에 출현한 성모 마리아의 몇몇 유명한 일화들과 종말 시대에 대해 인류에게 경고한 그녀의 메시지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신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를 보내 우리에게 이 참혹한 예언을 전한 것이 우연은 아닐 겁니다. 신의 진노와 징벌에 직면하여 그녀는 우리에게 희망과 온유한 자비와 여성의 은총을 가져옵니다.

『오늘날 거대한 폭풍이 인류를 강타하고 악마는 온 힘을 다해 공격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어머니에게 불쌍한 영혼을 지키게 한다』

방금 가톨릭교회로부터 많은 신의 체험을 인정받은 평범한 아르헨티나 주부 글레디스 퀴로가 데 모타가 1991년에 기록한 세상을 향한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이 특별한 메시지는 주 예수께서 인간의 영혼을 사탄에게서 지키기 위해 성모와 협력함을 보여줍니다.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심지어 신의 분노도 저지하고 있습니다.

1846년, 프랑스 그르노블 외곽의 라 살레트 마을에서 한 부인이 두 아이에게 나타났고, 태양보다 훨씬 밝은 빛을 발하며 사람들에게 전해달라고 이 아이들에게 부탁했습니다: 『내 백성이 순종하지 않으면, 내가 아들의 팔을 놓을 것이다. 너무 무겁고 육중해서 더는 들고 있을 수 없다』

『이 세상은 정말 곤경에 처해 있어요. 정말 헤아릴 수 없는 곤경에 빠져 있어요. 앞으로 인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려워요. 난 어릴 때, 영화 타잔을 본 적이 있어요. (네) 마지막에 두 산이 충돌하려는 장면이 있었죠. 적어도 두 개의 큰 바위가요. 타잔이 양팔을 벌려서 두 바위가 접근하는 걸 막는 장면이었죠.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그가 얼마나 버틸까요? 얼마나 그럴까요? (오래 못 버티겠죠) 네, 그렇게 급하다면요. 두 산이 서로 충돌하는 걸 멈추든가 아니면, 그가 결국 포기해야 하겠죠. 이 세상의 상황도 그와 같습니다. 우린 버틸 수 있지만, 결국 인류가 변해야 하죠

성모께서 1973년, 일본에 나타나 말씀하길: 『온 세상이 신의 진노를 알도록 하늘의 아버지께서 모든 인류에게 커다란 징벌을 준비하고 계신다. 나와 아들은 아버지의 노여움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수없이 중재했다. 나는 십자가에 못박힌 아들의 고통과 아들의 귀한 피를 아버지께 바쳐 다가오는 재앙을 막았다…』

『인류의 모든 역사에서 이곳을 다녀간 수많은 자비로운 스승들이 없었다면 우리 행성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고 소멸했을 겁니다. (예, 스승님) 그리고 지금도 이 지구를 지탱해주는 수행자들과 스승의 힘이 없다면 지구는 사라지고 말겠죠. 70억 인류의 죄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 죄업이 너무 무거워 천지가 흔들릴 정도죠. (와) 온 우주에서 모든 신의 심장을 아프게 하고 있죠』

『(오늘 매일 하는 세계 기도 시간에 내면의 스승님이 품에 어린 양을 안은 걸 보았죠. 스승님은 어린 양의 어미의 죽음으로 비탄에 잠겼습니다. 스승님은 무릎을 꿇고 어린 양에게 눈물을 비처럼 쏟으셨어요. 순간순간, 스승님의 모습은 마치 두 개의 투명한 형상이 서로 겹쳐진 것처럼 스승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번갈아 나타났죠.

그러나 어린 양의 눈은 분노로 붉게 물들었어요. 사람들이 그의 어머니와 모든 친척을 죽였거든요. 그의 마음은 인간에 대한 증오로 가득했지요. 예수 스승님은 울며 비수로 손목을 베었죠. 어린 양의 몸에 피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스승님은 자신을 베어 그 피를 어린 양에게 제물로 바쳤습니다. 고기를 먹는 인간의 죄에 대가를 치르려고 자신의 신성한 피를 사용했지요. 양은 만족하지 않았죠!

이 작은 양은 세상의 모든 희생당한 동물을 상징합니다. 동물은 너무 학대받았고, 인간이 살아있는 동물을 아주 많이 도살했기에, 그들의 증오가 뭉쳐서 어린 양으로 화현했습니다. 왜 동물들은 작은 양의 형상을 택했을까요? 왜냐하면 동물들은 인간의 보호가 필요한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순진하며 무력하지만, 냉혈한 인간이 고문하고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동물들의 집단적인 분노가 다시 지구를 똑바로 겨눕니다!

그들의 분개한 기운이 하늘로 솟아올라 먹구름으로 변했습니다. 그것은 행성 전체가 연기와 흐릿한 먹구름에 휩싸일 때까지 지구를 여러 번 돌았죠. 먹구름은 비명을 지르며 지구 주위를 뛰어다녔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절망의 울부짖음이었습니다. 그들의 비명이 온 우주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들의 괴로운 통곡과 증오에 찬 포효가 우주의 가장 먼 구석까지 전해졌습니다.

그때, 하늘에 많은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그리스 신들처럼 옷을 입고 지구상의 불쌍한 동물들을 연민과 애달픈 사랑으로 바라보고 있었죠. 그들은 손에 긴 뿔을 들고 불었는데, 합쳐지며 「음...」처럼 들리는 낮은 소리가 나왔지요. 그것은 「대재앙」의 트럼펫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재앙은 인류에게 「마지막이 다가온다!」라는 슬픈 경고였습니다.

천사들이 흰 꽃을 뿌렸고, 스승님의 얼굴이 주 예수님의 얼굴과 다시 번갈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스승님은 천사들의 탄식을 상징하는 순결한 꽃을 받아들였고, 두 손으로 꽃을 들어 올렸지만, 그녀의 손에 묻은 피가 꽃을 붉게 물들였지요. 그 모습은 신성하면서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스승님 희생은 매우 컸고, 그 신성한 피는 매우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스승님의 피를 멈추려고 전 앞으로 나가려 했지만, 스승님은 저를 슬프게 보시며 거절하셨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생기가 없이 땅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스승님의 희생에 울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요.

그때, 지구를 돌고 있던 동물들의 분노로 이루어진 먹구름이 검은 동물처럼 내려와 스승님의 허리를 여러 번 감쌌고, 그녀를 꽉 조여 죽이려고 하는 검은 띠를 형성했습니다. 스승님은 고통스러웠고 숨을 쉴 수 없었죠. 건너가서 검은 띠에서 스승님을 풀어주고 싶었지만 스승님은 다시 고개를 저어 저를 멈추셨는데, 이는 스승님께서 지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하신 희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스승님이 의식을 잃은 후, 동물들의 분노의 허리띠에서 약간의 분노가 빠져나오며 띠는 점점 느슨해지기 시작했고 색이 옅어졌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죠. 그녀는 약간 진한 피부색에 매우 동정심과 애정이 어린 표정의 중동 여성의 외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예수 스승님을 사랑스럽고 슬프게 바라보다가 검은 띠를 가져가 그것으로 그녀의 손가락을 감쌌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하면서 검은 띠는 더 얇아졌죠. 성모 마리아는 손 주위의 복수심에 찬 동물 영혼에 부드럽게 말했죠: 「내가 노래 불러 줄게!」 그리고 온화한 어머니처럼 노래 불렀고, 그 목소리는 교회 찬송가처럼 매우 거룩하고 부드러웠어요.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죠: 「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오, 내 아이야! 엄마가 널 돌보러 왔구나! 오래전, 너의 희생은 내 심장을 찌르는 비수처럼 느껴졌다! 오늘 너의 희생은 가시 화환에 피 흘리는 붉은 장미처럼 여전히 내 심장을 피 흘리게 한다. 오, 나의 아이야, 엄마가 위로하게 하렴」

성모 마리아가 주 예수 곁에 앉으셨을 때, 주님은 아기 예수로 태어나서 요람에서 평화롭게 주무시는 작은 아기로 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는 요람에서 예수 스승님을 흔들었습니다. 그것은 순수한 모성애죠. 비록 그 아기의 신분이 주 예수가 아니더라도, 성모는 그 아이를 똑같이 깊이 사랑했을 겁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동물의 고통의 먹구름이 다시 커진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차츰 주 예수와 성모 마리아를 에워쌌고, 그들 주변을 계속 돌았습니다. 성모님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아주 상냥한 어조로, 검은 원에 있는 동물 어미들에게 외쳤죠. 「사랑하는 동물 어미여, 내 아이 예수 스승님이 너희 아이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이다. 자녀들을 데리고 천국에 따라가지 않겠니?」 그녀의 기운은 매우 친절하고 고요했죠. 많은 동물 어미들은 그들이 동류라고 느끼며 그녀의 모성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기 돼지, 아기 사슴, 송아지, 병아리들과 함께 떠났죠. 심지어 어미 기린과 어미 뱀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따라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들의 분노는 크게 사라졌죠.

그러나 여전히 스승님을 공격하고 싶은 황소가 분노로 땅을 차고 있었죠. 성모 마리아는 그에게 다가가 무한한 사랑으로 말했습니다. 「내 아이야, 나는 네가 오래전에 인간 아이였던 것을 기억한다」 그 황소는 바로 땅바닥에 앉은 순진한 푸른 눈을 가진 인간 아기로 변했지요. 그는 한때 가졌던 인간의 삶을 기억하고, 그 기억에 감동했죠. 그리고 복수심을 버리고 스승님과 함께 떠났어요. 검은 구름은 점점 얇아졌습니다. 성모 마리아가 물으셨죠. 「이제 됐니? 인간이 지불한 것으로 충분하지 않니? 스승님이 인간들의 빚을 떠맡기를 원하시는데 그래도 될까?」 다른 동물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피의 빚을 받고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을 따라 천국으로 갔습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내면의 왕국이 변했죠! 지구에 수많은 아이가 초원 위를 행복하게 뛰어다녔습니다. 새로운 지구의 여명이죠. 저는 생각했죠. 「지구가 또 위기를 피했을까?」 성모는 공허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승님의 희생으로 일시적인 평화를 얻었다. 그저 언제가 되어야 더는 희생이 필요 없게 될지를 모르겠다」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예수 스승님께 베푼 성모님의 사랑과 도움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멀리 떠나갔습니다…)』

신께서 계속 경고하지만 우린 듣지 않고 있죠. 모든 종교가 비폭력을 가르쳐왔어요. 『살생하지 말라』 (네, 스승님) 하지만 그걸 매일 읽는 사람들이나 집에 성경을 두고 매주 교회에 가는 이들조차도 그 계율을 따르지 않아요. (네) 그래서 신께서 분노하신 것이고, 온 세상을 멸하고 싶어 하셨던 것이죠. 몇몇 훌륭한 수행자의 중재가 아니었다면, 우린 이미 오래전에 멸망했을 겁니다.

여러분 모두와 모든 관음법문 수행자, 모든 다른 훌륭한 수행자들이 가장 자애로운 신의 지고한 축복으로 계속해서 우리 세상을 유형, 무형으로 돕고 축복하길 소망해요. 신께서 흡족하시도록 살해당한 모든 무고한 사람과 동물의 넋을 위로하여 우리와 세상을 향한 그들의 복수가 계속되지 않도록요.

신께서 우릴 축복하시며, 신께서 온 세상과 특히 불쌍한 동물들을 축복하시어 그들이 더는 고통받지 않길 빕니다. 신의 축복으로 세상이 완전한 비건이 되어 우리가 자신과 자녀, 세상과 고통받는 모든 동물을 구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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