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림 마스터 TV에서도 음식을 안 먹는 남녀 출가자들에 대해 많은 방송을 내보냈어요. 요즘에는 드물지 않죠. 하지만 시도하진 마세요. 정말 해보고 싶다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해요. 그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니면 소박하게 먹고 매일 운동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세요. 예를 들면요. 음식 가짓수는 최소로 하고, 가능한 한 적게 먹으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세요. 하지만 자신의 몸이 한정적인 채소와 과일만 먹어도 괜찮은 지 봐야 해요. […]
우리가 다른 식물들을 안 먹는 건 업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그게 다예요. 식물을 다치게 하거나 식물에게 걱정, 슬픔, 긴장감을 안겨주지 않으려면 내가 읽어준 목록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그들은 고통을 느끼지 않죠. 있더라도 없는 것과 같죠. 내가 읽어준 것들은 고통이 없어요. 전혀 고통을 못 느껴요. 여러분이 그걸 원한다면요. 허나 여러분의 몸이 제한된 채소와 과일로 유지될 수 있는지 봐야 해요. 하지만 바나나처럼 대개는 완전식품이에요. 여러분의 출가승 형제 중 한 명은 코스타리카에 있었는데 그의 주식은 항상 바나나였어요. 그렇게 몇 년을 살았죠.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아요. 내가 온갖 종류의 음식을 충분히 주고 있으니까요. 네. 그런 방식을 선호하면 새로운 식단을 알아보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라요.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나는 한 스님을 아는데 한때 그의 절에서 지낸 적이 있었죠. 그는 현미와 참깨가루, 물만 먹었어요. 그런데도 장수했고 강건했어요. 기공 스승이기도 했죠. 칼로 그의 목을 베려고 해도 벨 수 없을 정도였죠. 예를 들면요. 매우 강건했어요. 물론 그는 매일 수련을 했죠. 불교 스님으로서 예불도 매일 빠짐없이 드렸지만 기공수련도 거르지 않았어요. 그리고 대만(포모사)에서 기공을 가르치는 학교도 운영했죠. 수년 전에 이미 돌아가셨지만 생전에는 그런 것만 먹었어요. 어떤 여스님도 아는데 직접 만난 적이 있어요. 이 스님의 절에서 난 다른 남녀 스님들과 한동안 함께 지낸 적이 있었죠.
그중 한 여스님은 아무것도 안 먹고 물만 조금 마셨어요. 물론 그 물은 마시기 전에 부처님 명호를 외운 축복받은 물이었죠. 그 여스님도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생전에는 말도 하지 않았어요. 말을 안 하려 했죠. 수화를 사용했는데 그러면 제자들이 통역을 해줬어요. 내가 방문했을 때 그렇게 했죠. 그 여스님의 수화를 통역해줬어요. 어떻게 그렇게 물만 먹고 사람들이 살 수 있을지 묻자 그녀는 수화로 이렇게 답했어요. 『한 번에 한 단계씩 서서히 하세요』 그녀는 물만 먹기 전엔 과일만 먹었다고 해요. 매일 그녀에게 과일을 공양했는데 하루는 그것도 밀어내서 이제 과일도 안 드시는구나 했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물만 좀 마셨다고 해요. 난 개인적으로 알았고 수화로 대화도 나눴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도 음식을 안 먹는 남녀 출가자들에 대해 많은 방송을 내보냈어요. 요즘에는 드물지 않죠. 하지만 시도하진 마세요. 정말 해보고 싶다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해요. 그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니면 소박하게 먹고 매일 운동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세요. 예를 들면요. 음식 가짓수는 최소로 하고, 가능한 한 적게 먹으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세요. 하지만 자신의 몸이 한정적인 채소와 과일만 먹어도 괜찮은 지 봐야 해요. 한번 해 보세요. 아니면, 알다시피, 정말 최소한의 음식을 섭취하며 살 수 있는 이들도 많아요.
그래야 한다는 게 아녜요. 단지 정보를 주는 거죠. 여러분이 비건만 돼도 난 이미 고마울 따름이죠. 모든 천국이 여러분을 지지할 것이고 우리 행성이 지속될 것이며 여러분과 자녀들, 또 그 다음 세대들이 계속 살아가기에 안전하고 적합한 곳이 될 거예요. 자녀를 사랑한다면 부디 비건이 되세요. 또 자녀들에게도 비건이 되라고 가르치세요. 그럼 업의 과보를 최소화하고 세상을 위해 자비의 기운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그럼 지구는 계속 살아남고 우리도 살아남을 거예요.
앞서 말했듯이, 새싹으로 키울 수 있는 일부 허브나 식물은 아직 새싹일 때나 아주 조금 자란 상태, 즉 식물이나 나무의 단단한 몸체로 자라지 않은 상태라면 먹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텃밭이 있다면 더 좋겠죠. 그러면 선택할 수 있죠. 예를 들어 페퍼민트를 정원에 심었다면 그걸 이용할 수 있죠. 페퍼민트의 줄기나 몸체에서 멀리 떨어진 잎을 딴다면 그다지 큰 고통을 주진 않을 겁니다. 고통이 미미하거나 거의 없죠.
혹은 바질도요. 잎의 3분의 2정도만 따내고 나무에 달려있는 잎의 아랫부분은 그대로 남겨둘 수 있어요. 잎의 작은 일부가 여전히 남아 있는 거죠. 그러면 거기서 새 잎이 자라날 겁니다. 잎 줄기와 식물의 몸통 사이에서 새 잎이 돋아나 자랄 겁니다. 많은 허브가 그래요. 하지만 일부 허브는 가지 전체를 잘라야 하죠. 작은 가지라도요. 그러면 고통이 생기죠. 예를 들면 로즈마리요. 로즈마리를 사용하려면 가지 전체 혹은 일부를 잘라내야 하는데 그러면 로즈마리 식물 혹은 덤불에 고통을 초래할 수 있어요.
그리고 쉽게 딸 수 있는 베리류, 건들기만 해도 그냥 떨어지는 연한 베리류는 괜찮아요. 별 고통을 못 느끼죠. 아주 작은 것들은요. 하지만 딸기 식물은 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나 땅콩 식물은 땅에서 뽑기 전에 대부분 이미 시들고 노랗게 변합니다. 참깨도 비슷해요. 쌀과 밀은 이미 죽었고요. 사람들이 수확하기 전에 그들의 영혼이 이미 떠났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죠.
먹을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이 좀 더 있지만 망고나무나 사과나무처럼 대부분의 과일나무는 열매를 딸 때 고통을 느껴요. 허나 과일이 땅에 떨어지면 문제가 되지 않죠. 먹어도 되고 업도 전혀 없죠. 이미 나무에서 떨어졌으니 그냥 주우면 됩니다. 전에도 난 나무에서 떨어진 과일을 보면 늘 주웠어요. 항상 주워서 먹을 수 있는지 확인했는데 여전히 상태가 아주 좋았죠. 토마토 식물 같은 경우에는 열매를 먹을 수 있는데 그 식물은 고통의 업이 없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식물도 업이 있어요.
다음에, 여러분에게 다른 질문이 있고 그게 내가 아는 내용이면 또 말해줄게요. 됐습니다. 신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고, 모든 아름다운 식물과 아름다운 허브를 축복하고, 지구 전체를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존재에게 주는 고통과 아픔을 최소화하는 업이 적은 식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SupremeMasterTV.com/LowKarmaDiet)
그러니까, 지구상 모든 존재들의 공덕, 집단의 공덕이 합쳐져서 지구가 형성되고 가치롭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지구가 형성되고 살 수 있는 곳이 되는 거죠. 그리고 또 지구는 인류와 공덕이 부족한 지구상의 존재들 때문에 해체되고 파괴되고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공덕을 쌓는 것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공덕을 파괴하는 일, 공덕이 없는 일을 함으로써, 우리는 더 이상 이 행성에서 살 수 있는 축복을 받지 못하는 거죠.
보증금을 내거나 집을 건축할 돈이 있는 것과 같은 거죠. 하지만 더 이상 돈이 없거나 빚이 있는데 그걸 갚지 못한다면 은행에 집이 압류되거나 돈을 못 갚아서 집에서 나가야 할 겁니다. 더는 거기서 살 수 없는 것이죠. 지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집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구를 지킬 충분한 공덕이 없다면 우리는 생존할 수 없어요. 우리가 지구를 떠나야 하거나 지구가 파괴되겠죠. 그러니 먹는 음식에 주의하세요 적어도 비건식을 하세요. 알겠죠? 비건이 되세요.
식물 왕국에는 영양소, 비타민, 건강유지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신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식량이 부족한 사람들, 일을 하지 못해서 식량을 구입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우리가 비건이 된다면 지구 전체, 지구상의 모든 이가 존속할 수 있어요. 모두에게 돌아갈 식량이 있죠. 혹은 우리에게 있거나 지구에서 재배할 수 있는 모든 식물을 통해 모든 이가 건강을 지키며 배불리 먹고 충분한 양분을 얻을 수 있죠.
신께서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시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절대 굶주리는 사람이 없어야 하지만, 우린 그 모든 걸 그냥 낭비하고 있어요. 가령 사람들이 먹을 식량이 충분한데도, 대신 그것을 동물주민 사육에 사용하고 인류는 굶주리게 놔둡니다. 그것은 옳지 않아요. 옳은 일이 아니에요. 우린 옳은 일을 해야 하고 올바르게 살아야만 나쁜 일이 생기지 않아요. 하지만 상식이나 이치를 어기는 잘못을 저지른다면 천벌이나 공덕에 대해 논할 것도 없죠.
내가 오래 전에 해준 옛날 이야기 기억나요? 어떤 사람이 우주의 한 곳에 갔는데 천국에서 그들을 위해 마련한 음식이 있었고 그들은 양편에 앉았는데 굶주리며 비참하게 있었죠. 아무것도 못 먹고요. 다른 쪽도 똑같이 천국에서 많은 음식을 줬죠. 근데 그들은 행복해하며 영양이 풍부한 음식들을 배불리 먹고 웃으며 노래 부르고 있었죠. 근데 거길 보니 긴 숟가락이 있었어요. 숟가락이 너무 길어서 팔을 굽혀 그 숟가락을 입에 넣으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첫 그룹은 그걸로 음식을 먹지 못했고 두번째 그룹은 긴 숟가락으로 서로를 먹여주며 모두 행복해했고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 결국 우리가 어떤 품성과 태도를 가지느냐에 달린 거예요. 나쁜 품성은 그냥 버리세요. 쓰레기 같은 거니까요. 원치 않는다면 그냥 버리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