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있나요? 빵 원하는 사람? 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죠. (네) 비건 마요네즈 한 병으로 많은 이를 먹일 수 있죠. 못 받았나요? (감사합니다) 못 받은 사람? (세 명쯤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세 명 더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아직 빵이 많이 있어요. 그냥 있어요, 더 줄게요. 이건 아주 작아요. 빵 받아요. (네) 열어줄 수 있나요? 여기 놓으면 내가 할게요. 내 손은 깨끗해요. 이거면 충분하죠. 충분해요, 고마워요. 여기요. (그녀 자리에 둘까요) 네, 원래 자리에 두세요.
그들은 좀 과해요. 지난번에 3백 명 정도 될 때는 빵 한 덩어리만 가져오더니 이번에는 20명인데 2천 개를 가져왔어요. 여기요. 못 받은 사람, 누가 못 받았나요? (여기요. 여기 형제요…) 이미 받았잖아요. (형제가 못 받았습니다) 하나 더 받고 싶나요? 두 번 받고 싶어요? (그는 두 개 받았습니다) 괜찮아요. 여기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못 받은 사람들. (전 받았습니다) 여기요. 오세요. 더 있나요? 이미 받았나요? (아니요) 못 받았군요. 좋아요. 못 받은 사람은 이리 오세요. 빵 하나만 더 주세요. 물론 그는 두 개가 필요해요. 우리보다 두 배가 크잖아요. 말이 되죠.
워킹팀을 포함해서 빵을 못 받은 사람, 이리 오세요. (워킹팀이요?) 아니, 더요. 더 많이요. 더 필요할 거예요. 방금 작은 빵을 받은 사람에게 더 줄테니 다시 오라고 했거든요. 저 자매요. 이리 와요. (네, 알겠습니다) 자매… (네) (누가 작은 빵을 받았죠?) 네, 저 사람요. 빵이 너무 작아서 다시 오라 했죠. 저기, 여기요. (저기에 그녀가 있습니다) 워킹팀이요. 당신이죠? (네. 전 작은 빵이지만…) 작은 빵이요. 여기, 여기요. 이리 와요, 이리 와요. (감사합니다) 워킹, 워킹.
그들은 부족한 게 없죠. 내가 가진 것보단 여러분 집에 더 많을 거예요. 비건 마요네즈가 더 많죠?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죠. 맛있나요? 『오리지널 비거네즈』란 거예요. (전 이걸 샀습니다…) 네, 여러분의 집엔 모든 게 다 있을 겁니다. 이건 날 위한 거지만 여러분과 나눕니다. 이 한 병이 다예요. (오) 빵을 받아요. 허나 여러분의 집에 더 많죠. 양이 적다는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양이 적어서 미안해요. 두세 개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뿐이에요. 다른 건 출가승들에게 줬죠. (스승님, 비건 마요네즈를 직접 만드셨나요?) 아니, 농담해요? 난 비건 마요네즈를 먹을 시간조차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 올 기회가 생긴 거죠.
다른 사람들, 워킹팀, 못 받은 사람? (여기 이 숙녀분이요) 못 받았나요? 거기 그냥 서 있었나요? (네, 그냥 서 있었습니다) 아무 말도 안 하고요? 수줍어하지 마세요. 그냥 서 있으면 아무것도 못 받을 거예요. 자, 됐죠?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두 빵과 비건 마요네즈를 받았나요? (네) 몸집 큰 토고 형제, 하나 더 줄까요, 내 사랑? (네, 스승님!) (그는 영어를 이해합니다) 이제 영어를 이해하네요. 영어로 대답도 하고요. 더는 당신이 필요 없어요. 당신은 이제 실업자예요. (스승님, 전 아주 먼 곳, 토고에서 왔습니다) 알아요. 세상에, 알아요. (전 걸어서 가겠습니다) 네, 아주 잘 알아요. 잘 알죠. 원하면 하나 더 줄게요. (네, 좋습니다, 스승님) 그는 먼 곳에서, 토고에서 왔는데, 걸어서 왔답니다. 우리 모두 그 말을 믿죠. 그에게 한 개 더 주죠. (네, 주세요)
당신도 원하나요? (물론입니다) 하나 더요? 네! 좋아요. 됐나요? 지금 다들 질투하네요. 난 토고 형제를 위해 그걸 만들었는데 그가… (네, 저를 위해 만드셨죠) 토고 형제를 위해 하나 더 만들었죠. 몸집이 크니까요. 그리고 여러분 중 다수는 전에 비슷한 걸 받았지만 그는 못 받았어요. 이걸 받은 적이 없죠. 내 부엌에서 말이에요. (오, 네) (그렇습니다) 그는 받은 적이 없어요. 하니 괜찮죠. 하나 더 있어요. 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냥 비건 마요네즈와 빵인데도, 세상에. 정말 귀하죠! 여기요. 받아요. 한 개 더 받아요. 괜찮아요. 다른 것도 있거든요. 아직 끝난 게 아니에요.
빵과 비건 마요네즈를 더 받고 싶은 사람 있나요? (빵을 더 받고 싶습니다) 말하세요. (네) (저도 받고 싶습니다) 받고 싶어요? (저도 받아도 될까요?) 물론, 물론이죠. 부족할까 봐 염려가 돼서 먼저 조금씩 준 거예요. 그러니 더 원하는 사람은 이리 오세요. 양이 많지 않아 미안해요. 그냥 조금씩 나누는 거죠. 어째서 그들은 한 병 밖에 안 주는 걸까요? 인색한 사람들이죠. 그들은 내가 늘 전 세계에서 온 손님을 초대하는 걸 알면서 한 병만 주네요. 선착순으로 줄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제 다른 게 있는데 한 개 더 줄까요? (네) (네, 저도 주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당신도 하나 원하나요? 여성에게 먼저 줄게요. 그걸 당신의 말에게 주진 말아요. 알겠죠? (네) 여기서 먹어요. (날아갔다 와야겠군요) 여기 있어요, 내 사랑. (감사합니다) 그것도 맛있나요? (네)
오. 칼이 잘 안 드는 것 같아요. (천국의 맛 같습니다) 네? (천국의 맛 같습니다) 천국의 맛 같다고요? 배가 고파서 그래요. 점심 식사가 좀 간소하게 나오니까요… (아닙니다, 스승님. 전 하루 두 끼만 먹거든요) 그래요? 평소에 그런가요? (네) 그렇군요. 내 말은, 여기 점심 식사 양이 아주 적단 거죠. 아주 오래됐어요. 또 있나요? (여기요, 스승님) 여기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주위를 서성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위를 서성인다고요. 구석에 숨어 있군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어서 와요. 아직 세 번 있어요. 빵과 비건 마요네즈를 받으려고 거기 앉아서 계속 군침을 흘리니 안됐네요. 고작 작은 빵 한 조각 얻으려고요. (그냥 빵이 아닙니다. 스승님의 축복이 담겨 있죠) 오. (스승님의 사랑도 있고요) 사랑이요, 그래요. (『저녁 식사를 위한 빵과 마멀레이드』란 노래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를 수 있죠. 『저녁 식사를 위한 빵과 마요네즈...』 라 라 라 라 라 라)
좋아요. 또 다른 사람? (전엔 이 노래였습니다) 못 받으면 죽을 것 같은 사람은 오세요. (여기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또 있나요? 다시 묻지 않을 거예요. (네) 그걸 골고루 펴발라서 더 맛있어요. 여기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기 있습니다, 스승님. 다음 사람이요) (다음 사람, 여기요) 다음이요. 네. 여기 있어요, 내 사랑. 여기요, 와요. (감사합니다) 아직 몇 개 있어요. 절박한 사람은 다 사라지기 전에 빨리 와요. (점점 절박해지고 있어요) 절박해진다고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세상에, 이건… (이쪽 사람들은 수줍어합니다. 이쪽은 아주 수줍어합니다) 이리 와요, 수줍어 말고요. 부끄러워하지 말고요. 빵을 반으로 잘랐어야 했는데요. (네) 그들은 전에 그랬어요.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하네요.
빵이 맛있나요? 아니면… (아주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스승님) (정말 맛있습니다) 어디에 있더라… (바게뜨요?) 바게뜨요. 네. 여기요. 수줍은 사람. (수줍은 사람요) 네. 별로 수줍지 않은 사람. 전혀 수줍지 않은 사람. 오세요. (프랑스에서 온 분이 많이 수줍어합니다) 이리 오세요. 어디 있나요? (오세요) (프랑스에서 온 자매?) 오세요. 오, 저런! (여기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수줍음이 많다 보면 손해 보죠. 어서요. 또 누구 있나요? 거기요. 환영해요. 또 있나요? (여기 한 작은 숙녀분이요) 네, 오세요. 별로 작지 않은데요. 나보다는 다 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은 모두 거인이죠. 맛있나요? 몇 개 더 있어요. 기다리세요. 손을 씻을게요. 뭘 좀 만져서요… 세상에, 장사를 해야겠군요.
워킹팀과 남은 이들에게 약간 더 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여기 있어요. 주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거기요? (하나 더 주세요) (스승님이 드실 비건 마요네즈가 없나요?) 상관없어요. 난 안 먹어요. 어서 오세요. 네. 좋아요. 워킹팀이 5명인가요? 5명이군요. (5명입니다) (여기 둘, 저기 셋이요) 여기 2명, 저기 3명이요. (네) 내가 다 만들었으니 가져가도 됩니다. 병을 핥아먹을 사람 있나요? (저요) 아니, 아직 아녜요! 그냥 농담이에요! 너무 귀엽네요. (다 먹은 후에요) 네, 물론 다 먹고 나서요. (감사합니다. 다 먹고 나면 그러겠습니다) 혀가 그렇게 긴가요? 아주 크군요. (스푼이 있습니다, 스승님. 스푼이 있습니다)
네, 물론이죠. 다 먹은 사람은 이걸 나누세요. 나누세요. 여기요. 열어요. 이건 열리는 건가요? 네, 한 쪽이 열려요. 열어서 나누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푼이 어디 있나요? 방금 스푼을 봤는데 어디로 갔나요? (병에요?) 오, 맞아요. (그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눈이 예리하군요. 지혜안이 아주 예리해요. 양이 적어 미안해요. 더 있어야 했는데 그들이 준 게 이게 다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빵은 많으니 마음껏 먹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알다시피 난 음식을 달라고 하지 않아요. 그들이 주는 대로 받고 그들이 안 주면 요청 안 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그래요. 그들 생각에 난 한 명이니 이것만 해도 큰 거죠. 빵이 가까이 있는 사람은 먼저 먹어요. 즐기세요. 나중에 즐기세요. 안 그럼 손이 지저분해져요. 좋아요. 5명의 워킹팀… 3명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카메라에 자국 남기지 마요. 영화 촬영하듯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