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벤디다드의 파가드 19에서 자라투스트라와 악행자 앙그라 마이뉴의 만남과 아후라 마즈다가 이 상황을 극복하도록 자라투스트라를 돕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 자라투스트라는 큰 소리로 아후나 바이라를 암송했다: 「주님의 뜻은 거룩함의 법이며; 보후마노의 부는 이 세상에서 마즈다를 위해 일하고, 아후라의 뜻에 따라 가난한 자를 구제하기 위해 그분이 주신 힘을 행사하는 자에게 주어지리라」 (그는 덧붙였다): 「선한 다이티야의 선한 물에게 기도를 바쳐라! 마즈다 숭배자들의 법을 선포하라」 드루그는 경악하며 악마 부이티 보이지않는 죽음, 지옥에서 태어난 자와 함께 달아났다. 교활한 드루그가 앙그라 마이뉴에게 말했다: 「오, 사악한 앙그라 마이뉴여! 거룩한 자라투스트라의 영광이 너무나 크기에 죽일 방법이 없나이다」 자라투스트라는 영혼 안에서 이 모든 걸 보았다: 「악행자 다에바와 드르반트가 함께 나를 죽일 음모를 꾸몄다」
자라투스트라는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 악령과 악의적인 수수께끼의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창조주 아후라 마즈다에게 받은 집채만큼 큰 돌을 거룩한 자라투스트라가 손에 잡고 그것을 던졌다. 「끝이 멀리 있는 이 넓고 둥근 땅에서, 무엇을 향해 그 돌을 던지는가? 다레가 강가와 산 위, 포우루사스파의 저택에 서 있는 그대여」 그리하여 자라투스트라는 앙그라 마이뉴에게 답했다: 「악행자 앙그라 마이뉴여, 나는 다에바의 창조물을 쳐부수고; 다에바의 생물인 나수를 치고; 파이리카 크나타이티를 쳐부수겠다. 악령을 때리는 사오샨트가 카사바 호수에서, 새벽의 지역에서, 살아날 때까지 말이다」
다시금 교활한 자, 악한 세상의 창조자인 앙그라 마이뉴가 말했다: 「내 생물을 파괴하지 말라, 거룩한 자라투스트라여! 그대는 방금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포우루사스파의 아들이다. 마즈다 숭배자의 선한 법을 버리라, 그러면 살인자, 열국의 통치자가 얻은 요긴한 것을 얻으리라」 이에 대해 스피타마 자라투스트라가 답했다: 「아니다! 나는 몸과 생명과 영혼이 터질지라도 결코 마즈다 숭배자의 선한 법을 버리지 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