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와 마도 강하지만 여러분은 더 강해요,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부처예요. 그걸 기억하세요. 내면에 부처가 있어요. 늘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그 부처, 스승의 힘 내면의 힘에게 청하세요. 알겠죠? 여러분은 그 부처와 같은 힘을 가졌으니까요. 그 부처를 생각하면 그 부처와 연결이 돼요. 여러분은 자신을 보호할 충분한 힘이 없다 해도 부처들, 시방의 성인들은 여러분을 보호해 줄 거예요.
부처는 계속했어요. 『너희가 선정을 닦고』 명상을 뜻해요. 『삼매에 이르면 새는 것이 없는 시방의 대아라한과 보살들의 마음과 너희 마음이 일치되어 깊은 청정의 상태에 머물게 된다』 그렇게 하면, 진정한 삼매에 이르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 여러분의 영혼이 진정한 모든 보살, 높이 깨달은 존재들, 아라한들과 연결돼요. 그들도 청정하고 여러분도 청정해졌으니까요. 깊은 청정의 상태에 이르게 될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깊은 청정 상태에 이르고 시방세계의 모든 성인과 현자들과 연결되면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되죠? (부처가 되나요?) 물론 그래요. 적어도 성인이 되죠. 하지만 어떻게 되죠?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질까요?
『모든 마왕과 귀신과 모든 범부천이 그들의 궁전이 까닭 없이 무너지니』 이런 건 거짓에서 생겨났기 때문이에요. 앞선 내용을 떠올리면 부처가 다 말했듯이 거짓된 생각에서 그걸 만들어낸 거예요. 그래서 자신의 궁전이 있고 이런저런 게 있다고 여기는 거죠. 하지만, 한 사람이라도 진리를 깨닫고 진리와 연결되면 모든 부처의 청정한 마음에 이르면 그들의 궁전은 무너져요. 부처는 그 안의 모든 세상이 무너진다 했죠. 모든 거짓된 세상이요. 까닭 없이요. 흔들리고 요동치며 모두 무너져요.
『땅이 흔들리고 물이나 육지에 사는 것들, 하늘을 나는 무리들이 놀라 두려워하는 걸 보게 되리니』 그들의 세상, 이런 거짓된 망상의 세상에서요. 『범부들은 어둡고 어두워서 세상이 변천해 가는 것을 알지 못하거니와』 하늘이 무너지고 산과 강이 다 흔들려도 범부들은 영적인 직감을 느끼지 못하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못 보죠.
『저들은 모두가 오신통을 얻었으나』 그러니까 궁전을 가진 마왕과 귀신들을 뜻해요. 『오직 누진통만 얻지 못하였기에』 그들은 다 있죠. 신통력도 있어요. 큰 신통력이요. 하지만, 결함이 있죠. 완전하지 않아요. 그것만 부족한 거죠. 즉 사랑이 없고 도덕적 품성이 부족해요. 덕망이 없고요. 힘은 강력하지만요. 전생의 공덕 덕분에 천왕이 됐겠지만 완전하지가 않아요. 자비와 사랑이 충분하지 않아요. 부처와 달리요.
『그들은 세상의 욕망에 연연해하는 것이니 어찌 네게 그들의 궁전을 허물도록 두겠느냐?』 부처는 궁전이 무너진 마왕들에 대해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귀신과 천마, 정령, 도깨비들이 몰려와서 삼매 속에 있는 너를 괴롭히는 것이니』 그들은 두려운 거죠.
내가 해준 많은 이야기에서 천상의 신이 등장하죠. 제석천이요. 늘 내려와서 이들 수행자들을 괴롭히고 부처 등등도 방해를 하곤 했죠. 제석천의 궁전도 갑자기 흔들렸어요. 거기에 앉아 한가로이 있는데 갑자기 땅이 흔들렸거든요. 환상 세계의 땅이 흔들린 거죠. 궁전이 흔들리니 아래를 보고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왜 일어났는지 알았어요. 그때 한 수행자가 진정으로 전심을 다 해 부처가 되고자 하는 걸 봤죠. 모든 중생을 도우려고요. 천왕이 되고자 명상에 전념하는 게 아니죠. 이 세상의 왕이 되고자 명상에 전념하는 게 아니라 부처가 되기 위함이었죠. 당시 제석천의 세계, 낮은 천국의 세계가 흔들렸어요.
하지만, 천왕들 대다수는 소유와 권력에 여전히 집착했죠. 자신보다 높아지려는 사람들을 무척 시기하고요. 또는 의심까지 해요. 그런 승려, 수행자들이 자신을 밀어내고 천왕이 되고 신하들을 내쫓을 거라고 의심까지 하죠. 그래서 파괴하려 하고, 방해하려 하고, 유혹해서 주의를 빼앗고 삿된 길로 이끌려고 하죠. 귀신은 얼마나 될까요? 아직 그 부분은 아니네요.
여러분은 며칠만 있고 난 시간이 더 많죠. 내 달력은 그리 안 길어요. 그래도 내용이 많아요. 몇몇 계율만으로도 오래 걸리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은 왜 온 거죠? 어쨌든 밤새 명상을 해야 해요, 낮에는 충분히 자니까 밤엔 내가 깨어 있게 하는 거죠. 낮에 잔 시간을 적어도 보충해야죠. 이건 진심이에요. 밤에 덜 잘수록 깨어 있을수록 좋아요. 난 그랬어요. 내 경험에서 말해준 거예요. 난 수행 여정의 초기에 밤새 깨어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됐거든요. 전엔 몰랐던 걸 많이 알게 돼요. 생각하지 못한 몇 가지 진리를 깨닫게 되죠. 정말로 그렇게 돼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최대한 시간을 아껴 명상을 하고 혼자 있으면요. 정말로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될 거예요.
왜냐하면 깨달음은 한곳에 있지 않고 계속 여러 방식, 방향으로 자라나니까요. 깨달음은 매우 많은 측면이 있어요. 여러분의 많은 물음에 답을 줄 거예요. 내게 물을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부처는 말하길… 그래서 삼매에 들면 그들이 와서 방해하는 거예요. 명상하면서 더 높이 오르고자 하면 그들이 방해하려 하죠.
당신과 아내는 전에 두통이 있었죠. 기억하죠? (네) 그래서 그들을 잘 설득하라 했죠. 『우린 칭하이 스승을 따르고 싶을 뿐 당신을 귀찮게 안 해요. 좋은 의도로 이럴 뿐 당신 지위를 빼앗으려는 게 아니고 더 높이 가려는 겁니다』 그러면 놔주죠, 그렇죠? 부처는 계속 말했어요. 다들 깨어 있나요? 아직 자정도 안 됐으니 괜찮죠? 그만하길 원한다면 내게 달력을 보여줘요. 원하면 자도 돼요. 영혼은 들을 테니까요. 두뇌도 이해할 테고요. 육신이 편안한 자세로 있다 해도 영혼은 깨어 있어요. 난 영혼에게 말해요. 두뇌가 아니라요. 고마워요. 그런 힘찬 응원이 고맙네요.
부처는 이어 말했어요. 『그러나 마들이 비록 크게 성내더라도 저들은 번뇌 속에 있고 너는 오묘한 깨달음 가운데 있으니』 대조적이죠? 그들은 여러분을 싫어할 뿐만 아니라 청정함과 진정한 고향에 이르려는 여러분의 영적 갈망과 결심을 두려워해요. 여러분을 두려워하죠. 그들이 큰 신통력이 있다 해도 여러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래서 크게 두려워하죠. 여러분의 허점을 찾아 해를 가하려고 해요. 그래서 늘 여러분은 경계해야 해요.
부처는 자신의 출가승이나 제자 누구도 비난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런 귀신과 마들이 시기하고 두려워하기에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것뿐이에요. 항상 부처를 믿거나 수행을 기억한다면 괜찮을 거예요. 하지만, 인간은 잊을 때가 있죠. 세상사 때문에 방해를 받죠. 사업과 아이들, 아내나 남편, 자식들, 부모, 친구, 일 때문에요. 그러니 어떻게 자신을 늘 보호하거나 스승을 기억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 명상할 때가 아마도 최대한 기억할 수 있겠죠. 점점 더 높이 오르고요. 그러니 그때 저들의 궁전이 흔들리고 그들은 떨기 시작하고 그리고 두려워하죠. 그래서 내려와 여러분을 방해하죠. 평상시 여러분이 일할 때는 저들도 신경 안 써요. 하지만, 명상할 때는 온갖 생각, 온갖 욕망이 일고, 해서는 안 될 온갖 생각이 사방에서 몰려오죠. 저들이 나타나기도 하죠. 직접요, 귀찮게 하고 여러 가지 얘기를 하거나 동물을 이용해 방해하고 온갖 술수를 쓰죠.
하지만 이겨 낼 거예요. 계속 명상하고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고 도움을 빌고 계속하세요. 포기하지 말고요. 저들이 포기할 거예요. 포기해야만 할 거예요. 또 도움이 되는 건 스승의 불찬이나 강연 또는 수프림 마스터 TV를 24시간 집 안에 틀어 놓는 거예요. 못 보거나 많이 못 들어도 작게 틀어 놔요. 컴퓨터를 덮으면 환하지도 않고요. 잘 때 덮어 둬도 배경에서 들리게 해도 여러분을 보호해 줘요. 수프림 마스터 TV가요. 여러분의 스승이요. 마들도 무척 두려워해요. 수프림 마스터 TV를요. 어떻게 알죠? 왜 웃어요? 알아요?
왜냐하면 한 번은 저들이 날 속이려 했죠. 마야가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켜 놨을 때였죠. 소릴 줄여서요. 난 안거 중이었어요. 첫날에 아직 여러 일도 있고 번잡하긴 했지만, 그래도 명상을 했죠. 몇 시간 동안요. 그런데 그들이 갑자기 수프림 마스터 TV를 크게 틀었어요. 정말 무서웠어요. 갑자기 커졌거든요. 내가 안 했는데요. 천국에서 그러더군요. 『방해하려는 거예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끄라고 저들이 말하는 겁니다. 당신과』 나 말이에요. 『수프림 마스터 TV가 당신과 다른 사람들 주위에 둥근 보호막을 치고 있어서죠』
그들이 TV 음량을 갑자기 크게 높인 거예요. 그런 후 내가 동물을 사랑하는 걸 알고 밖의 새를 이용했죠. 내가 명상할 때요. 하지만, 처음에만 그랬죠. 몇 시간, 며칠 간요. 내가 계속하니 잠잠해졌죠. 그래도 날 곤란하게 하려고 했어요. 어떤 새들을 이용했죠. 그 새는 보통 크게 말하지 않는데 소릴 지르게 했어요. 코끼리가 고통스러워 울 듯이요. 그런데 아무것도 없었죠. 작은 새뿐인데 코끼리가 고통스러워 크게 우는 소리를 냈어요. 진짜인 줄 알았죠.
어떻게 정원에 코끼리가 있을 수 있지? 주변엔 코끼리가 없는데 계속 울어댔어요. 내가 나가볼 때까지요. 안거라서 그럼 안 되지만, 나가봐야 했어요. 마야의 환영이라고 난 생각했지만, 내가 동물을 사랑하니 참지 못하리라 여긴 거죠. 난 정말 참지 못했죠. 그래서 나가서 봤고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 일부도 불러서 살펴보라고 했어요. 아무것도 없었죠. 그들은 온갖 술수를 썼죠. 나중엔 더는 안 들렸죠. 그들이 어떻게 하든 난 TV를 켜 놨어요.
때로 그들은 집 안의 모든 장치를 고장 내요. 에어컨 여섯 대가 동시에 고장 났어요. 여러 대가 동시예요. 차와 문도 고장 나고 모든 게 동시에 그랬죠. 내가 안거를 할 때마다 그러죠. 그들은 온갖 일을 벌여요. 처음에만요. 그러다가 내가 계속하면 나중엔 더는 안 그래요. 고장 날 게 더는 없으니까 잠잠해지죠. 혹은 더는 어쩔 도리가 없다는 걸 알거나요.
비록 마야나 마들은 강하지만, 여러분은 더 강해요. 여러분은 부처니까요. 그걸 명심해요. 내면에 부처가 있어요. 그 부처를, 스승의 힘을 불러요. 늘 보호해 달라고요. 내면의 힘에게요, 알겠죠? 여러분은 부처와 똑같은 힘이 있으니까요. 부처를 생각하면 부처와 연결이 돼요. 자신을 지킬 만큼 여러분이 강하지 않아도 부처가 지켜주죠. 성인, 시방의 모든 성인이요.
왕자는 커서 국왕이 될 테지만, 아직은 아기라서 지금은 약해요. 하지만, 국왕이 부모니까 부르면 보호해 주죠. 부모가 근처에 있으면 그를 지켜주죠. 당연히요, 아직은 어린 왕에 불과하지만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어린 부처예요. 아직 왕자란 걸 깨닫지 못했고 왕국을 물려받을 걸 깨닫지 못했을 뿐이죠. 강력한 왕이 되리란 걸요. 하지만, 부모가 왕이에요. 그 부모를 잊지 말아요.
그러니 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내게는 아무 짓 못 해요. 하지만, 주변의 조수들을 매일 방해하겠죠. 사소한 일에서도요. 조수들 잘못이 아니에요. 그저 약할 뿐이고 그래서 마야가 공격을 해서 날 공격하게 하니까요. 그런 식이죠. 난 그걸 다 알지만, 그래도 그것이 괜찮단 뜻은 아니에요. 『난 마야를 잘 알지. 내 제자들을 속이고 그래서 기뻐』 아니에요, 고통스럽죠. 그건 해를 줄 수 있고 고통도 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자신이 부처라는 걸 잊지 말아요. 그럼 아무도 못 해쳐요. 그걸 명심하세요. 부처를 생각할 때처럼 스승을 생각할 때도 스승과 연결이 돼요. 여러분과 스승, 부처와 예수는 그때 하나가 돼요. 그럼 여러분이 이기죠. 명상을 계속해요. 이해했어요? 다행이네요. 부처가 이런 얘기를 다 한 건 아니에요. 부처가 말할 때마다 부처의 말이라고 하고 내가 설명을 하는 거죠. 내 달력 재능을 알죠?
부처는 이어 말했어요. 『그러나 저 모든 마왕이 비록 크게 성내더라도 저들은 번뇌 속에 있고 너는 오묘한 깨달음 가운데 있으니』 대조적이에요. 그런데 단어에도 힘이 있어요. 그건 알죠? (네) 멋지고 현명한 어떤 일본인이 실험을 했죠. 기공 여인의 실험도 우리 TV에 나왔고요. 『문제없다』는 말을 해도 저항력이 약화돼요. 힘이 약한 단어는 말하지 말아요. 여러분은 수행자니까요.
왜 그러죠? 할 말이 있나요? (칭하이 Tim QoTu 라고 말해도 될까요?) 그래도 돼요. 네. (『칭하이 Tim Qo Tu 사랑합니다』를 주문처럼 외거든요. 종일 그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아뇨.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워요. 알겠죠? 더 강력하게 느껴지는 명호라면 무엇이든 부를 수 있지만요. 다른 부처를 알고 그 부처를 부르고 명호를 외면서 자신의 불성과 연결되어 내면의 부처를 일깨워야 해요. 점점 더 많이요. 날 뭐라고 부르든 개의치 않아요.
하지만, 그 호칭에 못 미치는 명호로 외면 당신에게 영적으로 그리 이롭지 않아요. 천국에서 그 호칭을 사용하라고 한 건 다 이유가 있어요. 무상사는 여러분 내면의 부처의 힘, 신의 왕국, 무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