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피히 마 피히』 담론 65와 66에서 루미 스승의 가르침을 소개하겠습니다.
『지옥에 사는 자들의 […] 의식은 신께로 향하지만, 이 세상에서는 잊어버린다. 신을 아는 것보다 더 달콤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이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그들의 욕망은 신의 은총의 현신을 목격할 수 있도록 일하고 행하는 것이다 […]. 위선자들은 지옥의 가장 낮은 곳에 갇히는데, 그들은 믿음을 보였지만 불신이 더 강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받은 재능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처벌이 더 엄하여야 신을 알 수 있게 된다. 불신자에게, 믿음은 결코 오지 않았다. 그들의 불신이 강하지 않다면, 더 적은 처벌을 통해 깨닫게 된다. 먼지가 묻은 바지와 먼지가 묻은 카펫 중에서, 바지는 한 사람이 약간만 흔들어도 깨끗해지고, 카펫의 먼지를 제거하려면 네 사람이 카펫을 세게 흔들어야 한다』
『신의 백성을 찾으라, 이 세상 왕들이 모든 직공에게 말하지 않듯이, 신께서 모두에게 말하진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왕에게 가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 고관과 대리인을 임명했다. 신이 어떤 종들을 택하셔서, 누구든지 신을 찾는 사람은 그들 안에서 신을 찾을 수 있게 하셨다. 모든 예언자는 이런 이유로 왔으니, 오직 그분들이 길이시다』
『시라즈 알딘은 말했다: 「누군가에게 문제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내 안의 무언가가 아프기 시작했다」 루미는 이렇게 말했다: 그 무언가는 당신이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지 않게 책임지는 거다. 보통은 너무 미묘해서 눈에 띄지 않지만, 그 갈망, 강박, 고통을 느낄 때, 통제하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왜 육신에 대해 걱정하는가? 왜 그렇게 집착하는가? 그것 없이도 산다. 항상 그것 없이 있다. 밤이 되면 그걸 잊지만, 일단 낮이 오면 육신의 일에 몰두한다. 그러나 당신은 결코 진정으로 육신과 함께 있지 않은데, 왜 몸을 걱정하며 떠는가? […] 이 육신은 큰 속임수이다. 파라오의 마술사들은 공중에 떠 있는 티끌처럼 잠시 멈춰 서서, 육신과 분리되어 살았고, 육신은 그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의 형상을 포기했다. 마찬가지로, 아브라함과, 이스마엘과 모든 선지자와 성인들은, 잠시 멈추고, 육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무관심했다. […]』
